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작성자
강기승
작성일
2023-05-23 10:00
조회
583
존경하는 전국의 목사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올바른 기도에 대해서 주기도문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오늘날 목사님들께서도 성도들에게 올바른 기도를 알려주시옵기 소망합니다.
요즘 기도를 들어보면 대부분 하나님께 무엇인가 달라는 것입니다.
1) 사업 성공
2) 무병장수
3) 명문대 진학
4) 대기업 취업
5) 결혼 잘하기
입니다.
가끔은 아파트 로얄층 당첨, 부동산 비싸게 팔기 이런 것도 있습니다.
대심방 기도 제목이 1) 사업 성공 2) 자녀 축복 3) 병 낫기로 아예 지정이 되었습니다.
부흥회 주제는 자녀 축복이었습니다.
심야기도에서 무엇이든지 다 주신다고 하였으니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라 입니다.
억울한 과부처럼 끝까지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다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니 무엇이든지 기도만 하면 다 받는다는 것입니다.
가끔은 건물주 되는 복을 받으라고 합니다.
수능 시험에서 모르는 문제 찍어도 다 맞는 복을 받으라고 합니다.
평생 예배 한번 드린 적 없는 자녀가 서울대에 입학하니
"보라 하나님의 영광이요, 하나님의 기적이다."
설교 말씀
서울대 입학생들은 최고로 믿음이 좋고 축복 받은 자들이고
서울대 못 들어가면 믿음이 나쁘고 저주 받은 자들일까요?
그런데 마태복음 6장을 읽어보니 이런 류의 기도가 올바른 기도인지 의문이 됩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기를, 하나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쓰여있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정의를 위해 기도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들어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위해 기도하는 이도 없고
하나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위해서 기도하는 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이도 없습니다.
모두 나를 위해서, 나의 가족, 나의 지인, 나의 xx 를 위해서 기도할 뿐
하나님 나라, 하나님 뜻,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 기도하는 이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모두 기도의 관점은 "나" 이고,
기도의 관점이 "하나님"인 경우는 찾기 어렵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목사님
부디 이 땅의 성도들에게 올바른 기도를 알려주시옵기 간절히 청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올바른 기도에 대해서 주기도문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오늘날 목사님들께서도 성도들에게 올바른 기도를 알려주시옵기 소망합니다.
요즘 기도를 들어보면 대부분 하나님께 무엇인가 달라는 것입니다.
1) 사업 성공
2) 무병장수
3) 명문대 진학
4) 대기업 취업
5) 결혼 잘하기
입니다.
가끔은 아파트 로얄층 당첨, 부동산 비싸게 팔기 이런 것도 있습니다.
대심방 기도 제목이 1) 사업 성공 2) 자녀 축복 3) 병 낫기로 아예 지정이 되었습니다.
부흥회 주제는 자녀 축복이었습니다.
심야기도에서 무엇이든지 다 주신다고 하였으니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라 입니다.
억울한 과부처럼 끝까지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다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니 무엇이든지 기도만 하면 다 받는다는 것입니다.
가끔은 건물주 되는 복을 받으라고 합니다.
수능 시험에서 모르는 문제 찍어도 다 맞는 복을 받으라고 합니다.
평생 예배 한번 드린 적 없는 자녀가 서울대에 입학하니
"보라 하나님의 영광이요, 하나님의 기적이다."
설교 말씀
서울대 입학생들은 최고로 믿음이 좋고 축복 받은 자들이고
서울대 못 들어가면 믿음이 나쁘고 저주 받은 자들일까요?
그런데 마태복음 6장을 읽어보니 이런 류의 기도가 올바른 기도인지 의문이 됩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기를, 하나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쓰여있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정의를 위해 기도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들어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위해 기도하는 이도 없고
하나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위해서 기도하는 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이도 없습니다.
모두 나를 위해서, 나의 가족, 나의 지인, 나의 xx 를 위해서 기도할 뿐
하나님 나라, 하나님 뜻,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 기도하는 이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모두 기도의 관점은 "나" 이고,
기도의 관점이 "하나님"인 경우는 찾기 어렵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목사님
부디 이 땅의 성도들에게 올바른 기도를 알려주시옵기 간절히 청합니다.
정곡을 찌르는 말씀,
제 정곡이 찔리는 말씀,
제가 하고 싶기도 했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