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박수(拍手)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10-12 00:24
조회
884
박수갈채(拍手喝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니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습니다.
拍手(박수)는 기쁨, 찬성(贊成), 환영(歡迎)을 나타내거나 장단(長短)을 맞추거나 할 때 두 손뼉을 마주 두드림이며 박수갈채(拍手喝采)는 손뼉을 치고 소리를 질러 환영하거나 찬성함입니다.
拍은 뜻을 나타내는 재방변(扌(=手)☞손)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동시(同時)에 손뼉을 쳤을 때의 소리를 나타내는 白(백→박)으로 이루어지며 손바닥을 서로 부딪치게 하다→박수하다의 뜻이고 手는 다섯 손가락을 편 모양을 본뜬 글자이며 마찬가지로 손의 모양에서 생긴 글자는 又(우☞또)ㆍ寸(촌☞치) 따위가 있고 投(투☞던지다)ㆍ招(초☞부르다) 따위 다른 글자의 부분(部分)이 되면 재방변(扌(=手)☞손)部로 쓰는 일이 많으며 喝은 뜻을 나타내는 입구(口☞입, 먹다, 말하다)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曷(갈)이 합(合)하여 이루어지고 采는 손톱조(爪(=爫)☞손톱)部와 木(목)으로 이루어져 나무 싹이나 열매 따위를＇따다＇의 뜻이며 采(채)를 영지(領地)의 뜻으로 빌어 쓰게 되어＇따다＇의 뜻에는 採(채)를 씁니다.
건강에 좋은 박수로 합장 박수는 혈액순환, 손발 저림, 신경통에, 손가락 끝 박수는 치매방지, 어지럼증, 두통에, 손바닥 박수는 내장기능 강화, 당뇨병 예방에, 목뒤 박수는 어깨 근육 피로회복, 견비통 예방에, 손등 박수는 노화방지, 디스크 질환 치료에, 주먹 박수는 두통 예방, 관절 및 하복부 강화에, 주먹 박수는 두통 예방, 관절 및 하복부 강화에, 손목 박수는 하복부질환, 냉증, 비뇨기질환에 좋습니다.
박수부대[Claque, 拍手部隊]는 공연의 성패를 조작하기 위해 박수를 치거나 야유를 보내도록 고용된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며 이전부터 여러 나라에서도 이미 존재해왔었지만, 19세기 프랑스에서는 매우 조직적으로 이용되어 1820년 파리에 중개회사가 생길 정도였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소리만 질러대는 무뢰한이 아니라 세련된 데다 조직적으로 행동했습니다.
항상 좋은 자리에 앉아 우두머리가 지휘하는 대로 움직였는데, 타파죄르(tapageur), 코네쇠르(connaisseur), 플뢰뢰르(pleureur), 비쇠르(bisseur), 쇼푀르(chauffeur) 등으로 나뉘어 행동했습니다. 타파죄르는 특히 큰 박수소리를 선도하는 무리였고, 코네쇠르는 알은체하면서 큰 소리로 평을 해대는 무리, 플뢰뢰르는 감동받은 듯 억지눈물을 흘리는 무리, 비쇠르는 앙코르를 외쳐대는 무리, 쇼푀르는 공연 중이나 끝난 후에 공연에 대한 소문을 퍼뜨리는 무리였습니다.
이들은 작품의 성패 여부에 따라 보수를 받았습니다. 오늘날에는 위대한 오페라로 평가되는 작품들이 당시에는 흥행에서 실패하는 등, 박수부대의 영향력은 상당히 큰 것이었습니다. 여러 폐단을 불러왔기 때문에 19세기 말부터 없어졌습니다.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북한군 2만여 명이 대오를 갖추며 김일성 광장에 들어서며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꽃술을 흔들며 환호성과 박수소리 요란하게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사열시 항일 투쟁과 6.25 전쟁 당시 활약했던 부대의 복장을 재연한 부대가 가장 첫 순서로 등장하고 이어 노동적위대와 각종 특수부대, 여군 부대들이 행진을 이어갔으며 핵 배낭 부대도 모습을 보였지만, 북한 매체에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반 군중들도 8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사불란한 카드 섹션을 펼쳤습니다. 이번 열병식에서는 군과 주민 등 10만여 명이 동원돼 3시간 가까이 진행됐습니다.
남북이 전쟁일보직전까지 대치하던 때에 북한군은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은 일단 개시되면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로 모든 도발 근원들을 불이 번쩍 나게 초토화해버리겠다.’고 대한민국 백성들을 위협하는 300mm방사포를 비롯한 무기들을 과시하며 박수부대 같은 전쟁불사 쇼를 진행한 것입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산상수훈에서 제자들에게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하셨으니 전쟁보다는 평화를 위하여 일하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니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습니다.
拍手(박수)는 기쁨, 찬성(贊成), 환영(歡迎)을 나타내거나 장단(長短)을 맞추거나 할 때 두 손뼉을 마주 두드림이며 박수갈채(拍手喝采)는 손뼉을 치고 소리를 질러 환영하거나 찬성함입니다.
拍은 뜻을 나타내는 재방변(扌(=手)☞손)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동시(同時)에 손뼉을 쳤을 때의 소리를 나타내는 白(백→박)으로 이루어지며 손바닥을 서로 부딪치게 하다→박수하다의 뜻이고 手는 다섯 손가락을 편 모양을 본뜬 글자이며 마찬가지로 손의 모양에서 생긴 글자는 又(우☞또)ㆍ寸(촌☞치) 따위가 있고 投(투☞던지다)ㆍ招(초☞부르다) 따위 다른 글자의 부분(部分)이 되면 재방변(扌(=手)☞손)部로 쓰는 일이 많으며 喝은 뜻을 나타내는 입구(口☞입, 먹다, 말하다)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曷(갈)이 합(合)하여 이루어지고 采는 손톱조(爪(=爫)☞손톱)部와 木(목)으로 이루어져 나무 싹이나 열매 따위를＇따다＇의 뜻이며 采(채)를 영지(領地)의 뜻으로 빌어 쓰게 되어＇따다＇의 뜻에는 採(채)를 씁니다.
건강에 좋은 박수로 합장 박수는 혈액순환, 손발 저림, 신경통에, 손가락 끝 박수는 치매방지, 어지럼증, 두통에, 손바닥 박수는 내장기능 강화, 당뇨병 예방에, 목뒤 박수는 어깨 근육 피로회복, 견비통 예방에, 손등 박수는 노화방지, 디스크 질환 치료에, 주먹 박수는 두통 예방, 관절 및 하복부 강화에, 주먹 박수는 두통 예방, 관절 및 하복부 강화에, 손목 박수는 하복부질환, 냉증, 비뇨기질환에 좋습니다.
박수부대[Claque, 拍手部隊]는 공연의 성패를 조작하기 위해 박수를 치거나 야유를 보내도록 고용된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며 이전부터 여러 나라에서도 이미 존재해왔었지만, 19세기 프랑스에서는 매우 조직적으로 이용되어 1820년 파리에 중개회사가 생길 정도였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소리만 질러대는 무뢰한이 아니라 세련된 데다 조직적으로 행동했습니다.
항상 좋은 자리에 앉아 우두머리가 지휘하는 대로 움직였는데, 타파죄르(tapageur), 코네쇠르(connaisseur), 플뢰뢰르(pleureur), 비쇠르(bisseur), 쇼푀르(chauffeur) 등으로 나뉘어 행동했습니다. 타파죄르는 특히 큰 박수소리를 선도하는 무리였고, 코네쇠르는 알은체하면서 큰 소리로 평을 해대는 무리, 플뢰뢰르는 감동받은 듯 억지눈물을 흘리는 무리, 비쇠르는 앙코르를 외쳐대는 무리, 쇼푀르는 공연 중이나 끝난 후에 공연에 대한 소문을 퍼뜨리는 무리였습니다.
이들은 작품의 성패 여부에 따라 보수를 받았습니다. 오늘날에는 위대한 오페라로 평가되는 작품들이 당시에는 흥행에서 실패하는 등, 박수부대의 영향력은 상당히 큰 것이었습니다. 여러 폐단을 불러왔기 때문에 19세기 말부터 없어졌습니다.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북한군 2만여 명이 대오를 갖추며 김일성 광장에 들어서며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꽃술을 흔들며 환호성과 박수소리 요란하게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사열시 항일 투쟁과 6.25 전쟁 당시 활약했던 부대의 복장을 재연한 부대가 가장 첫 순서로 등장하고 이어 노동적위대와 각종 특수부대, 여군 부대들이 행진을 이어갔으며 핵 배낭 부대도 모습을 보였지만, 북한 매체에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반 군중들도 8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사불란한 카드 섹션을 펼쳤습니다. 이번 열병식에서는 군과 주민 등 10만여 명이 동원돼 3시간 가까이 진행됐습니다.
남북이 전쟁일보직전까지 대치하던 때에 북한군은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은 일단 개시되면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로 모든 도발 근원들을 불이 번쩍 나게 초토화해버리겠다.’고 대한민국 백성들을 위협하는 300mm방사포를 비롯한 무기들을 과시하며 박수부대 같은 전쟁불사 쇼를 진행한 것입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산상수훈에서 제자들에게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하셨으니 전쟁보다는 평화를 위하여 일하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북한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행사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