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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주택(住宅)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6-01-23 17:52
조회
2674
주택미래(住宅未來)

‘밭에서 남의 꼴을 베며 악인이 남겨 둔 포도를 따며 의복이 없어 벗은 몸으로 밤을 지내며 추워도 덮을 것이 없으며 산중에서 만난 소나기에 젖으며 가릴 것이 없어 바위를 안고 있느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저성장시대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 보고서를 보면 2011년~2020년 경제성장률을 3.6%로 놓았을 때 수도권에 사는 35~39세의 소득을 월 342만9000원, 순자산을 1억453만원으로 놓고 소득과 자산, 주택담보대출 등을 고려했을 때 부담할 수 있는 주택가격이 3억8421만원이라고 추정 2014년 25~29세인 청년은 10년 후 서울에 있는 주택 가운데 56.4%만 사들일 수 있었다.

경제성장률이 둔화하는 것에 더해 상용근로자 비율이 5% 포인트 줄어들면 35~39세가 부담할 수 있는 주택가격이 3억3525만원으로 하락, 서울에 있는 주택 가운데 46.4%만 사들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래 추정보다 경제성장률이 5%가량 둔화해 청년층의 소득증가율이 낮아지면 서울의 주택 가운데 35~39세가 살 수 있는 주택은 47.8%에 그쳤다.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임대주택은 국가 또는 민간 건설업체가 건축하여 주민에게 임대하는 주택으로 임대주택법에 따라 공공기관이나 민간업자가 무주택서민을 위하여 임대를 목적으로 지은 주택을 말한다. 1972년 제정된 주택건설촉진법과 1984년에 제정된 임대주택건설 촉진법에 의해 생활보호 대상자를 위한 임대주택을 건설하기 시작하였으며, 1993년의 임대주택법 전면 개정 이후 임대주택 건설이 크게 확대되었다.

입주자격은 임대주택 건설지역의 거주자로서 임대주택 건설 최초공고일 1년 전부터 입주 시까지 무주택자이고, 전용면적 15평 이하인 경우 세대주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의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이하이어야 한다. 선정순위는 주택의 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며, 다만 생활보호 대상자, 의료부조자, 도시계획사업에 의한 철거민 등에 대하여는 건설교통부장관이 따로 정한 기준을 따를 수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니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 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주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우리에게 맺어주시니 감사하오며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고 말씀들을 준행하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전체 2

  • 2016-01-23 17:58

    주님! 월세로 고통 받는 나의 이웃들인 조카들, 제자들을 보호하여 주세요.


  • 2016-01-24 06:0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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