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리회 공복(公僕)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07-03 18:10
조회
953
주 하나님의 종

공복(公僕)
국가나 사회의 심부름꾼이라는 뜻으로 공무원을 달리 이르는 말입니다.

한자말 뜻에는 신을 모시고 높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공복은 여러 사람을 위하거나, 여러 사람에게 관계(關係)되는 나라나 사회(社會)의 일을 겸손하게 수행하는 종입니다.

현대 민주국가에서의 공무원은 행정수반에 대하여 충성관계로 얽힌 신복적 관리가 아닙니다.

현대 민주국가에서의 공무원은 정치적으로는 주권자인 국민의 대표자·수임자로서 국민 전체에 봉사하고 국민에게 책임을 지는 것을 본질로 하며, 법적으로는 국민의 법적 조직체인 국가기관의 구성자요, 국가조직의 인적 요소·법적 단위로서 특별한 법적 지위가 인정되고 있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며 죄를 빽빽한 구름과 안개 같이 없이 하며 구속하였으니 내게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주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 산들,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과 땅의 깊은 곳들에게 높이 소리 내어 노래하라.’고 하십니다.

주 하나님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 아버지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십니다.

예수께서도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입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자유롭게 되리라 합니까?’ 하니

예수께서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참으로 자유로우리라.’고 하시며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영원히 집에 못 거하나 아들은 영원히 거하게 할 것입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
우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습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이십니다.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도 끊을 수 없고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교회 안에서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라나 사회(社會)의 일을 겸손하게 수행하는 공복이 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전체 4

  • 2015-07-05 18:46

    ㅎㅎㅎ
    이길종 장로님께서 문창극 장로 강의에 대하여 묻는 글이 그만 지워져서요.


  • 2015-07-03 18:12

    2015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전국연합회 영성수련회에 처음으로 다녀와서
    거기에 모인 1500여 장로들이 하나님나라의 공복이 되길 소망하면서


  • 2015-07-03 18:13

    이 장로님!
    평안하시지요?
    거기에선 그래도 좋은말만 하였습니다.
    ......
    그만 글수정하다가 지워졌습니다. 죄송


  • 2015-07-05 07:25

    저를 지칭하심 인가요?
    입이 열리지 않아 유구무언입니다
    드림이 복된 주일되심 소망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8212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6389
2475 김재희 2015.07.04 3070
2474 이충섭 2015.07.04 1865
2473 황광민 2015.07.04 2208
2472 함창석 2015.07.04 1164
2470 이충섭 2015.07.03 850
2469
설렘 (1)
강형식 2015.07.03 797
2468 송신일 2015.07.03 1714
2467 오재영 2015.07.03 1186
2466 이길종 2015.07.03 1251
2465
비교 (2)
최세창 2015.07.02 892
2464 김교석 2015.07.02 1586
2463 원학수 2015.07.02 1015
2462 현종서 2015.07.02 1002
2461 최세창 2015.07.01 1319
2460 조태희 2015.07.01 1870
2459 김정효 2015.06.30 1197
2458 이충섭 2015.06.30 860
2457 함창석 2015.06.30 895
2456 김교석 2015.06.29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