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세습반대’ 김동호 목사, “원로목사제 폐지운동 나서겠다”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2-10-22 18:29
조회
1771
‘세습반대’ 김동호 목사, “원로목사제 폐지운동 나서겠다” “원로목사제 폐지 깨끗한 손 씻기 효과 가져올 것”


▲김동호 목사
교회세습반대 운동의 대표주자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교회 내 줄곧 분쟁의 씨앗으로 작용해 온 ‘원로목사제’ 반대 운동을 벌이겠다고 천명했다.

22일 오전 페북을 통해 김 목사는 \"세습방지 운동이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되게 되면 하나 더 하고 싶은 운동이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목사는 \"이 운동은 세습반대보다 몇 배나 어려운 운동이 될 것 같아 벌써부터 생각과 고민이 많다\"며 그 이유로 \"그것은 원로 목사님과 원로 장로님이 되신 분들 중에 정말로 훌륭하고 좋은 분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알렸다.

김 목사는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 안의 원로제도를 없이하는 일이 보다 건강한 교회를 만들고 지키는데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손을 깨끗이 씻어야 전염병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다. 원로목사, 원로장로제도 폐지가 바로 그와 같은 손 씻기 효과를 우리 교회에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계주 경기에 빗대어 원로목사·장로제도 폐지의 당위성을 확인했다. 김 목사는 \"400미터 계주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정확한 바톤터치\"라며 \"아무리 빨리 달려도 바톤을 정확히 터치해 주지 못하고 놓치면 게임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 목사는 \"원로목사제도는 바톤을 넘겨 주어야 할 시점에 바톤터치가 말끔해 보이지 않다. 넘겨 준 것도 아니고 안 넘겨 준 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경우가 많다\"라며 \"바톤을 터치하는 순간에는 뛰어오던 사람의 속도가 이제부터 뛰는 사람의 속도보다 빠르다. 그래서 후임의 속도가 불안하고 못미더운 것이다. 그러나 후임주자를 믿고 놔야만 한다. 자기 임무가 끝났을 때 깨끗이 빠질 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로목사제 폐지 불러오는 은퇴 목회자의 노후 생활 보장 문제에 대해선 \"그 문제는 그 문제대로 해결방법을 찾으면 된다. 세상도 은퇴자들의 노후를 위한 대책들이 많이 있다\"며 \"그러나 은퇴자의 노후생활 문제를 원로라는 제도로 풀지는 않는다\"고 단언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0-23 11:03)

kimdongho.jpg



첨부파일 : kimdongho.jpg
전체 6

  • 2012-10-22 21:20

    감리회는 원로목사제도가 오래전에 폐지되고 없는것. 아마 20년전으로 기억됨. 감리교 목사는 은퇴하면 연회특별회원
    으로 예우 (장정 379단 제85조) 하는 것 뿐.
    개체교회에서 원로 목사 예우하고 원로목사 사무실 및 예산까지 세우는것은 법규정에 없는 불법적인 것. 이제도는
    다른 교단에서 배워 사적제도입니다. 원로목사제도 자체가 장정규정상 없습니다. 다만 장로는 평생 봉사직이기에
    70세 은퇴하면 원로장로라 호칭하고 임원회 구역회 지방회특별 회원으로 예우한다(장정 124단 제23조) 고 규정이
    있을 뿐입니다. 감리회는 원로 목사제도가 없는 것이 타 교단에 비하여 모범적입니다.
    사적으로 적용하는 것.

    ※ 2012-10-22 21:23:52 에 \\안광수(aks37)\" 에 의해 수정됨\"


  • 1970-01-01 00:00

    이글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들이 이런글들을 퍼다가 올리니 모두들 이상한 글을 퍼다 올리지 않습니까? 이제는 제발 내가 무엇을 하고있는지 생각하며 사십시다.


  • 1970-01-01 00:00

    ..김동호
    어제.2012. 10. 22. 월요일.

    1. 세습방지 운동이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되게 되면 (저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나 더 하고 싶은 운동이 있습니다.

    2. 세습 반대에 대한 글을 쓸 때에도 언듯 언듯 썼던 내용이지만 그것은 원로목사, 원로장로 폐지운동입니다.

    3. 그런데 이 운동은 세습반대보다 몇 배나 어려운 운동이 될 것 같아 벌써부터 생각과 고민이 많습니다.

    4. 그것은 원로목사님과 원로장로님이 되신 분들 중에 정말로 너무 훌륭하시고 좋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5. 그러니 제가 원로목사와 원로장로제도를 없이하자는 운동을 하면 결과적으로 그 분들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얼마나 난처한 일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6.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 안의 원로제도를 없이하는 일이 보다 건강한 교회를 만들고 지키는데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 감기나 눈병같은 것이 유행할 때 텔레비젼에서 홍보하는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는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것입니다.

    9. 손을 깨끗이 씻어야 그런 전염병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10. 저는 원로목사, 원로장로제도 폐지가 바로 그와 같은 손 씻기 같은 효과를 우리 교회에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1. 가끔 교단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앞에서 강의난 설교를 할 기회가 있으면 개인적인 불편함을 무릅쓰고 원로제도 포기하자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12. 꽤 오래 전 제가 정말로 존경하던 어느 목사님 한 분이 강의 후 저에게 당신의 의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13. 저를 동생처럼 생각해 주셔서 말씀을 편하게 하시는 목사님이셨습니다.

    14. \"야. 김 목사 말이 맞기는 맞는데, 그런데 은퇴 한 후 후임이 와서 죽을 쑤면 어떻게 하냐?\"

    15. 존경하는, 정말로 존경하는 선배목사님의 말씀에 나도 모르게 버릇없어 보이는 댓구가 나도 모르게 나왔습니다.

    16. \"원로목사 되신다고 후임목사가 쑨 죽이 밥되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죽이 물됩니다.\"

    17. 버릇없는 댓구였지만 저는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18. 400미터 계주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정확한 바톤터치입니다. 아무리 빨리 달려도 바톤을 정확히 터치해 주지 못하고 놓치면 게임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19. 원로목사제도는 바톤을 넘겨 주어야 할 시점에 바톤터치가 말끔해 보이지 않습니다. 넘겨 준 것도 아니고 안 넘겨 준 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경우가 많습니다.

    20. 바톤 터치 후에도 후임주자만 뛰어야 하는데 후임주자가 못 믿어져서 바톤을 함께 잡고 같이 뛰려고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21. 바톤을 터치하는 순간에는 뛰어오던 사람의 속도가 이제부터 뛰는 사람의 속도보다 빠릅니다. 그래서 후임의 속도가 불안하고 못미더운 것입니다.

    22. 그러나 후임주자를 믿고 놔야만 합니다. 자기 임무가 끝났을 때 깨끗이 빠질 줄 알아야 합니다.

    23. 원로목사제도 폐지를 주장하면 은퇴하신 분들의 노후 생활 문제를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 문제는 그 문제대로 해결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세상도 은퇴자들의 노후를 위한 대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24. 그러나 은퇴자의 노후생활 문제를 원로라는 제도로 풀지는 않습니다.

    25. 제 말과 주장이 다 옳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말 건강한 교회를 위하여 한 번 쯤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6. 여러분 좋은 아침에 또 무거운 주제를 꺼냈습니다. 그래도 아침은 좋은 아침입니다. 굿모닝.더 보기

    13좋아요 · · 공유하기.
    김의용, 성모, 이성열님 외 1,842명이 좋아합니다..4 of 163이전 댓글 보기..한승희 원로[元老]
    한 가지 일에 오래 종사하여 경험과 공로가 많은 사람

    하나님의 마음을 원로라 불리실 만큼 풀어주신분이시라면 저는 그 원로 찬성합니다!
    7시간 전 모바일에서 · 좋아요..손명호 원로로 추대 받지 않아도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는 분들 많습니다.
    김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현재 한국교회의 원로라는 제도가 순기능 보다는 역기능 역할을 더 많이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겁니다.
    한국교회가 원로제도를 만든 배경 자체가 순수하지 못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시간 전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박경원 원로제도와 함께 항존직제도도 포기되어야 합니다. 칼빈이 말한 항존직의 의미는 교회안에서 장로라는 직임이 항존한다는 것이지 한번 장로는 영원한 장로라는 의미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원로제도와 항존직제도는 바뀌어야 합니다. 결국 리더들이 기득권(근거없는)을 포기해야 한국교회는 비전이 있습니다. 목사는 원로를, 장로는 그릇된 항존직을 포기하여야 한국교회는 바닥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약 1시간 전 모바일에서 · 좋아요 · 2..오건 훌륭한 leader인 지도자로 시작하였다가 dictator인 지배자로 변하는 모습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 안타깝습니다.
    약 1시간 전 · 좋아요..


  • 2012-10-22 21:20

    감리회는 원로목사제도가 오래전에 폐지되고 없는것. 아마 20년전으로 기억됨. 감리교 목사는 은퇴하면 연회특별회원
    으로 예우 (장정 379단 제85조) 하는 것 뿐.
    개체교회에서 원로 목사 예우하고 원로목사 사무실 및 예산까지 세우는것은 법규정에 없는 불법적인 것. 이제도는
    다른 교단에서 배워 사적제도입니다. 원로목사제도 자체가 장정규정상 없습니다. 다만 장로는 평생 봉사직이기에
    70세 은퇴하면 원로장로라 호칭하고 임원회 구역회 지방회특별 회원으로 예우한다(장정 124단 제23조) 고 규정이
    있을 뿐입니다. 감리회는 원로 목사제도가 없는 것이 타 교단에 비하여 모범적입니다.
    사적으로 적용하는 것.

    ※ 2012-10-22 21:23:52 에 \\안광수(aks37)\" 에 의해 수정됨\"


  • 1970-01-01 00:00

    이글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들이 이런글들을 퍼다가 올리니 모두들 이상한 글을 퍼다 올리지 않습니까? 이제는 제발 내가 무엇을 하고있는지 생각하며 사십시다.


  • 1970-01-01 00:00

    ..김동호
    어제.2012. 10. 22. 월요일.

    1. 세습방지 운동이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되게 되면 (저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나 더 하고 싶은 운동이 있습니다.

    2. 세습 반대에 대한 글을 쓸 때에도 언듯 언듯 썼던 내용이지만 그것은 원로목사, 원로장로 폐지운동입니다.

    3. 그런데 이 운동은 세습반대보다 몇 배나 어려운 운동이 될 것 같아 벌써부터 생각과 고민이 많습니다.

    4. 그것은 원로목사님과 원로장로님이 되신 분들 중에 정말로 너무 훌륭하시고 좋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5. 그러니 제가 원로목사와 원로장로제도를 없이하자는 운동을 하면 결과적으로 그 분들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얼마나 난처한 일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6.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 안의 원로제도를 없이하는 일이 보다 건강한 교회를 만들고 지키는데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 감기나 눈병같은 것이 유행할 때 텔레비젼에서 홍보하는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는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것입니다.

    9. 손을 깨끗이 씻어야 그런 전염병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10. 저는 원로목사, 원로장로제도 폐지가 바로 그와 같은 손 씻기 같은 효과를 우리 교회에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1. 가끔 교단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앞에서 강의난 설교를 할 기회가 있으면 개인적인 불편함을 무릅쓰고 원로제도 포기하자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12. 꽤 오래 전 제가 정말로 존경하던 어느 목사님 한 분이 강의 후 저에게 당신의 의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13. 저를 동생처럼 생각해 주셔서 말씀을 편하게 하시는 목사님이셨습니다.

    14. \"야. 김 목사 말이 맞기는 맞는데, 그런데 은퇴 한 후 후임이 와서 죽을 쑤면 어떻게 하냐?\"

    15. 존경하는, 정말로 존경하는 선배목사님의 말씀에 나도 모르게 버릇없어 보이는 댓구가 나도 모르게 나왔습니다.

    16. \"원로목사 되신다고 후임목사가 쑨 죽이 밥되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죽이 물됩니다.\"

    17. 버릇없는 댓구였지만 저는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18. 400미터 계주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정확한 바톤터치입니다. 아무리 빨리 달려도 바톤을 정확히 터치해 주지 못하고 놓치면 게임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19. 원로목사제도는 바톤을 넘겨 주어야 할 시점에 바톤터치가 말끔해 보이지 않습니다. 넘겨 준 것도 아니고 안 넘겨 준 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경우가 많습니다.

    20. 바톤 터치 후에도 후임주자만 뛰어야 하는데 후임주자가 못 믿어져서 바톤을 함께 잡고 같이 뛰려고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21. 바톤을 터치하는 순간에는 뛰어오던 사람의 속도가 이제부터 뛰는 사람의 속도보다 빠릅니다. 그래서 후임의 속도가 불안하고 못미더운 것입니다.

    22. 그러나 후임주자를 믿고 놔야만 합니다. 자기 임무가 끝났을 때 깨끗이 빠질 줄 알아야 합니다.

    23. 원로목사제도 폐지를 주장하면 은퇴하신 분들의 노후 생활 문제를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 문제는 그 문제대로 해결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세상도 은퇴자들의 노후를 위한 대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24. 그러나 은퇴자의 노후생활 문제를 원로라는 제도로 풀지는 않습니다.

    25. 제 말과 주장이 다 옳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말 건강한 교회를 위하여 한 번 쯤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6. 여러분 좋은 아침에 또 무거운 주제를 꺼냈습니다. 그래도 아침은 좋은 아침입니다. 굿모닝.더 보기

    13좋아요 · · 공유하기.
    김의용, 성모, 이성열님 외 1,842명이 좋아합니다..4 of 163이전 댓글 보기..한승희 원로[元老]
    한 가지 일에 오래 종사하여 경험과 공로가 많은 사람

    하나님의 마음을 원로라 불리실 만큼 풀어주신분이시라면 저는 그 원로 찬성합니다!
    7시간 전 모바일에서 · 좋아요..손명호 원로로 추대 받지 않아도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는 분들 많습니다.
    김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현재 한국교회의 원로라는 제도가 순기능 보다는 역기능 역할을 더 많이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겁니다.
    한국교회가 원로제도를 만든 배경 자체가 순수하지 못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시간 전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박경원 원로제도와 함께 항존직제도도 포기되어야 합니다. 칼빈이 말한 항존직의 의미는 교회안에서 장로라는 직임이 항존한다는 것이지 한번 장로는 영원한 장로라는 의미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원로제도와 항존직제도는 바뀌어야 합니다. 결국 리더들이 기득권(근거없는)을 포기해야 한국교회는 비전이 있습니다. 목사는 원로를, 장로는 그릇된 항존직을 포기하여야 한국교회는 바닥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약 1시간 전 모바일에서 · 좋아요 · 2..오건 훌륭한 leader인 지도자로 시작하였다가 dictator인 지배자로 변하는 모습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 안타깝습니다.
    약 1시간 전 · 좋아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0 장병선 2012.11.27 916
69 함창석 2012.11.26 1231
68 윤법규 2012.11.26 962
67 장병선 2012.11.26 1022
66 장병선 2012.11.21 1028
65 장병선 2012.11.15 922
64 박운양 2012.10.30 1591
62 장병선 2012.10.20 961
61 장병선 2012.10.12 804
60 김준구 2012.10.09 603
59 박운양 2012.10.07 2885
58 김봉구 2012.10.06 707
57 장병선 2012.10.06 934
56 장병선 2012.10.06 1187
55 장병선 2012.10.04 1046
54 장병선 2012.10.04 1275
53 송귀섭 2012.10.02 1490
52 장병선 2012.09.29 1631
51 송성모 2012.09.25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