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소원의 비밀 날 짜 : 03·03(주일) 변화주일 삼일절기념주일 찬 송 : 423장 먹보다도 더 검은 성 경 : 잠언 30:7~9 요 절 :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8) 몇 년 전 한국 교회는 ‘청부(淸富)론’에 대한 논쟁으로 술렁였습니다. 청부는 한자 그대로 풀면 ‘깨끗한 부자’라는 뜻입니다. ‘부(富)는…
Details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날 짜 : 03·02(토) 찬 송 : 89장 샤론의 꽃 예수 성 경 : 고린도후서 2:13~16 요 절 :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5)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평생 복음을 위해 살았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그는 사도들과 복음 전하는 자들을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이방…
Details희생은 열매를 맺게 합니다 날 짜 : 03·01(금) 찬 송 : 353장 십자가 군병 되어서 성 경 : 요한복음 12:24~25 요 절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4) 고급 초콜릿의 대명사로 꼽히는 고디바에는 귀족적인 이미지와 함께 하나의 이미지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희생’입니다. 사실…
Details생명보다 앞선 것은 없습니다 날 짜 : 02·28(목) 찬 송 : 389장 내게로 오라 하신 주님의 성 경 : 여호수아 9:24~27 요 절 : 보소서 이제 우리가 당신의 손에 있으니 당신의 의향에 좋고 옳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소서 한지라 (25) 영화 <황산벌>을 보면 계백 장군이 황산벌 전투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집에 들러 가족들에게 국가를 위해 명예롭게 죽을 것을 요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Details두려움과 담대함 사이에서 날 짜 : 02·27(수) 찬 송 :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성 경 : 사도행전 4:29~31 요 절 :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29)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을 느낍니다. 낭떠러지 길로 발을 내디디며 이동을 하거나 깊은 물속에 홀로 남겨지는 일 등은 상상만 해도 두렵습니다. 또 개인적…
Details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경험하라 날 짜 : 02·26(화) 찬 송 :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성 경 : 사무엘상 7:12~14 요 절 :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2) 1967년, 6일 전쟁으로 불리는 중동전쟁 당시,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던 모세 다이안 장군은 세계가 깜짝 놀랄 만한 선언을 했습니다. 전체…
Details운명을 바꾸는 회개 날 짜 : 02·24(주일) 주현 후 제7주 찬 송 : 273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성 경 : 요엘 2:12~17 요 절 :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3) 사도 바울은 당시 많은 유대인들처럼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고…
Details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날 짜 : 02·23(토) 찬 송 : 619장 놀라운 그 이름 성 경 : 요한복음 10:10~18 요 절 :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 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4~15) <가스펠 헤럴드>에 실린 이야기입니다. 사랑스러운 어린 딸이 눈을 반짝이며 선물받은 아름다운…
Details하나님의 근심이 깊어지기 전에 날 짜 : 02·22(금) 찬 송 :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성 경 : 창세기 6:5~7 요 절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5~6) 지난해 8월, 가슴 아픈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현장학습을 떠난 예멘 어린이들을 태운 버스가 사우디아라비아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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