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요즘 울보가 되어 가는가 보다

작성자
홍일기
작성일
2017-03-29 13:06
조회
1264

나는 요즘 울보가 되어 가는가 보다

요즘 새벽 기도에는 손수건이 젖어 든 손수건을 들고 들어온다. 왠지 감사해서 하나님 감사해요. 감사해요. 하다 보면 눈물이 난다.

처음 에는 계절적인 탓인가 했는 데 계속 눈물이 나서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인가 보다 하고 감사하고 있다.
어제도 권사님 군수후보 개소식에서 많은 분들 중에 눈시울이 붉어져 눈물을 한참 닦았다. 챙피 한 듯도 했다.

그래도 함께 울어 주고 웃어 줄 수 있는 나를 생각하니 권사님 네가 한 식구 같았다. 이제 더 교인들의 아픔을 함께 울어 주고 기쁨에 함께 웃어 줄 수 있는 목사가 되고 싶다.

그래도 내 눈에 눈물이 있음을 감사 해 봅니다.



전체 1

  • 2017-03-29 13:07

    교인들과 함께하는 목사이고 싶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8109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6291
4573 주병환 2017.04.01 1481
4572 신광철 2017.03.31 1212
4571 홍일기 2017.03.31 1684
4570 함창석 2017.03.31 1193
4569 최천호 2017.03.30 2129
4568 관리자 2017.03.30 1927
4567 현종서 2017.03.30 1420
4566 홍일기 2017.03.29 1494
4565 함창석 2017.03.29 957
4564 박인환 2017.03.29 1015
4563 주병환 2017.03.29 1665
4561 최범순 2017.03.29 1193
4560 최세창 2017.03.28 1711
4559 최세창 2017.03.28 1022
4558 김길용 2017.03.27 1523
4557 신승도 2017.03.27 1094
4556 장병선 2017.03.26 1148
4555 홍일기 2017.03.26 1400
4554 함창석 2017.03.26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