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삶이 드러나야 합니다

예수의 삶이 드러나야 합니다 날 짜  :  05·02(목요일) 찬  송 :  309장 목마른 내 영혼 성  경 :  디도서 1:15~16 요  절 :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15) 교황 이노센트 4세와 토마스 아퀴나스가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지어 기증한 라테란 성당 발코니에 서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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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선포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선포하라 날 짜  :  05·01(수요일) 근로자의 날 찬  송 :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  경 :  여호수아 24:14~22 요  절 :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4)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해방된 후 광야 40년의 모진 훈련을 거쳐 가나안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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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맡기십시오

여호와께 맡기십시오 날 짜  :  04·30(화요일) 찬  송 :  549장 내 주여 뜻대로 성  경 :  시편 37:3~6 요  절 :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5) 금강을 따라 병풍처럼 펼쳐진 조그마한 산이 있습니다. 낙화암을 마주하는 한적하고 풍광 좋은 곳입니다. 산 능선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천정대가 있습니다. 아래에는 강이 흐르고 주변에는 임금바위와 신하바위 등 기암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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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야 할 것, 버려야 할 것

취해야 할 것, 버려야 할 것 날 짜  :  04·29(월요일) 찬  송 :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성  경 :  데살로니가전서 5:21~24 요  절 :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1~22)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순간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그 삶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선택할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결국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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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 피어나는 성숙한 신앙

고난 속에 피어나는 성숙한 신앙 날 짜  :  04·28(주일) 부활절 제2주 찬  송 :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성  경 :  욥기 13:20~28 요  절 :  오직 내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지 마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얼굴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오리니 (20)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에게도 고난과 시련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불순종으로 인한 고난은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의 인자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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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고함의 수건을 벗으십시오

완고함의 수건을 벗으십시오 날 짜  :  04·27(토요일) 찬  송 :  419장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성  경 :  고린도후서 3:13~18 요  절 :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7) 오늘 본문은 언뜻 보아 수건에 대한 이야기 같습니다. 여기서 수건이란 손이나 몸을 닦는 헝겊이 아니라, 얼굴을 가리는 두건을 가리킵니다. 13절은 모세가 쓴 수건을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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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시간에

주님의 시간에 날 짜  :  04·26(금요일) 찬  송 :  623장 주님의 시간에 성  경 :  사무엘상 9:15~21 요  절 :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 (21) 오늘의 이야기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사울의 이야기입니다. 블레셋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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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되신 그리스도

길 되신 그리스도 날 짜  :  04·25(목요일) 찬  송 :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성  경 :  요한복음 14:4~6 요  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6) 한 목사님이 다른 교회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해 낯선 도시로 갔습니다. 근처까지 갔는데도 교회 건물이 보이지 않자 목사님은 지나가는 노인에게 교회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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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순례

믿음의 순례 날 짜  :  04·24(수요일) 찬  송 :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성  경 :  창세기 12:1∼9 요  절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1) 파릇파릇 새순이 돋고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꽃들이 기지개를 펴는 계절입니다.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길을 걷는 것은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찹니다. 제주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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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가지지 말라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 날 짜  :  04·23(화요일) 찬  송 :  440장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성  경 :  누가복음 9:1~6 요  절 :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2~3) 고흥반도의 끝자락 소록도는 1916년부터 한센병 환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섬으로 운영되었습니다. 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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