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회 여선교회 회원의 축제, 제24회 선교대회 개최···“지경을 넓히소서”

‘주의 능력을 힘입어 지경을 넓히게 하소서’ 주제로 다짐과 결단 이끌어내
박정민 감독, 홍일기 목사, 오지은 사모 강사로 나서 은혜 나눠

여선교회충북연회연합회(이상춘 회장)도 지난 5월 13일 제천중앙교회(박완선 목사)에서
‘주의 능력에 힘입어 지경을 넓히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24회 선교대회를 개최하며,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어냈다.

이 선교대회는 여선교회 연합회의 사업과 선교 방향을 공유하며, 여선교회 회원의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아울러 결단함으로써 함께 미래를 나아겠다는 다짐이 이뤄지는 선교 축제다.

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선교 축제에서는 공동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인하고,
주제 강연과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결의문을 낭독해 여선교회 역할을
다짐했다. 또 특별지원금을 전달해 여선교회 선교적 역량을 보여주며,
그동안 자신이 힘들여 모금하고 지원해 왔던 일의 열매를 눈 앞에서 볼 수 있었다.

주제 강연에서는 괴산중앙교회 홍일기 목사가 여선교회 주제를 놓고 말씀을 전했다.
여선교회의 지경을 넓히기 위해서는 “기도와 말씀과 섬김이 있어야 한다”라며 “무엇보다도
열정을 갖고 선교해 나가는 여선교회가 되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출처 : 웨슬리안타임즈(http://www.kmcdaily.com) 보도 요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