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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감리교 평신도의 추천사

작성자
이경남
작성일
2023-05-23 14:29
조회
842

그랜트 뉴셤의 415 선거 부정 보고서를 소개하며
-이병화 (전 노르웨이, 카자흐스탄, 아이슬랜드 대사)

4.15총선이 부정임을 밝히려고 숱한 노력을 쏟아 붇고 있는 자유시민들은 3년여 고통스런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4.15총선 직후 암울한 상황에서 국제적으로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국제보고서를 만들어낸 것은 한국 민주주의 발전 역사에 또 하나의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가 창궐하던 2020년 8월 미국 안보정책센터의 그랜트 뉴셤 변호가가 한국에 체류하면서 부정선거 규명에 참여하는 여러 사람들과 심층적인 인터뷰를 가졌는데, 저도 두 시간 정도 인터뷰를 하며 4.15총선이 왜 부정선거일 수 밖에 없는지 그 근거를 설명한 바 있습니다.

회고해 보건대, 2020년 4.15총선 다음날 저녁 무렵부터 유튜브 방송을 통하여, 더불어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득표율에서 뚜렷한 데칼코마니’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서울 경기 인천에서 양당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모두 63:36 인 것을 보고, 더군다나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최종 득표율도 63:36 인 것을 알았을 때 저는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뉴셤의 보고서는 4.15총선의 문제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총선 관련 의혹, 혐의 및 증거, 한국 정부 사법부 선관위 언론계 정당의 반응을 종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선과 연관된 국제적 상황 및 중국의 개입 가능성에 대한 분석도 담고 있습니다.

뉴셤은 말합니다.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부터 얻게 되는 이익을 감안하면 중국과 문재인 정부가 선거 부정의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그렇습니다. 도둑질로 정권을 훔치는 일은 큰 위험에도 불구하고 정권 획득의 어마어마한 이익을 감안하면 선거 도둑질은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반드시 선거제도를 혁신하여 대한민국을 자유대한민국으로 바르게 다시 세워야만 합니다.

뉴셤은 “한국 선거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부정선거가 입증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한국 부정선거는 미국 국가안보 이익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선거 조작 세력이 대한민국을 일당국가로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들은 한국을 중국과 ‘공동운명체’로 연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대 중국 관계에서 늘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4.15총선에서도 ‘follow the party’(당을 따르라) 라는 암호가 나타남으로 인해 중공의 개입 가능성이 농후한 가운데서, 대한민국의 자유시민들은 선거를 국가안보의 문제로 인식하고, 앞으로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진정한 공명선거를 이루어나가는데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뉴셤은 또 말합니다. “선거조작과 같은 문제에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햇빛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이 언론의 역할입니다”. 지난 3년여 자유시민들이 가장 고통스럽던 부분은 바로 언론의 침묵이었습니다. 최근 중앙선관위의 행태에 관하여 일부 언론이 보도를 시작하고 있지만, 415 부정선거의 본질은 아직도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의 언론은 부디 각성하고 올바른 사실 보도라도 하기를 촉구합니다.

아울러 선거조작을 비호하고 은폐하고 있는 사법부의 모습에 수많은 자유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페르시아 캄비세스 왕이 부패한 재판관들에 내렸던 그 형벌이 선거조작과 은폐에 연관된 판관들에게도 반드시 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셤의 보고서를 포함하는 국제보고서가 2021년초 햇빛을 본 후에, 몇 번의 재검표가 이루어졌고 이 재검표 과정에서 기기묘묘한 ‘배춧잎’ ‘일장기’ ‘화살표’ 투표지를 비롯하여, 파주시 투표지 20장 증발 사건 등 수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났습니다. 재검표 이전에는 기술적 통계적 정황적 근거에 의한 부정선거 규명 노력이 지속되었고, 재검표를 계기로 부정선거의 실증적 물증들이 한라산 보다 높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검찰에 당부합니다. 이 엄청난 증거물들을 조속 수사하여 자유대한을 다시 세우는데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한편, 이경남 목사는 교회에서 부정선거와 관련된 설교를 수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경 말씀도 ‘믿음에 굳게 서서, 악마를 맞서 싸우라고 합니다.(벧전5:9)’. 믿음의 자녀들이라면,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들이라면, 마땅히, 대한민국을 짓누르고 있는 ‘거대한 악의 카르텔’과 맞서 싸워야만 합니다.

부정선거 척결 운동이 다큐멘터리 영화, 애니메이션, 연극 등 문화 전쟁으로 확산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또한 국정원 및 검찰도 움직이고 언론도 움직이기 시작하고 집권여당에서도 움직이고 있는 요즈음, 그리고 2022년 새로 출범한 자유보수 정권의 운명을 가를 2024년 4월 총선을 코앞에 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5.18과 4.15부정선거를 함께 허심탄회하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이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으로 귀히 쓰이기를 기원합니다

2023.5,23.



전체 3

  • 2023-05-23 17:50

    이 보고서는 미국 The Center for Security Policy (CSP)에 올린 보고서입니다.
    CSP는 미국의 극우 반무슬림 단체 연구소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태극기부대 소속 연구소라고 할까요?
    미국에서 이 단체를
    "증오를 일삼는 단체"(hate group) 또는
    "반 무슬림 운동의 음모를 추구하는 나팔수"(conspiracy-oriented mouthpiece for the anti-Muslim movement) 또는
    "극단주의자 단체"(extremist think tank)
    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 2023-05-23 19:47

    작년에 왔던 각설이도 아니고


  • 2023-05-25 15:34

    여론 조작과 지지율 조작은 선거 결과 조작을 부르게 됩니다.
    중국제 투표지 계수기에 입력장치가 있다고 들었는데, 매우 수상한 일입니다. 계수를 하는 장비에 왜 입력 장치가 있을까?
    투표는 투표일 당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들이 하는 행사입니다. 사전 투표일이라는게 우끼는 일이고, 또한 이를 인정할 경우에 받드시 사전투표지와 투표함과 참관인과 투표지 보관 개표 장치는 반드시 같아야 합니다. 해외 거주자도 투표 당일에 정해진 장소에서 해야 합니다. 이 경우 투표 예정자를 사전 등록하고, 동사무소에서 인쇄한 투표용지 같은 건 부정선거를 조장한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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