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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빈손에 축복을 받은 10사람의 사례/5월21일주/청년주일/부부의 날.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23-05-20 19:32
조회
529
설교-빈손에 축복을 받은 10사람의 사례.
성경-룻기1장18절-22절 3장 17절

오늘 성경 본문
18절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9절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20절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21절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22절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룻기 3장 17절
17절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오늘은 하나님께서 빈손을 채워주시는 축복의 사례10가지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1.노아의 빈손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고(창6장8절) 하나님과 동행했으며(창6장9절) 하나님의 말씀대로 노아 자신을 위해 하나님의 설계대로 방주를 만들고(창6장14절) 하나님의 명령대로 가족과 함께 방주에 들어가고(창7장1절) 각종 짐승과 새들과 함께 방주에 들어갔습니다(창7장2절-3절) 방주는 노아와 세 아들이 만들고 방주를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고 방주의 문을 하나님께서 닫아주셨습니다(창7장16절)

2.야곱의 빈손
형 에서의 장자 권을 차지한 것 때문에 형 에서가 야곱을 해치려 하자 어머니 리브가의 권유로 어머니 친정인 외가댁으로 도망친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딸 레아와 라헬과 여종과 결혼을 해서 처가살이를 하며 장인이며 외삼촌인 라반이 품삯을 제대로 주지를 않았지만 12아들과 딸 디나를 낳고 20여년만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축복을 받아 가축을 두떼나 이루는 축복을 받고(창32장10절)가나안 땅 벧엘을 향해 가는데

형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해치려고 오자 형과 화해를 하려고 낙타, 소, 양, 나귀 550마리를 보냈습니다. 야곱이 외가로 도망갈 때는 빈손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두 떼나 되는 가축의 축복과 자녀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잘 아시는 대로 유다와 요셉이 야곱의 자녀 아닙니까? 야곱의 아들들과 요셉의 아들 둘(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이스라엘 12지파를 이루었습니다.

3.요셉의 빈손(창세기 37장, 39장, 40장-46장)
요셉은 채색옷과 꿈 때문에 형들의 미움을 사서 이집트로 팔려갔습니다. 이집트 바로 왕의 시위 대장 보디발에게 팔려가서 하인 노릇, 총무로까지 신임을 받았으나 보디발의 아내가 누명을 씌워 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으나 바로의 악몽을 해몽해서 이집트를 기아에서 구해 바로(파라오) 왕이 이집트의 2인자 총리로 세워주었고 아버지 야곱과 형제들을 잘 모셨습니다.

4.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
모세가 시내 산 떨기나무 불 꽃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께 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해방 시키라는 사명을 받고 이집트로 가서 하나님의 10가지 재앙을 통해 바로 왕을 굴복시키고 하나님께서 홍해 바다에 길을 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40년간 광야 생활을 하며 옷이 낡아지지 않았고 40년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여 살리셨습니다(출3장-40장)

5.나오미
나오미는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자 남편과 함께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땅으로 이민을 가서 살다가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베들레헴으로 돌아올 때는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효부 룻이 따라옴으로서 룻의 공경을 받고 살길이 열렸습니다.

6.룻
모압여인 룻이 남편이 세상을 떠났으나 홀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와서 시모 나오미를 모시고 가난하게 살며 어머니를 위해 양식을 구하기 위해 베들레헴 들판으로 이삭을 주우러 나갔는데 하나님께서 그 많은 베들레헴 들판의 밭 가운데 보아스의 밭으로 인도해 주시고 보아스가 소녀로 볼 정도로 룻을 좋게 보았고 보아스가 충실한 이삭을 룻을 위해 추수하는 소녀들에게 흘리게 하고 배려하며 룻이 시모 나오미에게 효성이 지극한 것을 칭찬하며 하나님께서 상을 주시기를 축원했습니다. 보아스가 식사할 때 룻을 가까이 와서 떡을 먹으라하며 초로 만든 쏘스에 떡을 찍어 먹으라 하고 볶은 곡식을 주어 룻이 배불리 먹고도 남았으며

보아스의 배려로 보리 베는 소녀들이 흘린 충실한 이삭을 떠니 한 에바(두말)쯤 되니 곡식을 가지고 베들레헴 집으로 가서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보여드리니 너를 돌아본 자에게 복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니 룻이 돌아본 사람이 보아스라고 하니 시모가 룻에게 그가 바로 우리 기업을 무를 자라 하며 룻기 3장에 보면 룻이 시모가 시키는 대로 목욕을 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보아스의 타작마당으로 가서 노적가리 곁에 누운 보아스의 이불을 들추고 그 발치에 누웠는데 인기척을 느낀 보아스가 놀라 누구냐니까 룻이라 하니 당신이 바로 우리의 기업 무를 자라고 말하자 기업 무를 1순위자가 포기하면 룻의 요구대로 기업을 무르겠다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를 했습니다(룻기3장13절)

보아스가 룻에게 겉옷을 펴라 하고 보리를 6번 되어 주니 룻이 베들레헴 시모에게 가서 보아스가 보리를 싸주며 빈손으로 시모에게 가지 말라고 하더라는 말을 전하자 나오미가 룻에게 내 딸이라고 불렀습니다(룻기3장17절-18절) 결국 1순위로 기업 무를 자가 손해가 될 것 같아서 포기한다 고 베들레헴 장로 10인과 보아스 앞에서 밝히자 보아스가 룻과 결혼하여 룻이 다윗의 증조모가 되었습니다.

7.다윗의 빈손
다윗은 베들레헴 들판에서 아버지 양과 형들 양을 돌보고 지켰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 선지자를 베들레헴 이새의 집에 보내셔서 들판에서 양 떼를 지키던 이새의 막내아들 다윗에게 사울이 왕위에 있음에도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으로 기름 부음 받은 다윗이 며칠 후에 이스라엘을 침략한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을 물매 돌로 물리치게 하시고 사무엘 선지자가 왕으로 기름 부은 13년 후 다윗이 이스라엘의 2대 왕으로 등극을 하였으며 족보상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8.예수님의 빈손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탄생하시고 구유에(가축의 밥그릇)누우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에 보면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한 말씀이 있는데 소년이 드린 오병이어를 예수님께서 받으시고 축사하신 후 나눠주시니 5천 명이 먹고도 12광주리가 남았습니다. 예수님의 빈손에 받으시게 드리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9.베드로의 빈손
시몬(베드로)가 갈릴리 바다에서 예수님의 부름을 받을 때 예수님께서 시몬의 배를 타시고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하시니 시몬이 우리들이 밤새도록 고기를 못 잡았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물을 던지니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많이 잡아 다른 배를 불러 두 배에 채우니 배가 잠길 정도였습니다. 시몬 베드로와 시몬의 동업자인 요한과 야고보도 놀라고 저희가 배들을 항구에 대고 예수님을 좇아가서 제자가 되었습니다(누가5장2절11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갈릴리 바다에 가셔서 베드로 사도와 만났을 때 베드로가 밤새 도마, 나다나엘, 세배대의 아들인 요한과 야고보와 함께 배를 타고 물고기를 잡으려고 했으나 한 마리도 못 잡았을 때 예수님의 말씀대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졌을 때 고기를 많이 잡아 그물을 들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요한21장1절-6절)

10.바울의 빈손
바울 사도가 일행과 함께 성령의 지시를 따라 마케도니아 빌립보로 가서 기도처를 찾으러 강가에 나갔다가 여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소아시아 두아디라 출신 자주장사(옷감)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루디아와 가족이 다 세례를 받고 루디아가 바울 사도에게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함으로 바울 사도와 일행이 루디아의 집에 살며 빌립보 교회 겸 선교센터로 사용하며 마케도니아지역 의 선교거점으로 삼았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랐더니 하나님께서 바울 사도에게 선교후원자 루디아를 만나서 돕게 하셨습니다.

제가 10년 전 군산에 부흥회를 갔을 때 집회를 참석했다는데 아직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장로교회 다니는 이권사님이 원주로 이사를 해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원주시에 상가와 집이 두 채인데 앞집은 25평이고 뒷집은 20평인데 목사님 은퇴 후 집이 없어 월세를 사신다는데 언제든지 갈 곳이 없으시면 이 권사님네 앞집 25평을 비워드릴 테니 거기 사시라고 집사진을 보내주면서 권사님은 남편과 함께 뒷집에 살면 된다니 말 만들어도 고맙다고 했습니다. 요즘에 한두 달에 한 번씩 안부 전화가 와서 신앙생활 잘하라고 권면을 합니다.

록펠러를 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록펠러처럼 성공하고 싶다면 그의 ‘회계장부 정신’을 일단 배워야 한다. 록펠러 가문의 평전인 <록펠러 가의 사람들>에 이런 문장이 나온다. “그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장부를 기록했으며, 한 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수입과 지출금, 저축과 투자금, 그리고 사업과 자선금의 내역을 작성해 나갔다. 매월 총 16달러 월급을 받고 주급 4달러를 받는

록펠러는 매주 싸구려 하숙집의 집세로 1달러를 지불하는 것 외에도 소액기부 모임에 75센트를, 그리고 스트리트 교회의 주일학교에 5센트, 빈민구제 활동에 10센트, 해외 선교 활동에 10센트를 헌금했다.” 그는 월급 16달러, 4달러를 주급으로 받던 시절부터 기독교 정신의 핵심인 십일조, 즉 자신의 수입의 10%를 헌금으로 평생을 낸 독실한 신자였다. 록펠러는 4,982개의 교회를 세웠다.
또한 미국 사회에 엄청난 기부금을 선사한 자선사업가이기도 했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존 데이비슨 록펠러 [John Davison Rockefeller]

1839년생인 존 데이비슨 록펠러는 지금까지도 미국 최고의 기업인 세계 최고의 기업인으로 불리며 부정할 수 없는 인류의 역사상 최고의 부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어떻게 그리고 무엇으로 이렇게 큰돈을 벌어들일 수 있던 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37년 기준으로 그의 재산은 3360억 달러로 한 명의 개인이 미국 경제의 2프로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한화로 따지면 400조 이상입니다. 역사상 개인 재산 부자 순위 1위이고 유명한 빌게이츠 또한 록펠러의 재산의 20프로 정도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출처-okayguy 2019. 2. 7.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빈손을 채워주시고
교회의 빈자리를 채워주시고
빈 창고를 채워주시고 빈 통장을 채워주시고 허전한 마음을 성령의 은혜로 채워주시고 재정이 어려운 교회는 재정을 채워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처가 살이 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라반의 집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하인으로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요셉 때문에 보디발의 집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요셉이 이집트에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이집트를 흉년에서 구해주셨습니다.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간 법궤가 머무는 동안 하나님께서 오벧에돔의 집에 축복을 하셨습니다.
한나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한나의 태를 열어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가브리엘 천사의 수태고지를 수락한 마리아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여 메시야를 낳았습니다.

구두 수선공 무디선생이 성령을 받고 평신도 부흥사로 100만이상을 하나님께로 인도했습니다. 오늘부터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손에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원천의 기름진 요셉의 복으로 채워주셔서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의 교회와 영혼구원과 건강과 행복을 위해 쓰도록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 제자교회 전 담임목사 박 영 규
*동대문교회 협동 목사
*한국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목사



전체 1

  • 2023-05-20 22:10

    아멘.
    빈손만이 빛손이 됩니다.
    빈공이어야만 공군이 존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 내일 제가 동대문교회 풀밭 예배에 참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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