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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니 진실로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6-10-14 15:12
조회
1392
부자는 천국을 살기가 참 어렵다. 다시 말하지만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로 천국과 통하는 것보다 쉽다. 부자면서 천국도 얻기란 전혀 불가능합니다. 부자로만 만족한다면 모를까. 재물이 주는 즐거움은 천국에 비할 수가 없는지 재물에 빠진 사람은 천지에 다른 아무 것도 비교 대상이 안 됩니다. 부는 그 치부를 유감없이 드러낼 때에 쩐의 지옥을 경험하도록 합니다. 세상이 모두 부를 따르더라도 천국은 부자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재물이 필요한 가난한 사람들이 있는 세상에서 부자 일수는 없습니다. 부한 세상을 가난으로 구제합니다. 가난한 사람으로 살아 편하면 어떨까요. 재물은 필요하다고 여기는 데에 사용되는 겁니다. 그 이상 다른 의미는 부풀려졌습니다. 제자들이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재물에 마음 없이 세상을 살수 있나. 부자가 아닌데도 돈의 염려에서 벗어나는 길도 있는지. 돈을 얻으려고 전력하지 않고 어찌하나. 천국을 살 시간조차 없는데.. 구원은 얻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니 사람은 돈으로 산다 여기나 돈의 굴레에 얽매이지 않으면 천국을 산다. 돈의 힘을 의지하면 금전 지옥에 빠지고 아무리 부해도 모자라겠으나 가난해야 다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이 못하는 일이지만 금전이 하나님을 능가한다고 여기면 모를까 하나님께서 못하시는 일이 있을까.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주를 따르고자 무엇도 먼저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무슨 댓가가 있겠나요. 있다면 무언가요.

예수와 함께 하는 것 외에 모두 버려 가난해졌지요.
무얼 바라겠습니까.
자신을 비워 이루신 영광의 보좌를 보시요.
예수 이름으로
형제자매 부모 자식 밭이나 토지를 버린 사람마다
주신 보상 버린 것에 비할까.
열두 보좌 앉는 영광 미처 감당키도 버거워
그저 후대가 받아들입니다.
사람의 부가 하늘 뜻에 거스르니 그 정도가 다요.
주님 이름 값없다 여김 받더라도
하늘 영광 먼저 된자 나중 되고 나중 된자 먼저 되리라. (마태복음 1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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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7 18:5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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