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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과 신학생)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16-07-19 06:05
조회
915

존경하는 감독회장님
제가 처음 신학교에 입학할 때-
접했던 책들이 생각납니다.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돈 섹스 권력'

신학생으로서-
하나님 앞에 눈물 뿌리며 이 길을 걸어가겠다고-
묵묵히 이 길을 걸어가겠다고-
기도하며 다짐했던 그 뜨거운 날들을 추억해봅니다.

세월이 지나, 과정을 밟고 목사가 되어
세상과 교회를 바라보니 통탄할 일들이 하나둘이 아니더군요....

요즘 들려오는
감독회장님의 이야기는 과히 놀랄만한 것이었습니다.

짧게 이야기하겠습니다.

하나, 감독회장님께서는 신학생 앞에서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둘, 마찬가지로 '돈, 섹스, 권력' 에 관한 말도 할 수 없으며 한다고 할지라도 영적권위가 없겠습니다.

정신 바싹 차리십시요.
마지막 때입니다.



전체 1

  • 2016-07-19 07:41

    인천 00교회 000목사 출교라니...
    목회자(담임자) 돈은 교회가 지방회에 공개서면보고하는 것이라야...
    그래도 정상에 가까우니....자기 마음대로 사용하는 목사 동조하는 장로가 문제이니
    목회자(담임자) 여자는 부인이 외에 어떤 경우라도 정당화 될 수 없으니...다수를 우롱하니...
    목회자(담임자) 권력은 교회 안에서 이미 대다수 성도들에게 영적 권위를 상실한 경우가 허다하니...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본 받는 이가 우선하여 목회자라고...정신은 온유함을...성신은 겸손함을 이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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