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41강 Ⅳ 복음에 합당한 생활/A.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5:1]

작성자
최세창
작성일
2023-05-24 09:28
조회
569

연재되는 필자의 주석책 「갈라디아서․에베소서」


이 구절은 4장 마지막 구절에 관련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➊ 여기에 언급된 자유는 “정치적인 자유가 아니라, 신학적이며 영적인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다”(M. Luther). 더욱 구체적으로 말하면, 유대인의 경우에는 율법의 멍에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하고, 이방인의 경우에는 이교의 규례와 규칙의 예속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해, 육과 하나님의 진노, 죄책과 죄의 권세, 죽음과 악마, 지옥의 권세 등으로부터의 자유이다(M. Luther, W. Hendriksen).

이 영적 자유야말로 모든 종류의 자유의 근간이며, 모든 종류의 속박에서 해방되는 것인 동시에 모든 종류의 압제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억울하게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을 때, 그들은 외적인 속박에도 불구하고 밤중에 죄수들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였다(행 16:23-25). 이것이 바로 영적 자유, 즉 참된 의미에서의 내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의 모습이다.

인간이 누리는 외적인 자유와 다른 이 영적 자유에 대해 바울은, 【1】[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하였다.

이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항상 주님의 영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 바울은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17)고 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당시의 노예 제도를 고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헬라 세계에서, 노예는 자신이 벌어들인 돈을 어떤 신전에 맡겼다. 오랜 세월이 지나 맡긴 돈이 자신의 자유권을 살 만큼 많아지게 되면, 그 노예는 주인을 데리고 그 신전으로 간다. 그러면 제사장은 그 돈을 주인에게 치러 주고, 그 결과로 노예는 신의 소유가 되고 모든 인간들로부터 자유로워진다.➋

바울에 의하면, 모든 종류의 속박 아래 종노릇하는 인간들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주셨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구속 사건이다(고전 6:20, 7:25, 엡 1:7, 딤전 2:6, 딛 2:14, 벧후 2;5, 계 15:9).

그러한 의미에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자유를 주셨으니](참조: 요 8:32, 36)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비할 데 없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대가로 얻어진 영원한 생명, 즉 고귀한 자유를 가진 생명이 된 것이다. 이 영적 자유를 얻은 자에게, 바울은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라고 권면한다.

[굳세게 서서]란 그 자유를 굳게 지키라는 뜻이다(이상근). 영적 자유를 굳게 지킨다는 말은 “겸손과 복종에 의해 표시된 사랑을 함께 하는 것”(米田豊), 즉 사랑의 종노릇을 하는 것이다(5:13, 고전 9:19. 참조: 골 1:7, 4:7).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를 얻은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의 종노릇을 할 때, 그들 역시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얻은 자유로 사랑의 종노릇을 잘함으로써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는 권면을 제대로 지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고찰 결과에 의하면, 바울은 죄와 율법, 죽음과 사단의 권세 아래 예속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고 말한다.

이와 같이 엄청난 대가로 우리에게 주어진 영적 자유를 지키는 길은 오직 우리가 사랑의 종노릇을 하는 것뿐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다시금 종의 멍에를 메는 어리석은 짓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주석서와 주해서에서 인용할 경우에는, 해당 성구가 있으므로 저자의 이름만 밝혔음.
1) J. Calvin, J. B. Lightfoot, F. Rendal, W. Hendriksen, R. C. H. Lenski, S. J. Mikolaski, C. R. Erdman, 黑崎幸吉, 이상근.
2) 참조: R. T. Stamm, A. Deissmann, op. cit., p. 17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출처: 최세창, 갈라디아서, 에베소서(서울: 글벗사, 2002, 2판 2쇄), pp. 213-215.

필자의 newrema.com(T. 426-3051)의 저서 및 역서 :
# 신약 주석(마~계, 1-15권)/ Salvation Before Jesus Came/ 바울의 인간 이해/ 바울의 열세 서신/ 예수 탄생 이전의 구원/ 우린 신유의 도구/ 다수의 논문들/ 난해 성구 사전 I, II권/ 설교집 36권/ 기타 다수
# 번역서 : 예수의 비유(W. Barclay 著)/ 야고보서(A. Barnes 著)

갈-엡.JPG



첨부파일 : 갈-엡.JPG
전체 3

  • 2023-05-24 09:34

    필자의 주석책에는 각주로 되었고, 주석되는 성경의 구절과 용어는 고딕으로 구분했는데, 이 인텨넷 화면에는
    그대로 표시되지 않으므로 각주를 미주로 바꿨고, 고딕을 부호 [ ]로 바꿨습니다.


  • 2023-05-25 15:14

    최 목사님, 안녕하세요?
    위 목사님께서 게시하신 내용을 통해 여러 가지 다양한 입장과 해석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또 본문에 대한 저의 소견을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갈5:1 <그리스도께서; ❶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❷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❸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 그리스도께서 자유 liberty를 주셨다. 이 자유의 상대편에는 ‘종의 멍에’가 있다. 죄의 종, 사탄의 멍에를 벗고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주는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요1:41] [요4: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 메시아 ⇨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알려줌 [롬1:4] [벧전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 그리스도는 부활하시고,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산 소망이 있게 하신다.

    <자유> ☞ 이는 KJV에서 ❶Liberty와 ❷Free로 구분된다. [렘34:8 시드기야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한 가지로 하나님 앞에서 계약을 맺고 ‘자유 liberty’를 선포한 후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9 그 계약은 사람마다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롭게 go free’하고 그의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지 못하게 한 것이라 10 이 계약에 가담한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각기 노비를 자유롭게 하고 다시는 종을 삼지 말라 함을 듣고 순복하여 놓았더니 11 후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자유를 주었던 노비를 끌어다가 복종시켜 다시 노비로 삼았더라] ☞ ‘자유 liberty’를 선포하고 놓아주면 ‘자유롭게 go free’ 한다. 예로, 미국 역사에서 식민 통치국 영국로부터 미국이 식민지 독립선언하거나, 혹은 흑인 노예를 해방 해방한 게 liberty이고, 이 결과 미국은 독립하고, 노예가 해방되어 go free 한 신분이 된다.

    <자유롭게> ☞ KJV에서 이는 free이다. [출21:2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여섯 해 동안 섬길 것이요 일곱째 해에는 몸값을 물지 않고 나가 자유인이 될 것이며 5 만일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인이 되지 않겠노라 하면] ☞ 히브리 종은 일곱 번째 해에 자유인이 된다. [신15:13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 놓인 자는 자유롭다.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 진리가 자유를 준다. ⇨ 아들이 영원히 거함. ⇨ 아들이 자유롭게 함, ⇨ 너희가 자유롭다. 그들은 무지하고 거짓말을 한다. 죄를 범하면 죄의 종이다. 종은 영원한 집에 거하지 못한다. [롬6: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20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21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2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 죄의 종 ⇔ 의의 종 [롬8:2] [고전9:19] [벧전2: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하라] ☞ 자유로 악의 종을 가리는 자가 있다.

    <자유를> ☞ KJV에서 이는 liberty이다. [레25:10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 자유란, 모든 주민에게 공포된 것으로, 각각 자기의 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는 해방(解放, 영어: liberty)이며, 일반적으로 내·외부로부터의 구속이나 지배받지 않고 존재하는 그대로의 상태와 스스로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을 말하며, 자기 혼적인 판단으로 맘대로 행동하는 자유(自由, freedom)와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사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 포로가 된 자에게 자유 [렘34:15,16,17] [겔46:17 군주가 만일 그 기업을 한 종에게 선물로 준즉 그 종에게 속하여 희년까지 이르고 그 후에는 군주에게로 돌아갈 것이니 군주의 기업은 그 아들이 이어 받을 것임이라] ☞ 희년은 the year of liberty 자유의 해란 뜻이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 ⇨ 포로 된 자, 눌린 자를 에게 자유롭게 한다.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 진리가 자유를 준다. 이는 마귀의 종노릇에서 해방된다는 의미다.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 신자는 죽음과 섞어짐에서 자유롭다. [고전7:21] [고전10:28, 29]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다. [약1:25] [벧전2:16] [벧후2: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 자유⇔ 멸망의 종들이 있다.

    <굳건하게 서서> [렘46:14 너희는 애굽에 선포하며 믹돌과 놉과 다바네스에 선포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굳건히 서서 준비하라 네 사방이 칼에 삼키웠느니라 ] [잠22:29] [사7:7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나2:8 니느웨는 예로부터 물이 모인 못 같더니 이제 모두 도망하니 서라 서라 하나 돌아보는 자가 없도다] [마12:25] [살후2: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 굳건하게 서서,

    <종의 멍에> [창27:40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 멍에는 짐승에게 일을 시키려고 거치하는 농기구이다. 짐승이 지는 멍에를 사람도 목에 거는 게 사람이 사탄의 일을 한다는 의미다. [사10:27] [사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 금식은 결박, 압제당함에서 자유를 준다. [렘28:13] [렘30:8] [겔34:27] [나1:13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네 결박을 끊으리라] ☞ 심판의 날에 해방됨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멍에도 있고 마음에 쉼을 준다.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 불신자와 동업하는 등 어떤 일을 같이 도모하면 안 된다.

    <다시…. 메지 말라> ☞ 이는 KJV에서 entangled again이다. 갇힌바, 올무에 걸리게, 얽매이는 등 같은 의미다. 자유인이 되었으나 다시 사탄에게 얽매이는 자가 있다. [출14: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마22: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딤후2: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벧후2: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 그리스도를 앎 ⇨ 다시 얽매이고 짐 ⇨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함 ∋ 알지 못하는 것이 나음. 교회 안에서 머물면서 타락하면, 죄에다 보태서 거짓과 위선까지 더해져 매우 심각하여 차라리 불신자만 못하다.


    • 2023-05-26 08:43

      엄 장로님, 안녕하시지요?
      한결같이 필자의 갈라디아서 주석책 연재에 관심을 보이시고, "위 목사님께서 게시하신 내용을 통해 여러 가지 다양한 입장과 해석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또 본문에 대한 저의 소견을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라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70011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8207
13321 이현석 2023.05.27 761
13320 홍일기 2023.05.27 864
13319 이경남 2023.05.27 414
13318 함창석 2023.05.26 493
13317 함창석 2023.05.26 486
13316 이경남 2023.05.26 448
13315 최세창 2023.05.26 466
13314 하성종 2023.05.26 691
13313
5월 (1)
이경남 2023.05.25 449
13312 이경남 2023.05.25 791
13311 함창석 2023.05.25 389
13310 함창석 2023.05.25 438
13309 관리자 2023.05.25 590
13308 홍일기 2023.05.25 694
13307 홍일기 2023.05.25 697
13306 민관기 2023.05.25 686
13305 최범순 2023.05.24 1100
13304 홍일기 2023.05.24 869
13302 함창석 2023.05.24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