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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사드배치 결정, “즉시 철회하라”

작성자
김정효
작성일
2016-07-19 07:50
조회
699
한반도 사드배치 결정, “즉시 철회하라”
교회협, 국방부 앞에서 철회 요구 기자회견
“동북아 군사적 긴장 고조 … 민주주의 부정‧지역 갈등 부추겨”

2016년 07월 18일 (월) 16:01:40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한반도 사드 배치는 북한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남한을 방어하기 위한 군사적 수단으로서의 실효성이 없기에 한국 안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울러 사드 배치는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한층 고조시킬 것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방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교회협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목사) 주최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 “민주적 절차와 과정을 생략한 국민들을 상대로 한 비밀 군사작전이었다”고 지적하며 “이로 인해 국론은 물론 지역 분열마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이들은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는 물론 한반도와 동북아의 군사‧외교‧경제적 긴장이 급속도로 고조되고 있음에 우려감을 표시하며 사드배치가 동북아지역 긴장고조를 이유로 일본이 군사적 재무장에 나서게 하는 빌미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사드배치는 남한 방어를 위한 군사적 수단으로서의 실효성 없기에 안보에 도움 되지 않는다 △한국이 사드 배치로 인한 모든 대치와 갈등의 최대 희생양이 될 것 △정부의 무리한 사드 배치 결정이 오히려 국론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있음을 주장하며 “정부의 독단적이고 졸속적인 이러한 결정은 우리 사회 협치와 민주화를 부정하고 지역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체 8

  • 2016-07-19 07:58

    [속보] 北, 황해북도 동해상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3발 발사, 미사일이 1000발이나 있다하니 앞으로도 한 참 쏘아댈 수 있겠군...
    북한이 19일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북한이 05시 45분부터 06시 40분경까지 황해북도 황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탄도미사일 비행거리는 500∼600km 내외로 이는 부산을 포함한 남한 전 지역을 목표로 타격할 수 있는 충분한 거리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남쪽은 \'사드\'문제로 남남갈등 시끌시끌한데...北, 단거리 미사일 왜 쐈나..\'성주 사드\' 타격 능력 과시

    北 탄도미사일 500∼600km 비행..황주서 성주까지 380여km 사드배치 필요성 부각..\'타격 목표\' 확인돼 반대여론 커질 가능성도


  • 2016-07-19 08:06

    광우병-해군기지 시위 주동자 가세… 우상호, 당론채택 요청에 “신중 접근”
    18일 국회를 찾아 야당 지도부를 면담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한국 배치 반대 전국대책회의’ 8명 가운데 6명은 진보단체 소속으로 확인됐다. 정작 경북 성주군 주민은 단 2명만 참석해 외부세력 개입 논란, 박지원, 北 미사일 발사에 \"북한 망발이 사드 불러와\"......
    “성주에 통진당 출신 등 20~30명” 경찰, 외부세력 개입 확인 수사당국… 배후 조종 가능성
    군청건물 진입·억류 생중계도

    경북 성주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주민 반대운동에 외부세력이 개입한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특히 박철우(31) 민중연합당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등 옛 통합진보당 출신들이 폭력집회에 가담하는 등 서울과 대구·경북에서 총 20∼30명의 외부인사들이 현장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 2016-07-19 09:37

    한국기독교회협의회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립인가요?
    1만년 선사와 역사를 있게 하신 하나님이 ...
    일제강점기에서 광복을 주신 하나님이 ...
    한반도의 미래에 통일을 주시리니...
    평화 자유 행복을 주시리니 ...
    예수께서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하셨으니...


  • 2016-07-19 10:19

    교회협의 사드배치 반대 적극지지...
    북한 미사일 잡지도 못하는 미사일 을 왜 남의땅에 배치하냐. 솔직하게 중국을 들여다 보고 싶다하면 될것을. 북한이 대남공격용 최고의 무기 장사정포가 있는데 왜 고고도 미사일로 남한 공격을..미국의 대중국 전략에 말려들어 찍소리도 못하는 무능한 정권
    .한국에 사드배치된다 하니 뒤에서 샴페인 터트리는 미국의 군수산업 시키들. 내년 대선을 벌써 안보 싸움으로 몰아갈려 미리 작업하는 썪은 정권....


  • 2016-07-19 14:50

    북한이 사드 배치에 대한 무력시위로 스커드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이것은 역설적으로 한·미 당국의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한층 부각시키는 측면도 있다. 군 관계자는 “스커드 미사일은 북한이 성주 사드포대와 한미연합 군사시설을 타격하기 위해 동원할 가능성이 가장 큰 무기”라며 “사드가 배치되면 패트리엇과 함께 다층 요격시스템이 구축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


  • 2016-07-19 16:06

    김정효장로님, 무더운 날씨에 강건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기왕에 사드를 배치하려면 전략상 백령도에 배치해야 합니다. 사드 배치 반대론자들은 북에 핵을 포기하라는 궐기 대회를 하지 못합니다. 사드배치는 국가 안보를 위해 국방부에서 알아서 배치 하되 어디에 배치하는 것은 군사 기밀로 해야 합니다. 중공은 대한민국 전체를 감시하는 레이다를 요동반도에 배치했고 우리나라를 향해 미사일 200기를 겨누고 있습니다. 북괴는 핵무기와 미사일, 화학무기를 수백만톤을 우리나라를 향해 실전 배치해 놓았습니다. 사드 때문에 북괴 김정은 공산독재자와 그 일파들은 대한민국의 국론이 분열 되기를 획책, 공작하고 있습니다. 북괴의 대남적화전략에 말려들면 안 됩니다. 사드 배치 하는데 좌파와 북괴 김정은, 러시아, 중공의 눈치를 보면 안 됩니다. 주권국가로서 반공과 멸공을 국시로 삼아야 합니다.


    • 2016-07-19 16:14

      사드문제도 큰 문제이긴 한데...
      제 스스로 몸도 못가누는데 누구보고 똑바로 걸으라 할 수 있을까?
      제 스스로 면역력이 떨어져 병약해 죽으려 하는데 누구보고 건강하라 말할까?
      감리교회 스스로도 화합하지 못하는데 누구보고 하나되자 그럴까?
      감독회장 하나두고 서로 물러나려 하지 않고 서로 자리차지하려 그 오랜시간을 다투었는데 누구보고 사드 가져가라 그럴까?

      남과 북 갈등으로 미국 군수업체만 배불리고 있는데 제 배 채우려고 그렇게 법정 다툼을 오랜시간 벌여 왔는데 누구보고 욕심많다 책망을 할까?
      오 주님, 우리 감리교회가 눈뜬 장님이 되었으며,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는 벙어리가 되었나이다.
      어서 회복케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


  • 2016-07-20 10:27

    미사일로 협박하며 \"남조선 타격\" 과시한 북한, 결국 \'자살골\'? 이용수 기자北 \"탄도미사일, 남한 항구·비행장 선제타격 목표로 훈련\" 사드 성주 확정 6일만에… 北, 미사일 쏘며 무력시위 \'사드\' 따지겠다던 국회… 오후엔 절반 자리 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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