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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背信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06-30 10:23
조회
890
多重의 背信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말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하는 것이든지, 자기를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들에게 하는 것이든지 배신행위를 미워하십니다.

배신(背信)은 사람이 믿음이나 의리를 저버리고 말과 일에 서로 등을 맞대어 적이 되는 것이며
다른 사람을 배신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반역자(反逆者) 또는 배신자(背信者)라고 합니다.

배신(背信, betrayal)은 조직 간에 또는 개인과 조직 사이의 개인 사이의 관계에서 도덕적, 심리적 갈등을 생산하는 추정상의 계약, 신뢰, 또는 자신의 파괴나 위반입니다.

‘등 뒤에서 칼 찌르기’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패배가 독일 군대의 잘못이 아니라 내부의 배신자들 특히 군주제를 전복한 공화주의자들 때문이라는 잘못된 신조입니다.

말라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바빌론의 포로 상태에서 돌아온 지 수십 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배신행위가 만연한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였기 때문에 축복 대신에 저주가 닥칠 것이고 그들이 하는 축복까지도 저주로 바뀌게 될 것이었습니다.

제사장들은 진리를 가르치지 않고 나쁜 본을 보임으로 많은 이스라엘 사람을 그릇 인도하였기에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분노하신 것도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말라기서는 “진리의 법이 그의 입에 있고, 불의는 그의 입술에 없으며 평화와 올바름 가운데 그는 나와 함께 걷고, 많은 사람을 잘못에서 돌이키게 한다.”고 오실 예수를 기록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성경 진리를 배워서 영원한 생명의 희망을 갖게 된 사람들이 수백만 명이며 그들 중 일부 지도자들은 세계전역에 또 다른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진리의 법을 가르치는 선교의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말라기 시대에 하나님의 교훈을 무시하던 사람들은 뻔뻔스럽게도 여호와의 견해가 부당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실상 그들은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가?” 하고 말하였습니다.

신약시대에도 메시아가 오시면 영광스런 메시아 왕국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고난의 메시아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마지막 예루살렘 입성 때 자리다툼까지 벌입니다. 심지어 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는 주님께 청탁까지 합니다.

마태복음 26장에 나오는 여인은 예수님의 머리에 은 300도 아끼지 않고 향유를 부었는데, 가룟 유다와 얼마나 대조적입니까? 그러니 가룟 유다가 그 아까운 것을 왜 그리 허비하느냐고 흥분할 만합니다. 가룟 유다는 자기가 사랑한 돈 때문에 망했습니다.

주님을 가까이서 모시고 살았던 12사도 가운데 하나가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람이 되어 지옥 아랫목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대한민국 교회지도자들 중에도 교회세습과 물량, 배금주의 탐욕에 빠지며 참으로 비뚤어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덫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배신행위가 언론과 이 땅에 회자되고 있는 때에 아버지 앞에 바로 설 수 있는 믿음의 지혜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전체 2

  • 2015-06-30 10:25

    \'배신의 원조\'를 주창하는 사람들에게 보냅니다.


  • 2015-06-30 11:54

    함장로님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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