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박진수 장로 한 말씀 올립니다.
작성자
박진수
작성일
2015-02-04 11:48
조회
2112
울진에 박진수 장로라고 합니다. 제가 배를 장만하여 동해 바다를 벗 삼아 다닌 지가 벌써 16년이나 되었습니다. 16년 동안에 여러 목사님들 여러 장로님들 만나 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장로님들이 우리 목사님에게 또 큰 교회 부목사님들 전도사님들 계신 곳에 " 박 장로님 "청어 과메기 하시고 있다는데 한 팩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목사님 수고하시는데 대게 5 만 원짜리 한 박스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하는 장로님들을 찾기가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목사님 전도사님들께 소홀한지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 만 원짜리 과메기 한 팩을 우리 목사님께 선물해 보세요. 그러면 우리 목사님들이 "아 참 우리 장로님 나를 존경하고 있구나! "사랑하고 있구나." "아 장로님 귀한 것을 선물로 보내셨네요." 얼마나 좋겠습니까! 목사님 선물 받아 감사하고 선물하신 우리 장로님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받는 자 보다 주는 자가 복되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런 멎을 모르고, 사는 장로님들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더 존경하고 사랑하고 가까워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도 안타까워서……. 섬기시는 교회 목사님들에게 선물도 좀 하시고 사랑도 받으시고 서로 존경하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제가 울진 죽변이 고향입니다. 어른들 때부터 산지가 8대(약 250년)나 됩니다. 울진에 1950년대부터 60년대 70년대 저희 지방 교회를 섬기셨던 목사님들이 이제는 여러 원로 목사님들이 되셔서 우리 집에 간혹 오십니다. 아침만큼은 꼭 지극한 마음으로 대접합니다. 무엇으로 대접하는지 아십니까! 요즘에는 복어 , 방어구이 대구탕 울진대게를 재료해서 만든 것들……. 그때그때 제철 생선으로 정성껏 준비한 밥상을 차려 드립니다. 그러면 목사님들이 "장로님 어떻게 이렇게 맛있습니까! " 정말 이런 고기가 동해바다에 나는군요." "정말 맛있습니다." 합니다.
기실 그분들이 울진지방을 섬겼던 60년대 70년대에는 죽변 항이나 후포항어판장 지천에 널린 것이 대구요 복어요 가자미요 과메기의 원료로 쓰이는 청어이고 했는데, 그 많던 생선들을 가지고 얼마나 목사님들께 성도들이 대접하지 않았으면...
"평생에 처음 자신다."고 하고 "드셔보지 못했다."고들 하실 때 그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금 있는 목사님들도 그러기는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교인들이 슥슥 가져다 들릴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저 박진수도 무척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많이 섬기고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
자! 이제 장로님들 우리 목사님들 제대로 섬겨 봅시다. 또 목사님들도 장로님들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들 사랑하는 장로님에게 "장로님 맛있는 청어 과메기 한 팩 드셔보세요, 또 장로님들은 목사님에게 "울진에 박진수 장로가 대게 잡는다는데 한번 먹으러 갑시다." "요즘 대게가 제철이라는데 울진에서 보내온 대게 한 박스 드셔보세요!"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 장로님들은 헌신해서 좋고, 저 박진수 장로는 또 장로님 헌신해 주신 것으로 어려운 선교사님들 섬겨서 좋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일 아닙니까! 목사님과 장로님들 의합 하는 좋은 일 아닙니까! 얼마나 감사해요 우리 목사님들도 장로님들 섬기실 수 있게 잘 지도해 주시고 또 사랑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면 서로 서로 잘 섬기시게 되고 성도들은 행복하고 교회는 절로 부흥하게 되고 우리 주님도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이글을 읽고 전화가 많이 올 줄 아는데 ... 기다려 봅시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 장로님들은 모두 하나님 말씀 잘 듣는 모양입니다. 저 박진수 장로는 하나님께 말을 듣지 않아서 우리 주님이 새벽 2시 30분이면 불러 깨우셔서 교회에서 기도하고 망망대해로 보내십니다. 배에 시동을 걸어서 배키를 돌리면서 "하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 같이 부족한 인생을 주님 믿게 해주시고 주님의 사람 만들어 주신 것 고맙습니다. 오늘도 고기 한 마리 붙들어 오면 누구를 먼저 대접해야 합니까. 누구를 섬겨야 합니까!" 하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 오늘 고기 많이 잡았으니 돈 벌겠습니다." 하는 마음은 안 가지고 나갑니다.
그리고 그날, 그날 잡게 해 주신 생선으로 적어도 한 두 사람은 섬기고 대접해야 제 마음이 기쁩니다. 우리 장로님들 "그래 오늘도 웃고 우리 담임 목사님 부목사님 전도사님들에게 먼저 섬기시는 우리 장로님들 그래서 하나님께 사랑 받으시고 만복의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목사님들도 장로님들에게 잘 가르쳐 주세요
항상 강대상에서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되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는 설교 말씀 많이 전해 주시고 그래서 우리 모두가 예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고 사는 삶이되길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리 장로님들이 우리 목사님에게 또 큰 교회 부목사님들 전도사님들 계신 곳에 " 박 장로님 "청어 과메기 하시고 있다는데 한 팩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목사님 수고하시는데 대게 5 만 원짜리 한 박스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하는 장로님들을 찾기가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목사님 전도사님들께 소홀한지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 만 원짜리 과메기 한 팩을 우리 목사님께 선물해 보세요. 그러면 우리 목사님들이 "아 참 우리 장로님 나를 존경하고 있구나! "사랑하고 있구나." "아 장로님 귀한 것을 선물로 보내셨네요." 얼마나 좋겠습니까! 목사님 선물 받아 감사하고 선물하신 우리 장로님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받는 자 보다 주는 자가 복되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런 멎을 모르고, 사는 장로님들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더 존경하고 사랑하고 가까워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도 안타까워서……. 섬기시는 교회 목사님들에게 선물도 좀 하시고 사랑도 받으시고 서로 존경하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제가 울진 죽변이 고향입니다. 어른들 때부터 산지가 8대(약 250년)나 됩니다. 울진에 1950년대부터 60년대 70년대 저희 지방 교회를 섬기셨던 목사님들이 이제는 여러 원로 목사님들이 되셔서 우리 집에 간혹 오십니다. 아침만큼은 꼭 지극한 마음으로 대접합니다. 무엇으로 대접하는지 아십니까! 요즘에는 복어 , 방어구이 대구탕 울진대게를 재료해서 만든 것들……. 그때그때 제철 생선으로 정성껏 준비한 밥상을 차려 드립니다. 그러면 목사님들이 "장로님 어떻게 이렇게 맛있습니까! " 정말 이런 고기가 동해바다에 나는군요." "정말 맛있습니다." 합니다.
기실 그분들이 울진지방을 섬겼던 60년대 70년대에는 죽변 항이나 후포항어판장 지천에 널린 것이 대구요 복어요 가자미요 과메기의 원료로 쓰이는 청어이고 했는데, 그 많던 생선들을 가지고 얼마나 목사님들께 성도들이 대접하지 않았으면...
"평생에 처음 자신다."고 하고 "드셔보지 못했다."고들 하실 때 그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금 있는 목사님들도 그러기는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교인들이 슥슥 가져다 들릴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저 박진수도 무척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많이 섬기고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
자! 이제 장로님들 우리 목사님들 제대로 섬겨 봅시다. 또 목사님들도 장로님들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들 사랑하는 장로님에게 "장로님 맛있는 청어 과메기 한 팩 드셔보세요, 또 장로님들은 목사님에게 "울진에 박진수 장로가 대게 잡는다는데 한번 먹으러 갑시다." "요즘 대게가 제철이라는데 울진에서 보내온 대게 한 박스 드셔보세요!"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 장로님들은 헌신해서 좋고, 저 박진수 장로는 또 장로님 헌신해 주신 것으로 어려운 선교사님들 섬겨서 좋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일 아닙니까! 목사님과 장로님들 의합 하는 좋은 일 아닙니까! 얼마나 감사해요 우리 목사님들도 장로님들 섬기실 수 있게 잘 지도해 주시고 또 사랑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면 서로 서로 잘 섬기시게 되고 성도들은 행복하고 교회는 절로 부흥하게 되고 우리 주님도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이글을 읽고 전화가 많이 올 줄 아는데 ... 기다려 봅시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 장로님들은 모두 하나님 말씀 잘 듣는 모양입니다. 저 박진수 장로는 하나님께 말을 듣지 않아서 우리 주님이 새벽 2시 30분이면 불러 깨우셔서 교회에서 기도하고 망망대해로 보내십니다. 배에 시동을 걸어서 배키를 돌리면서 "하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 같이 부족한 인생을 주님 믿게 해주시고 주님의 사람 만들어 주신 것 고맙습니다. 오늘도 고기 한 마리 붙들어 오면 누구를 먼저 대접해야 합니까. 누구를 섬겨야 합니까!" 하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 오늘 고기 많이 잡았으니 돈 벌겠습니다." 하는 마음은 안 가지고 나갑니다.
그리고 그날, 그날 잡게 해 주신 생선으로 적어도 한 두 사람은 섬기고 대접해야 제 마음이 기쁩니다. 우리 장로님들 "그래 오늘도 웃고 우리 담임 목사님 부목사님 전도사님들에게 먼저 섬기시는 우리 장로님들 그래서 하나님께 사랑 받으시고 만복의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목사님들도 장로님들에게 잘 가르쳐 주세요
항상 강대상에서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되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는 설교 말씀 많이 전해 주시고 그래서 우리 모두가 예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고 사는 삶이되길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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