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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감독회장 선거 검증위원회(가칭) 발기인대회를 알리며...

작성자
오세영
작성일
2016-07-26 15:19
조회
1408
감독, 감독회장 선거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게시판에 한 동안 글을 쓰지 않고 있지만 감리회에 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선거운동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감독 감독회장 선거가 구태의연하여 여전히 세속적 관점으로 후보들을 보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불법적 요소가 많으며 무엇보다도 후보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상황이 전혀 보이지 않아 유권자들에게 바른 선택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불법적 요소들을 검증하지 않으면 선거무효가 되어 또 다시 감리회는 지난날의 수렁에 빠져 감리회 치욕의 날들이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게시판에서 글을 쓰며 사건이 발생 할 때마다 올바른 처리를 감독님들께 참으로 간절히 원하였지만 실망시키는 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는 검증 없이 선택되었기 때문입니다. 공교회는 무엇보다도 정의로 와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래와 같이 공정하고도 정의로우며 깨끗한 선거가 진행되도록 감독, 감독회장 예비 후보들에 대한 검증을 위하여 검증위원회를 출범하고자 하오니 뜻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라겠습니다.

- 아 래 -

1. 일시: 2016. 7. 28(목) 오후 3:30분
2. 장소: 서대문지방 석교교회( 황 광민 목사 시무)
3. 초청자: 오 세영 목사(서대문지방 섬김의교회)
4. 발기인대회 개요:
1) 감독 감독회장 검증위원회 발족
2) 감리회 감독의 소양과 자격에 대한 발제와 검증 위원회 필요성에 대한 자유토론
3) 저녁 만찬과 단합을 위한 친교
5. 발기인대회에 참여해 주실 것을 공개적으로 초청합니다.
장정수호위원회 위원(개인자격) 오재영 감리사 장병선 목사 주병환 목사, 이재신 목사,
이근석 목사 최범순 목사 최상철 목사
6. 발기인 대회는 감리회 회원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전체 18

  • 2016-07-26 15:23

    감리회는 어는 교단 보다도 민주적인 장정을 가지고 있으며, 언론의 참여가 열려져 있습니다.
    검증 활동이 이 소식과 나눔의 게시판을 통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자를 비롯한 모든 이들의 관심과 협력을 바라겠습니다.
    금번 선거 기간을 통해 어느 교단 보다도 권위있고 민주적인 게시판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 2016-07-26 18:40

      오세영 목사님이 편향적 정치성향을 갖고 게시지 않는다면 옥케일것입니다.
      그러나 오세영 목사님 스스로가 한 사람의 편에 서실 것인데... 누구를 위한 검증위원회가 될런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오세영 목사님이 지지하는 그 분 외에는 다 흠이 있고 문제가 있음이겠지요....

      진정 목사님은 이번 선거에 중립적이십니까?
      그 누구도 지지하지 않으십니까?

      철따라 철새들이 몰려 다니는 것과 같이 선거철이 되면 목회자들도 다 나름은 명분을 내세우겠지만 선거 철새가 되어
      결국은 자신들의 이기심을 채우기 위한 모임일 뿐
      공정성도 공의도 없는 \'검증위원회\'를 가장한 또 다른 선거전일 가능성이 너무도 농후합니다.

      오세영 목사님이 공정성을 위한 후보들의 검증을 한다하면 과연 감리교회 안에서 몇명이나 그 말을 그 공정성을 진실이라 믿어줄까요? ㅎㅎ


      • 2016-07-26 18:41

        너무들 서로 모여 크게 발기대회는 하지 마십시요.^^
        사람들로 하여금 큰 오해를 살것입니다.

        그냥 아무개 후보 지지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나 조촐하게 하십시요.
        그러면 욕은 좀 먹겠지만 발기대회에 대한 오해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 2016-07-26 19:26

          지난 날 감리교회는 감리교회의 간신들에 의해 능욕을 당하였습니다.
          감독회장 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감리교회의 간신들이 제 좋을 데로의 굳(Good)판을 벌이게 된다면
          감리교회는 또 다시 감독회장 위의 감독회장이 되어 감리교회를 농락하는 간신들의 세상이 될까 염려스럽습니다.

          후보자의 자격문제는 선관위에 맡겨 두십시요.
          선관위를 믿지 못하시나요?

          믿음이 부족한 것을 괜한 발기대회를 통해 미화시키지 마시고 믿으십시요.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믿으면 선관위가 바른 선거를 집행하고 후보들의 자격도 공정하게 다루게 될 것입니다.
          선관위에서 후보자의 자격에 문제가 없다면 그것이 옳습니다.

          최소한 감독회장 선거를 위해선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후보자 자격의 문제로 감리교회를 수치의 구렁텅이로 이끈 신경O목사가 그리우신가요? ㅎㅎ


          • 2016-07-26 19:31

            \'민주적인 장정을 가지고 있으며, 언론의 참여가 열려져 있습니다.\'
            정말로 그리 생각을 하시나요? 그런데 왜 44.4%의 선택은 어디로 갔나요?
            민주적인 장정이 있어서 사회법에 호소를 하였나요?

            민주적 자유로운 언론의 참여가 열려 있다 보시나요?
            그런데 왜 아무런 이유없이 단지 당사자의 요청이란 명분에 의해 글들이 삭제가 됐을까요?
            아하~~~ 관리자의 경고, 삭제하는 것이 민주적 자유로운 여론 참여로군요....


  • 2016-07-26 19:40

    노재신 목사가 내게 변명할 기회를 줘서 고맙네요! 벌써부터 필요성을 느꼈지만 많이 참고 기도하며 기다렸지! 난 장엄한 마음으로 이 일을 시작했어!
    감리회에 새로운 선거문화를 이루려는 일인데 그렇게 감각이 없는가? 부끄러운 일이니 자중하시고 함께 협력하도록해요!
    분명한건 혹 내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검증사항이 있다면 할것 이라는 것을 약속하오!
    내 측근 중 한 사람이 오목사는 능히 그럴거할것이라 하더군! 이 일을 앞두고 만났던 사람이지! 나와 함께하는 이들이 놀라울 만큼 정확하게 법리적 판단을 할 것이며, 난 진실과 정의를 바탕으로 이 일을 하게 될거야!
    노 목사는 알겠지? 난 이 게시판에서 밝혔었지 글쓰는 모토를... 진실 정의와 정도!
    그래서 그 누구의 억울함도 풀어주고, 내글로 억울한 사람도 없게해야겠지!
    이 기준엔 친형제도 예외없는데 내가 누굴 봐주겠나요!
    걱정마시고, 검증자료나 보내주셔! 제대로 분별해 줄테니...


    • 2016-07-26 20:15

      목사님의 댓글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나와 함께하는 이들이 놀라울 만큼 정확하게 법리적 판단을 할 것\'이라 하셨는데 감리교 사태가 있을 때 그분들은 감리교 목회자들이 아니셨나요?
      그분들의 놀라운 법리적인 판단이 없어서 사회법을 찾고 사회법에 유린당하게 된 것인가요?
      야합과 담합은 어찌 하실 것입니까? 지난 감독회장 선거 때 야합과 담함이 없었다 여기시는가요?

      좋습니다.
      오 목사님의 주장을 다 인정한다 하고 질문을 드립니다.

      만약 검증위의 검증 가운데 가장 문제가 된다고 보는 분이 감독회장에 당선이 된다면 어찌 하실 건가요?
      만약 검증위에서 가장 문제가 많은 후보라 검증된 후보라도 감독회장으로 당선이 된다면 그냥 선거의 결과를 인정해 주실 건가요?

      만약 그럴거라면 뭐하러 검증을 하죠?
      괜한 시간낭비 돈낭비하면서까지....

      오목사님께서 억울함을 풀어주신다구요?
      그러면 감리사의 인면수심 불법 행정치리로 저와 제 가족들이 길거리로 내몰린 것 좀 풀어 주시지요.

      호선연의 최고 치리자이신 전용재 감독회장님도 나몰라라 관심도 갖지 않고 계신데 말입니다.


      • 2016-07-26 20:22

        감리사의 인면수심 불법 행정치리에 대한 자료를 오목사님께 보내드릴까요?
        목사님과 함께 하시는 분들이 놀라울 만큼 정확하게 내리는 법리적 판단은 어떨지 매우 궁금하기도 합니다.
        인면수심 불법 행정치리라 비난하는 제가 잘못인지.. 아니면 진짜로 제가 주장하는 것과 같이 인면수심 불법 행정치리를 행하였는지.....


  • 2016-07-26 20:31

    오늘부터 글을 쓰게된 것이니 노재신 목사의 사연을 확인해보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 주겠다. 연회주소록 메일로 자료 보내요! 난 누구라도 억울한 이의 편이니....


    • 2016-07-26 21:26

      감사합니다.
      감독회장님도 나몰라 방관하고 있는 문제인데.. 사연이라도 확인해 주신다니 감사를 드립니다.
      호선연 관리자님도 업무파악이 잘 안되서 어찌 해야할지 감독회장님의 눈치만 보고 계심인 것 같던데... 감사합니다.
      호선연 관리자님도 감리사에 의해 행해진 인면수심 불법 행정치리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상황이 어떠한지 무엇이 진실인지 알려 하셨다면
      업무파악을 못해 도와주지 못하겠노라 말씀하진 않았을 것인데 말입니다.

      상황을 파악하고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누가 무엇을 잘잘못했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 업무파악일 것인데...
      호선연의 관리자님은 그게 어렵다 하시데요... 제가 직무유기라 해도 말입니다.
      그리고 정 억울하면 삼백만원 갖고 고소하라 하시더군요. ㅎㅎㅎ
      그것이 감독회장님의 의중이기도 한 것 같드라구요.
      일전 원관리자와의 문제가 있었을 때에도 왜 총회에 재소하지 않았느냐? 법적인 문제만 충고하시더군요. ㅎㅎ 누군 몰라 안했나 ㅎㅎ
      여하튼 목사님이 관심을 갖아 주신다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좀 정리해서 빠른 시일내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억울한 자의 편이 되어 주신다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젠 무조건 억울한 자가 아니라 진실로 의로운 자의 편이 되어 주십시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일 겁니다.


  • 2016-07-26 21:18

    참 궁금하군요. 검증을 하겠다는 분들은 이미 어느 특정 후보편에 선 분들이 아닌가요? 아무런 색채가 없는 순수한 중립적인 인사들인가요?
    혹 검증이란 절차가 선거과정에서 바른 선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긴 하지만 우리 현실에서 다른 물의를 일으킬 우려는 없는가요?
    그렇다면 이것도 또 하나의 다른 형태의 특정 후보를 위한 선거 운동이 아닌가 걱정되고 염려됩니다. 저 혼자만의 기우이길 바랍니다.


    • 2016-07-26 21:30

      하나님의 단비를 감리교회위에 내려 주시라 기우제는 아니더라도 엘리야의 기도는 해야할 듯 합니다.
      주여, 이 메마른 감리교회 위에 주님의 긍휼과 자비로 가득한 은혜의 단비를 허락하옵소서....


  • 2016-07-27 13:11

    아이고. 오목사님. 안년하시지요? 내 이름도 있네요.
    난 검증위원, 이런 것 할 위인이 못됩니다. 하니 조용히 제 이름 좁 빼버리세요.


  • 2016-07-27 15:11

    채재관님은 목사님인가요, 장로님인가요?
    나 아세요?
    말 좀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난 여기도 안 갈 거고,
    선거 자체도 안 할 확률 99%입니다
    내가 이미 특정후보 편에 섰다고요?
    그렇게 싸잡아 얘기하는 거 아주 허름한 논리이자 위험한 논리입니다
    뭘 좀 알고 얘기를 하세요


  • 2016-07-27 15:14

    오세영 목사님 !!
    제가 초빙 받았다는 거 친구 얘기 듣고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저 좀 빼 주세요
    검증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제 판단 때문에,
    이 일에는 의욕을 못 느낍니다.


  • 2016-07-27 23:49

    최범순님은 목사님인가요 장로님인가요?;
    공지된 내용을 보니 검증에 초청되신 것 같고, 본인이 검증을 하겠다고 나선 것도 아닌데 너무 예민하시군요..


  • 2016-07-28 06:15

    난 목사요
    내가 너무 예민한 게 아니라 댁이 너무 무례하시군요?
    난 오세영 목사님을 한 번 뵌 적도 없고,
    단지 초청을 받았다는 이유로 초청 받은 사람들이 다 이미 어느 한 편에 선 것처럼 말을 하니,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을 듣고 불쾌한 겁니다

    검증을 하겠다는 분들은 이미 어느 특정 후보편에 선 분들이 아닌가요?

    이렇게 물어놓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세요?
    내가 누구 편에 섰다는 거요?
    말 참 편하게 하고 생각 참 편하게 하는군요?
    내가 너무 예민한 게 아니라,
    댁이 너무 무책임하게 말을 하는 것 같군요


  • 2016-07-28 09:08

    목사님 참석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오늘 피난을 가야할 일이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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