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회학교부흥운동을 하면서 여러 비전교회들을 컨설팅을 해보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남연회 영등포지방 영광교회(김미숙목사)를 10여년 기도하며 시간이 되는 대로 전도를 함께 하여 어린이전도로 중고등부 .청년부흥이 이루어졌고 부모도 전도되어 자립교회가 수년내로 될것입니다.하나님의 또다른 도움의 손길도 많았음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회 중구용산지방 풍성한교회(유재인목사)를 2년간 매주 화요일 학교앞전도를 함께 하며 물질적 작은 도움을 드려 200여명 어린이.청소년전도와 50~70명 교회학교 예배출석부흥도 경험했습니다.지속적인 도움을 줄수가 없어 현재는 지역아동센터를 크게 운영하는 교회로 발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그 외에 10여 비전교회를 지금도 컨설팅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전국 각지방을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전도를 열심히 하는 비전교회목회자 100여명을 초청하여 두번 세미나를 열며 비전교회상황을 조금씩 이해할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예수마음교회를 개척하여 1년 6개월을 비전교회목회상황을 체험하고있습니다.
영등포지방 비전교회5교회를 전도해주며 목회자들의 고민을 많이 듣습니다.
작년에는 충청연회 비전교회세미나 강사로 4번초청받아 전도훈련을 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전교회가 살아나야 합니다.그래야 한국교회의 위기가 극복됩니다.감리교회는 많은 방법으로 비전교회를 돕고 있어 희망이 있습니다.그러나 현재 방법들에 한가지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감리교 214개 지방마다 큰교회들이 비전교회에 5가정정도 주일 9시예배를 드리고 11시예배에 비전교회로 5년이상 협력해 주는 것입니다.
2년정도 도움으로는 힘듭니다.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5가정 협력하는 운동과 비전교회목회자들이 매일 어린이~노인까지 전도하는 열심과 큰 교회 작은교회의 협력선교운동이 힘있게 일어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