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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목사님께

작성자
최범순
작성일
2023-05-23 17:01
조회
901
선거개표는 양당 참관인이 선관위의 허락 하에,
눈에 불을 켜고 감시를 합니다
그런데 조직적 부정선거라구요?

선거에서 패한 국민의 힘의 하태경 홍준표 같은 사람들도,
선거부정을 주장하는 민 아무개 때문에
창피해서 고개를 들고 다닐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은,
온갖 술사 법사에 휘둘리는 아합의 정권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외치는 것이 빛과 소금의 역할입니다

완전히 영적 감수성을 상실하신 것 같은데,
그래도 지지하고 박수치는 사람 때문에 신나지요?
하나님이 선거보다 우상의 문제를 더 심각하게 생각하실 것,
거기에는 죽었다 깨도 생각이 안 미치지요?

얼마 후에 은퇴하시는 걸로 아는데,
목사 은퇴입니까, 국민의 힘 당원 은퇴입니까?
거듭 묻습니다만,
정말 하나님을 믿습니까?



전체 3

  • 2023-05-23 17:47

    아래 "어느 감리교 평신도의 추천사" 보고서는 미국 The Center for Security Policy (CSP)에 올린 보고서입니다.
    CSP는 미국의 극우 반무슬림 단체 연구소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태극기부대 소속 연구소라고 할까요?
    미국에서 이 단체를
    "증오를 일삼는 단체"(hate group) 또는
    "반 무슬림 운동의 음모를 추구하는 나팔수"(conspiracy-oriented mouthpiece for the anti-Muslim movement) 또는
    "극단주의자 단체"(extremist think tank)
    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런 단체에서 발행된 보고서가 어느 감리교 평신도의 추천사 보고서입니다.


    • 2023-05-23 19:51

      그렇다면 이경남 목사님은 먼 나라 사람 말을 아무 거나 가져다가,
      감리교 평신도의 글이라고 사기를 친 건가요?
      빛과 소금의 역할도 참 고약하게 하네요
      그야말로 수단방법을 안 가리는 이념에 중독된 모습,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2023-05-23 20:31

    이게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사람이 건전한 목사라고 철썩같이 믿고,
    그 앞에서 순종하고 환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감리회가 종교성보다는 이념성이 더 강해지고,
    이념이 믿음 위에 있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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