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승리교회 기도제목입니다.

작성자
이충섭
작성일
2015-12-01 17:01
조회
851

오늘 전도는
오후 4시에 나갔다.

이 시간에 나가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전도현장에 나갔는데

서중학교을 졸업하고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두 친구가 지나갔다.
오래만이라고 하면서
예수 믿으라고 하면서 건빵 한개씩 주었다.

수고하세요라고 하면서 갔다.

그 와중에 남저 어른이 지나가시기에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면서 건빵과 주보를 드렸다.

오늘따라 초등학생들이 엄창나게 많이 왔다.

그냥 가위바위보게임을 하자고 하였다.
오늘따라 내가 가위바위보 게임을 연속으로
지는 것이다. 이 친구하고는 7판이 연속 지었다.
내가 지면 건빵을 주는데
이 게임을 지면 막박막기였다.

난 연속으로 져서 7번 막었다.
이 친구가 내일 도전 받아 준다고 한다.
그친구는 아주 신나서 갔다.

나 정말 가위바위보 게임을 엄청 잘하는데
오늘따라 정말 왜 그런지 졌다.

한명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면 여러명의 어린이가
줄을 세울 정도로 선다.

이런 게임을 좋아 한다.

이시간에 나와서 전도하는데 생각외로 어른들이 지나가는 분도 있었다.
그분들에게 열심히 전도하였다.
청소하시는 분, 부부가 함께 지나는 분, 뭐 돌리는 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하였다.

오늘 전도하다가 남자 중학생이 내앞에서
배가 고프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건빵과
천원을 주었다.

천원을 왜 주시냐?
하기에
너가 배가 고프다고 하니까
떡볶기라도 사 먹으라고 주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내가 이곳에서 전도한지 오래 되었기에
이런 만남 저런 만남이 이루어진다.

내가 아이들과 놀면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는 것인데
그 진심이 잘 통하는 날이 있을 것이다.

오늘도 전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승리교회에

찬양팀, 전도팀, 중보기도팀, 애찬봉사팀, 양육팀

이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예수님을 따라 말씀 기도 전도하는 승리교회로
좋은 모델이 되어가는 교회가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전체 1

  • 2015-12-02 17:42

    재미난 놀이를 하시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8513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6734
2916 유삼봉 2015.11.26 623
2915 주병환 2015.11.25 1478
2914 함창석 2015.11.25 595
2913 최세창 2015.11.25 851
2912 장병선 2015.11.24 1530
2911 홍일기 2015.11.24 974
2910 장문구 2015.11.24 1030
2909 민관기 2015.11.24 814
2908 강형식 2015.11.24 675
2907 현종서 2015.11.24 2626
2906 함창석 2015.11.23 1674
2905 오재영 2015.11.23 1155
2904 주병환 2015.11.23 1040
2903 이충섭 2015.11.22 703
2902 현종서 2015.11.22 871
2901 황광민 2015.11.21 1269
2900 최세창 2015.11.21 634
2899 함창석 2015.11.21 681
2898 최천호 2015.11.21 804
2897 김연기 2015.11.21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