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정, 이방나그네와 나눈 이야기
작성자
김준구
작성일
2012-10-09 14:34
조회
604
일시: 2012년 9월 30일(일) 추석당일, 3~6시
장소: 대전 대흥동 우리들공원 & I\\'mAsia 아시아음식점
“고향 못 가는 이주외국인들도 흥겨운 추석 잔치”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 목사)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주외국인 추석한마당』을 추석 당일 3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진행했다. 먼 타국에 와 고된 노동에 지친 외국인노동자들과 친정에 가지 못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통민속놀이,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대회 등 축제한마당으로 꾸며졌다. 또한 이들 고향의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아시아식당 ‘I\\'m Asia’에서 아시아 뷔페식사와 푸짐한 선물도 전달했다.
김봉구 관장은 “추석이면 고향생각이 더욱 절실한 이주외국인들을 위로하고 한국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잘 정착하게 되기를 소망해 해마다 추석한마당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네팔 출신 람찬드라씨(대덕구 신탄진동, 38세)는 “고향생각이 많이 나는 추석에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고향음식도 먹으며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즐거움을 나타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주외국인 추석한마당』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계청 조사관리국, 한국수자원공사, 코레일 해외사업단,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 등이 후원했다.
관련보도-KBS뉴스 TJB뉴스 KMC뉴스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국민일보 극동방송 굿타임즈 중도일보 대전일보 크리스천투데이 디트뉴스 아시아경제 아시아N
장소: 대전 대흥동 우리들공원 & I\\'mAsia 아시아음식점
“고향 못 가는 이주외국인들도 흥겨운 추석 잔치”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 목사)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주외국인 추석한마당』을 추석 당일 3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진행했다. 먼 타국에 와 고된 노동에 지친 외국인노동자들과 친정에 가지 못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통민속놀이,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대회 등 축제한마당으로 꾸며졌다. 또한 이들 고향의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아시아식당 ‘I\\'m Asia’에서 아시아 뷔페식사와 푸짐한 선물도 전달했다.
김봉구 관장은 “추석이면 고향생각이 더욱 절실한 이주외국인들을 위로하고 한국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잘 정착하게 되기를 소망해 해마다 추석한마당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네팔 출신 람찬드라씨(대덕구 신탄진동, 38세)는 “고향생각이 많이 나는 추석에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고향음식도 먹으며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즐거움을 나타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주외국인 추석한마당』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계청 조사관리국, 한국수자원공사, 코레일 해외사업단,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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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이주외국인추석잔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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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국인복지관
http://www.djmc.org target=_blank>http://www.dj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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