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6-10-30 15:34
조회
1421
80년대 초반, 전두환이 정권을 탈취하고 공고히 다져나가던 그 때, 설악 오색의 어느 팬션 잔디밭,
군목단 수련회, 어둠이 드리우던 시간, 개회예배, ㅇ감독님(오경린감독으로 기억된다)의 설교는 듣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본문은 마태7:24-27 제목 '무너짐이 심하니라'
4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도 그 설교말씀을 외치던 감독님의
사자후가 잊혀지지 않는다.
그 후, 그렇게 힘있는 설교를 들어보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 진리의 말씀이 아닌 모래위에 지은집이
심하게 무너지는 것을 보고 있다.
군목단 수련회, 어둠이 드리우던 시간, 개회예배, ㅇ감독님(오경린감독으로 기억된다)의 설교는 듣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본문은 마태7:24-27 제목 '무너짐이 심하니라'
4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도 그 설교말씀을 외치던 감독님의
사자후가 잊혀지지 않는다.
그 후, 그렇게 힘있는 설교를 들어보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 진리의 말씀이 아닌 모래위에 지은집이
심하게 무너지는 것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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