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 오후6시 부산 번영로교회에서 부산지역 교회학교살리기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담임목사.부목사.전도사.교사들이 많이 참석하여 함께 어린이.청소년전도에 힘쓸것을 결단했습니다.
어린이 1명만 출석하는 교회 교사4명도 참석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중간 휴식시간에 대화를 나눴는데 교회학교 아동부 수가 점점 줄어 1명만 남았다 합니다(100명 모이던 교회가 10명으로..0명으로 줄어든 교회들도 흔히 볼수있습니다).
2016년 감리교 10만어린이.청소년전도운동을 이루기 위하여 교회마다 20명이상 전도해보자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린이.학생.교사.목회자들이 1년에 3명~5명씩 하자고 결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세미나를 마치면서 어린이1명모이는 교회 4명교사들에게 1년에 시간을 틈틈히 내서 교회주변 어린이들과 놀며 맛있는 것을 먹여주면서 몇명을 전도해 보시겠냐고 물었더니 3명씩 전도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1명의 어린이도 4명의 교사들 모두도 전도목표가 이루어 지길 기도해 봅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전도대상자를 꾸준히 만나면 삭게오와 같이 구원의 열매가 맺혀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