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평화통일

‘得光於領土回復’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영해와 영공을 포함하여 토지로 이루어진 통치권의 영역을 되찾아 원래의 상태로 돌이키는 하늘빛을 얻는 일입니다.

환국[桓國]은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의 12개 연방제국으로 오늘날 아시아전역을 가리키는 말이며, 환웅의 아들 단군왕검의 고조선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 만주, 산둥반도 영역을 가리킵니다.

사탄은 ‘네 과거를 보라, 너의 추잡한 인생을 보라 네가 예수 믿는다고 웃기지 말라. 위선 떨지 말라. 너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는 더러운 인간이야. 너의 과거를 폭로하면 너는 얼굴 내밀고 사람들 앞에 서있을 수 없어. 고상한 채 하지 말고 그저 질퍽하게 살아.’ 조롱하고 정죄합니다.

한국의 역사는 5천년전(환국)- 2천년전(삼국)- 1천년전(고려)- 5백년전(조선)-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며 왜소해지는 통치권 영역을 이루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역사는 이 백성을 우울증에 빠지게 하고 용기를 꺾어 버리고, 삶의 의욕을 상실하게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사탄세력의 정죄로부터 영원히 해방되어 자유를 얻었습니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하십니다.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하십니다.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 이라고 하였습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중생의 사역을 성취하시기 때문에 성령의 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감화 감동시켜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하고 입술로 시인하게 합니다.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의 능력이 바로 사망에서 우리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망에서 해방되어 완전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신앙인은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며 절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할 수 없어도 하나님께서 구속 역사를 이루시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시니 우리는 70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넘어 배달민족의 통일을 위하여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광복되어, 사탄세력의 정죄로부터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죄와 사망에서의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율법의 요구로 부터의 자유 누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 진정한 광복을 자손 삼사 대뿐만 아니라 일천 년대까지 전해야 합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배달민족이 광복 70주년에 得光於領土回復의 소망을 갖게 하시고 율법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광복되어 평화롭고 자유로우며 행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