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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목사님께 드립니다.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3-05-20 23:17
조회
896
*. 목사님과 동대문 언덕에서 함게 고락을 나눠온지 10년의 세월도 훌적 넘었네요.
그간 참 별일도 많았지요.
그 플밭 언덕이 그 풀밭 언덕이게 한 스크랜턴 선교사에 대한 조그만한 글 하나를 드립니다.


별첨1. 스크랜턴 및 외국인선교사 건국훈장 추서 준비
스크랜턴 William Benton Scranton(한국명 : 시란돈施蘭敦, 시기란돈. 이하 랜턴 표기) 생몰 : 1856. 5. 29~1922. 3. 23

빛민족과 함께 한 세기의 선비이자 성자이다.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부 윌리엄과 모 메리 사이에서 외아들로 출생. 부친 16세 여의고 어려서부터 모친의 신앙적 사상적 영향하 자라나 예일대와 뉴욕의과대학 졸업하고 롤리와 혼인해 클리브랜드주에 병원 개업했다. 미국인의 이름에서 턴-톤이 들어가는 표기는 한 도시나 단체를 건설하는데 있어서 핵심적 역할을 한 이들에게 쓰인다. 랜턴의 집안 내력은 자신들의 고향어디에선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을 알려주는 징표로 미국식 이름의 선비적 표현이며 그러한 이들의 집은 대개 그 도시의 중앙부에 위치하여 그 위상을 나타낸다.
랜턴은 1884년 장티푸스에 걸려 투병중 선교사로 헌신 결심. 목사안수 받고 조선의 선교사로 파송받아 모친 비롯 가족들 그리고 아펜젤러 선교사와 일본거쳐 조선 한양에 1885년 왔다. 천주교의 선교허락없는 불법선교로 천주교 박해 정책을 시행했던 조선 정부가 개항을 한 이 후
개신교에게 국가발전전략의 일환으로 “의료와 교육”에 한정된 선교윤허하여 오게됐다. 입국후 5월 정부책임운영 알렌의 제중원에서 치료하던 그는 6월 사임하고 9월10일 독자적 의료활동을 공식 시작했다. 황제는 “시병원-시씨의 병원, 세브란스병원으로 후일 통합”명을 하사했고, 랜턴은 본국으로부터 지속적 의료선교사 파송받아 남성 외국인에게 치료받기를 꺼려하는 여성을 위해 황후 하사명“보구여관”여성전용병원을 개설했다. 병원은 서울에서만 아현동, 동대문에 진료소를 확대했고 지방인 평양, 원산, 개성, 해주 등으로 의료선교를 확대했는데, 조선인 치료수가 정확한 통계조차 불가능하여 연인원 기준 수천에서 수만 수백만으로 계속 늘어가 그들이 우리 땅에 있어온지 모든 세월을 통털어 전 조선인의 수보다 더 많은 수에게 치료하였는데, 치료활동의 특징이 “무료민중의료 : 황실을 비롯 모든 백성”를 지향하였다. 이는 알렌의 제중원 “유료양반의료 : 돈없으면 치료안해줌”와는 대비되는 것이다.
환자가 병원에 와 “돈 없는데요”하면 치료가 우선이지 돈이 우선아니라 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병원 문앞에 “남녀노소 불문 환자는 매일 10시 빈병 가지고 미국의사 만나시오”라 할 정도였다. 치료비는 환자의 형편에 따라 무료와 알밤 한 꾸러미, 계란 한 꾸러미, 닭 한 마리 등 질병에 따라 정해진 의료비가 전혀없었다. 동대문교회 부설 동대문병원(이 병원은 이대부속병원과 고대부속병원의 전신)에선 화상으로 손가락이 들러붙은 혼기가 다된 처녀가 부모와 왔다. 로제타 홀(조선인 여의사 양성 존스홉킨스대 박에스더)여의사는 환자를 치료하려면 환자의 엉덩이와 넓적다리 살을 떼어내 손가락을 가르고 살을 붙여야 치료가 된다고하자 조선인들은 이 말을 부모만 아니라 아무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이에 여의사는 자신의 엉덩이 살을 떼어내 소녀를 수술해 완전히 손이 치료되어지자 사람들은 너무나 놀라웠고 감동하여 병원으로 교회로 교회 부설 학교로 몰려들었다. 이런 일은 세상에 태어나 대대로 있어왔단 말을 들어본적이 없었던 그야말로 예수의 십자가 보혈 사랑을 여의사는 몸 그대로 실천해보임으로 예수를 그저 어떤 좋은 사람이었다드라에서 진실로 자신들의 삶에 구체적으로 다가왔던 그런 것이었다.
*. 본인들이 의료활동을 할뿐만 아니라 조선인들이 직접 의사가 되게 하기 위해 유학과 의학교를 설립하였다. 조선인을 치료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자신들이 독점하지 않겟다는 빛나눔 선빛정신이다.
랜턴 목사의 사역지인 상동교회, 동대문교회, 아현교회, 평양교회 등에는 대한인들이 물밀 듯 몰려들었디. 약한첩 못써보고 사람이 죽어나도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던 빛사람들에겐 그저 복음 그 자체였던 것이다. 몇 십명에서 시작한 교회는 수 만명으로 늘어남은 더 물어보고 확인할 것도 없다는 대한인들의 인식 그대로다.

한편, 그즈음 동학도들은 봉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전봉준 장군은 아무 준비없이 무작정 봉기하지 않았다. 전국에 퍼져있는 동학도들에게서 양이와 왜인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본래 장군은 “척양 척왜”의 기치를 들고 봉기하려 했었다. 정보의 내용은 왜 병원은 대한인을 치료도 안 해줄뿐만 아니라 무상은 어림도 없었으나, 양이 병원은 무료로 백성들을 치료해주며 특히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전문병원까지 운영한단 정보를 접하고 “척양 척왜”에서 척양은 빼고 척왜만의 기치를 들고 동학농민전쟁을 발발시킬 정도로 양이에 대한 자신의 처음 선입견을 바로 잡았다.

양이에 대한 판단을 바르게 한 것은 그야말로 탁견이었으니, 우리 민족과 양이가 서로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이들이라는 인식의 일반화 과정이 되었다. 양이는 어디가나 양대인 대접을 받으며 조선인들과의 빛삶을 나누었다.
곧, 대한인과 미국인과의 정서적 간극을 좁히는데에 아픈 환자 치료해주는 것만큼 효과가 큰 것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며, 황제와 황후의 황실명 하사에 기초한 의료는 선비층과 일반백성 그리고 종교의 이름을 전 세계 종교사에 전무후무하게 무엇에 반대한다는 이름으로 지은 동학은 교명을 천도교로까지 개명하고 반개화 민족운동에서 개화 민족운동으로의 전환까지 하게 했다.

교명을 개칭한 동학은 여성과 어린이도 하늘이라 교리에만 천명하고 실제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남성청년들을 유학보내고 학교도 세우는 등 개화 민족운동으로 전면적 전향하나 이미 때는 수 만의 민족아비들이 왜군의 개털링 기관총에 하늘의 빛이 된 후였으며 민족운동 국가역량을 대량으로 소진시키고 이루어진 전대미문의 국력약화 운동이었음이 증명되었다. 이는 의병전과 31혁명 등의 무장투쟁국면에서 나설 전력이 이미 소진되어 대규모 군사작전을 통한 항일전쟁이 되어야하나 의열전 중심으로 상당한 기간 동안 이루어지게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만일, 수만을 당시에 잃지 않고 역량을 보존하여 좀 더 준비하여 전민항쟁을 벌였더라면 왜의 무력침략을 능히 물리쳤으리라 확신한다.

랜턴은 이화학당(황후 교명 하사)을 설립한 어머니 스크랜턴과 대한인 인재양성에 공로 또한 말할 수 없이 크다. 교육은 매우 중요하나 의료만큼 즉각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초기엔 병원이 중요했으나 향후엔 학교가 더 중요해졌다. 이 둘은 현 대한민국 대학중 제일 많은 독립유공자 40여 명 배출한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아펜젤러와 헐버트 그리고 존스와 더불어 운영하였으며, 이 대학은 항왜구국기 딱 두 개 대학중 하나로 또 하나는 경성제국대학이 있으며 경성제대는 두어명 정도의 독립유공자가 있단다. 타 지금의 대학교들은 모두 전문대학이었고, 대학령에 따른 대학 즉 예과 2년 본과 3년의 대학은 딱 두 개였었다. 성경 한글 번역과 한글 서적 발간에 참여하여 대한인의 민도를 혁명적으로 향상시켰다. 당시 빛사람들은 언어와 문자 생활이 달라 문맹이 전 백성 거의 다였던 시기로 언어와 문자 생활의 일체화로 대한인의 삶의 질이 근본적으로 전환되기 시작했고, 이는 국권수호 국권회복 항일전쟁 전 과정수행의 기초가 되었다. 글을 모르는 자에겐 31혁명선언서 백장도 별 쓸모가 없음은 당연하다.

또한, 대한인의 영성회복에 대한 기여는 랜턴이 건국의 정신적 국부임을 증거한다. 본디 빛민족이었던 우리 민족은 수 천년간 자신이 자신의 정체성이 뭔가에 의해 덮히고 잊혀져 살아왔었다. 이러한 대한인에게 랜턴은 전 백성 무료의료로 대한인을 감동시켜 교회로 인도해 인도주의 사랑정신 곧 빛민족의 빛정신 실체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깨닫기 시작해 어둠을 거둬내고 회복하며 확대심오화시켯으며, 영성과 양심이 깨끗하게 사는 삶의 표본이 되므로써 왜인들과 확연히 대비되는 모습에 대한인들이 왜의 거짓선전선동인 우리와 화친하면 우리가 너희들을 “행복하게 살게해주겠다”는 것을 믿는 바보민족이 없게 만들어 왜인들과 대비됨이 너무 확연하므로 대한인은 왜에 저항할 정신적 무기로 빛을 무장하게 되었다. 빛이 다른 말로 영성이다.

랜턴과 함께한 미국인 선빛선교사들 몇을 정리하면 각자의 방면에서와 협동의 정신으로 어머니, 배재학당 창설자 아펜젤러, 삼문출판사 올링거, 안중근의사가 순국전 “헐버트 목사는 대한인 최대의 은인이다”한 그 이(헤이그황제특사, YMCA, 동대문교회, 신민회, 본국정부에 항거 투쟁 등), 몸을 돌보지 않고 말라리아 조선인을 치료하다 말라리아로 순직한 홀과 아내 로제타 홀, 원산 맥길, 1907년 양심영성빛회복운동의 창시자이자 감릭교신학대학교 학장으로 목회자들을 민족운동으로 이끈 하디 등이다.
랜턴에 대한 감명으로 양명학과 실학 서학 그리고 개화로 무장하고 준비되어 있던 민족의 아비들인 선빛들이 수다히 교회로 모였다. 이중 대표적 독립유공자들을 보면 목사들론 전덕기, 손정도, 현순, 이필주, 최성모, 오화영, 신석구, 신홍식, 김찬흥, 박석훈, 구연영, 김진호 등이며 평신도들론 김구, 이준, 민영환, 안창호, 서재필, 이승만, 이시영의 6형제들, 박은식, 이동휘, 노백린, 박용만, 정순만, 이상설, 우덕순, 이동녕, 조성환, 주시경, 신채호, 정재면, 최광, 장지연, 이가순 등과 이들을 통해 수다히 양성된 신흥무관학교, 한미항공학교, 대조선국민군단의 수 천 독립군 장교와 이들이 벌인 독립전쟁들 그리고 의열지사 이재명, 장인환, 전명운, 안중근, 김상옥, 나석주 등과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빛민족의 예수 제자 빛여성 투사 남자현, 유관순, 나혜석, 최용신, 조신성, 박현숙, 이애라, 신애라, 채혜수, 이선경 등을 비롯 그러하다
랜턴은 왜족의 짐승짓을 찬동하여 이등박문과 절친인 해리스. 그는 왜주재 감리교회 감독으로 랜턴의 직속 상관이다. 이등은 해리스와 배로 동빛반도로 오던중 담화에서 “나는 정무적 방면으로 조선을 다스릴테니 그대는 종교적 방면을 책임지시오“라고 결의했던 작자인데, 랜턴은 해리스와 정면으로 맞서 탄핵(실제 탄핵 당함)하고 선교사직을 사임하면서도 여전히 상동교회에 머무르며 후임으로 민족운동의 선구자인 전덕기 목사를 담임목사가 되게하여 전목사가 민족운동의 강력한 지도력으로 신대한국 건국의 주춧돌을 놓는데 기여했다.

이를 요약하면 ”예수 제자 정신 무장하여 민족민주민중의 삼민주의 실천으로 빛사람들과 아름다운사람들간 민간 동맹과 반제 민족해방투쟁, 국제평화연대 그리고 ? “기초를 놓음으로 빛사람들이 빛민족을 이루어 살게 한 성직자이다.

이렇듯 감리교회는 민족의 터전이다. 아펜젤러 발행으로 서재필이 주도독립신문에 1897년 민주공화정에 대한 소개가 처음되어져 1907년 극일비밀결사 상동교회에서의 신민회 강령으로 채택되어 민족정부를 잃은지 9년만에 31혁명을 폭발시켜 민주공화정부를 탄생시킨 주역이 감리교인들이다.
이 터전에 모든 인류의 빛집을 지어 빛사람들과 빛삶을 살아보자.

동대문 교회 그 땅에 있어야할 이유이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는 스크랜턴 목사의 공을 기려 감사의 예로 ”평화훈장, 외교훈장, 건국훈장, 국민훈장, 교육훈장 추서로 보답해야 한다.


2019년 8월 29일 국치일에 안산에서 민관기 목사 기록하다.

아래는 참고 주석들이다.
1) 대한인은 빛민족이다. 환인(빛사람) 환웅 단군의 후손이면 말할 것도 없이 함께이다. 빛은 다른 빛없는 이들에게 빛을 나누며 이어준다. 빛사람과 빛민족과 대한인과 조선인을 혼용해 썻다.
2) 미국인은 아름다운 사람들이며 아름다움은 알움다움이 변한 말로 알이 움터나 다아서 다시 움터낫다는 말이 줄고 변한 말로 빛보다는 하위에 속하는 표기이다. 아름다운 이들도 빛을 만나 진정한 빛을 알게 되리라.
3) 선비는 선빛에서 ㅊ이 탈락한 말이다. 어떤 지위를 말하는게 아니다. 이들은 어두움과 추움의 사람들에게 밝음과 따스함을 주는 그러한 이들이다. 랜턴은 목사인 성직자로 이러한 일을 함이니 본인을 따라 수 많은 이들을 크고 작은 선빛으로 다려낸 빛다리미이다.
4) 인류 최고의 선빛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빛은 반짝이는 불빛 라이트가 아니며 삶 라이프 그 자체로 이를 빛삶이라 한다. 성자는 聖. 귀이와 몸(ㅁ 미음은 몸 상징이다) 그리고 임으로 구성되어 있어 귀로 몸으로 들어주는 어떤 이를 말하므로 상담자란 말과 같은 의미이다. 빛을 주며 이어주는 선빛의 뜻으로 보면 성자가 명백한 하위임을 알 수 있다.
5) 잇다와 있다의 차이는 잇다는 이어지게하다. 라는 뜻이고 있다는 존재하다. 라는 말이니 명백히 구분되나 요즘의 철자법이 그러하다하니 그냥 있다로 표기했다.
6) 빛동반도이다. 누가 한반도나 조선반도라했나? 빛민족이 사는 동쪽의 반도가 맞다. 더 줄이면 빛반도. 굳이 반도라 하여 반도인임을 나타내는건 아니다. 반도의 호칭이 그렇다는 것이다. 또 그렇다고 아주 먼 옛날 저 대륙다가 우리것이었었다 하니 우리가 이제라도 다 가져야 한다는 국수주의 민족주의도 아니다.
7) 랜턴은 대한인들이 많이 사는 왜의 고베로가 이들에게 의술을 펼치던중 예수 이 땅 강림하신지 1922년 저 빛세상에서 이 빛세상으로 와 이 빛땅에서 빛으로 살다가 저 빛세상의 빛이 되어 사는 빛혼이다.
8) 우리 모두는 이 땅에서 그렇게 살다가 저 하늘에서 그렇게 살아가야하는 운명들을 모두 가지고 태어났다. 예전에 지금의 절을 가람(갈암 – 빛으로 갈 것을 암)이라하였는데 이는 갈 것을 알거나 알기위해 하는 수도처를 의미했다.
9) 요시다 쇼인이란 왜의 19세기 중반 철학자는 이렇게 주장했다. 우리는 수를 셀때 “이찌 니 산 시 록구”라하는데 중국인들은 “니 얼 산 스 – 일 월 산 수”라 하니 우리가 두 번째의 가치로 여기는 것을 중국인들은 첫 번째의 가치로 여기는 것으로 보아 우리가 한수 위 문화민족임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하여 왜인들을 열광하게 했다. 그의 제자가 이등박문이며 지금의 아베이다. 이등박문 등의 왜족들은 막부체제를 존왕양이 정신에 따라 천황제로 바꾸며 중국침략과 조선침략의 계략인 정한론 꾸미기 시작했다. 물질지도자가 잘못되면 몇 사람의 피해에 그칠 수 있으나 정신지도자가 잘못되었을때의 폐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도조 히데끼, 히틀러나 무쏘리니 그리고 스탈린등은 20세기가 낳은 희대의 또라이들이다.
허나, 니얼산스나 이찌니산시록구나 물상의 크기로 가치의 순위로 여겼다는 것은 양민족 다 문화적 정신적 사상적 하수임을 자인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수를 “ 하나 둘 셋 넷순(한일 두이 석삼 넉사)으로 빛이 둘이 되어 두어지니 새생명이 서고 이 세상으로 생명이 넣어진다는 순으로 수를 세니 이는 생명체의 순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수에 담은 찰학이다.
(하나 – 빛. 둘 – 빛이 둘이 만나니. 셋 – 새생명이 자궁에 잉태된 것을 애가 섯다함이요. 넷 – 새생명이 이 땅에 태어나 넣어졌다로)
10) 일본인들은 자신들 나라 이름을 부를 때 “닛뽄”이라 부른다. 이어진 본이라는 말로 무엇으로부터 이어졌겠는가? 문화나 종교를 전수 받았다는 다 아는 얘기 말고 대륙의 빛민족을 이었다는 말이 이어진 본이며 이어진 빛(잇빛)이란 말의 한자표기이다. 잇빛은 성경에도 나오는 최초 여성인데 이름이 이브로 잇빛이란 말과 표기만 다를뿐 동의어이다. 허나, 잇빛들은 자신들의 국기인 왜장기에 하얀빛과 빨간 동그라미를 넣어 자신들의 빛이 태양인줄 착각(자신들이 태양의 자손인줄 안다)하나 빛의 본은 해가 아니라 세포속에 간직된 증거이다.
한편, 왜족들처럼 섬으로 안가고 베링해를 따라 빛의 본질이 여전히 태양인줄 착각하고 아메리카로 간 이들도 결국 빛의 본질을 찾지 못한채 구미의 제국주의에 침략당해 지금도 그냥 대충 뭐가 뭔지 모른채 그렇게 산단다. 나라 이름이나 족속 이름이나마 빛사람들의 후예임을 나타냄이 이누이토, 아파치, 멕시코, 볼리비아, 콜롬비아, 파라구아이, 브라질이며, 수 년전에 방송에 수 천년 전인가? 이주 하였을 그들의 원래 부족은 마야, 아즈텍, 잉카문명을 일구엇다가 그렇게 된채 혼혈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여성 두명만 남아있다가 완전히 멸족했다.


이에 우리는 현 일본인과의 경제니 군사니하면서 아웅다웅할것이 아니요 진정한 문화 철학 사상 학문 교류와 토론을 통해 한 나라의 황후나 황제를 시해함과 정신종교문화침략인 신사참배 강요 그리고 모든 침탈 행위의 근원인자인 일본헌법상의 천황의 권한에 대한 검토를 상호하므로 이를 통해 일본의 평화헌법이 빛헌법으로 진화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뜻을 가지고 있다.
왜의 천황이 삼포오루 공사임명과 황후 시해를 승인했으며 이등박문 통감 임명과 데라우찌 총독 임명권자임은 분명함이 아닌가? 침략 행위 실행자들은 사실상 별것도 아닌 그냥 잡범이다. 우리에겐 침략이 천황에게 책임이 있음을 물은 역사인물이 있다. 김구로 명성황후 시해범을 살해했고, 안중근은 명성황후 시해의 책임을 왜왕에게 물었으며 이봉창 왜왕궁에 폭탄을 투척해 천황에게 빛의 진정성을 깨닫게 해 주려 했다.
다만, 지금의 우리는 31혁명가들의 정신에 따라 우리도 같은 그대들같이 짐승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를 위해 가칭) 일본인정신문화진흥운동본부를 구성하겠다.
빛사람들은 어떤 누구도 잇빛사람들의 노예임을 인정한 적이 없다.

11) 요즘 쓰는 결혼이란 말을 혼인이라 하는 이유 : 결혼은 혼을 고리로 묵었다는 뜻으로 쉽게 풀러진다. 혼인은 혼을 이었다는 뜻으로 혼과 혼이 뒤썩여 분리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요즘의 이혼의 급증 이유중 하나가 호칭의 문제는 아니지만 혼인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에서도 온다 본다.

12) 이혼 : 혼이 다르면 망설이지 말고 이혼해도 된다.




*. 빛민족이 빛을 복구한 이 후 대한민국 감리교인 6인만 간략히 소개.

1. 조봉암 : 대한민국의 초대 농림부 장관으로 농지개혁 완수하여 625 적화통일 막아내고 평화통일 주장하다 사형언도받고 1957년 빛이 된 그는 강화 잠두감리교회 출신이다. 지금의 평화통일운동의 시초이다.

2. 전태일 : 대학생 친구가 있엇으면하는 것이 소원이었던 소년노동자 출신인 그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며 불로 산화해 1970년 빛이 된 동대문 감리교회 출신이다. 그는 교회에서 무시로 기도를 하였다. 후에 수 많은 대학생들이 민주화 운동과 노동 운동에 투신해 민중과 호흡하는 빛삶을 살게 하였다.

3. 김의기 : 서강대 재학중 광주학살원흉진상규명을 처음으로 외치다 기독교 회관에서 1980년 투신해 빛이 된 형제감리교회 출신이다. 부산미문화원 방화사건으로 비화되는 것을 비롯 민주화 운동의 화신이 되었다.
4. 김세진 : 반미 자주화투쟁의 선봉장으로 전방입소반대투쟁과 반전반핵투쟁을 이끌다 분신투신하여 1986년 빛이 된 자교감리교회 출신이다.
이 후 대한민국에 미국의 본질은 대체 무엇인가란 심각한 의문을 우리에게 숙제로 남겼다.

5. 조화순 : 감리교회 여성 목사로 여성노동자의 대모라 한다. 반노동정권의 폭압을 온 몸으로 뚫고 승리하는 1970년대 노동운동의 모범을 보였고, 1980년대 여성 민주 투사이며, 민주화 이 후엔 앞으론 통일운동읗 해야 한다며 통일부흥회를 여셨다. 세월호 유족들과 자신의 신분도 밝히지 않은채 꼬박 3년을 일주일이면 5일을 아침부터 저녁가지 현장에 계셧다. 지금은 모교의 근처에서 이 땅에서 빛삶을 살고 계시다.
*. 이 노인네는 평생을 독신으로 사셨으며 문익환 목사가 자신을 짝사랑했다 주장한다. 하긴 같은 감옥 동기이긴 하다. 자신은 기초생활 수급자이면서 65세 자원 은퇴후 푼푼이 모아 수 억을 가난한 교회들에게 다 나누어 주고 본인은 사망시 장례에 필요한 자금 딱 3000만원만 남겨 놓고 일체의 돈을 모으지 않는다. 아니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다.

6. 김학순 : 왜군 위안부 출신임을 1991년 8월 14일 세계 최초로 고백하여 일본인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세계인에겐 빛삶이 무엇인가를 제시했으며 세계여성해방 운동의 향도가 되었다. 30여 만으로 추산되는 위안부 빛여성들이 진실된 빛여성으로의 회복을 이루게 했으며, 30여 억의 세계 빛여성들에게 바른 삶의 빛삶의 죄표가 되었다. 그리고 나같은 세계의 30여 억 숫컷들에게 경종이 되었다. 김학순 집사의 고백엔 사실 사연이 있다. 동대문감리교회 담임목사인 장기천 목사는 1970년대 동대문구 창신동의 어느 쪽방에 살고 있는 김학순을 만나 전도하여 그는 신자가 되었고 어느날 자신이 위안부 출신임을 고백하여서 장목사는 이를 공개하자 설득하여 기도 끝에 고백한 것이다. 그 날이 1991년 8월 14일로 셰계인들은 그 날을 기려 기림절로 정했다. 서울의 일본대사관은 위안부 성노예 문제 투쟁의 세계적 장이 되었다. 현재도 박영규 제자감리교회 목사가 성노예문제 해결을 하나님께 아뢰는 예배를 결사적으로 매주 수요일 11시 이어가고 있으며, 일본군 소녀위안부 기념교회를 위해 기도중으로 위안부 기록물 세계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기도도 이어간다.
또한, 김학순 할머니를 기려 매주 주일 3시 동대문감리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 김학순 할머니는 자신이 평생 모은 재산 2000만원을 헌금해 자신의 고향 함북 혜산이 바라다보이는 중국 땅에 교회를 건축케하여 조선족 유능한 인재들이 북경대와 청화대를 입학을 비롯 양성되고 있다 한다.

1997년 12월 16일 빛이 되었다.

7. 이영상 : 1964년생으로 전태일과 조화순의 후예가 되겠다며 감리교신학대학교를 학생운동가로 활동하다가 졸업후 교회의 사모로 살고 있다. 영상은 춘천YMCA간사, 고려대생에게 사회과학서적 보급, 전태일의 후예들인 어린여성노동자 기숙사 사감과 구로공단 맞벌이 부부 선교원, 안산 반월공단 맞벌이 부부 선교원, 문해 여성을 위한 느티나무 여성학교와 중앙실업학교 교사, 갈곳없는 어린 남자 청소년 8명과 5명을 자신의 가정집에서 공동생활, 시부모의 구박으로 도망나온 신혼 임신한 부부 가정집에서 공동 생활, 갈곳없는 선배들 가정집에서 3인 공동생활. 갈곳없는 남편친구 가족 4인과 1인 공동 생활. 자신의 집을 남편 친구들 5인의 사업장으로 활용케 함, 자신의 집마당을 동네 아이들 놀이터로 제공하고 매일 간식 제공, IMF시 실직자들을 위한 재활용사업 사업장과 차량 구입 제공으로 30 여 명에게 살 길 제공, 병든 교인 자녀 식사와 숙제 지도 수 년, 감리교회 설립 대안학교 산돌학교 후원위한 재정확보 기부활동, 사기치고 도망다니는 남편친구에게 1천만원 변제해줘 징역살이 면케해주고 직장 구해주고 방 구해주고도 니가 모 잘낫냐고 욕먹음, 교인 600만원 세금체납 변제, 수입없는 현자의 4인 가정에게 700만원 기부, 남의 땅에 자기집 지어 곤란한 처지의 남편 친구에게 300원 줌, 무너진 동대문교회 저지 투쟁과 회복 운동 지원, 세계적 오케스트라인 우크라이나 국립 초청 시민공연 3회 지원, 12명의 목회자들의 동맹교회 연합과 설립 지원, 선배 어머니 병구완용 100만원 지원, 세월호 유가족과 학생들을 위한 음악공연 5회 지원, 위기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10회 지원, 사회적 협동조합 구성과 활동, 교계 어르신 생활비 지원, 민족운동 노래패 600만원 지원,

본인이 졸업후 혼인전 교회 봉사로 3곳과 혼인후 남편의 교회개척 이전에 5곳에서 무상봉사를 하였다.
이 분은 도대체 돈이 어디서나서 이 일을 감당했는지 모른다.

이 과정중 정부지원이야 말할 것도 없고 누구로부터의 재정적 지원도 없이 그 할 일을 감당하였다. 어떻게 그 일들을 해냇는지 기적이다. 남편은 22년째 미자립 교회란다. 수고하셧소. 하늘이 갚아주실거요.

남편과 함께 자신의 세 자녀와 병든 시모의 공양도 해냈고 심지어 시아버지 생전에 혼인전 남긴 빚 3000만원도 벌어서 갚았다.
*. 남편의 도서비와 연구비 그리고 교회 순방비 등 계산이 안 된단다. 남편은 그 덕에 1만권의 책을 독파하고 3천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단다.

이렇듯 감리교회인들은 보이고 안 보이는 곳에서 스크랜턴 목사의 뜻을 이어 자신들이 사는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어서 잠시 소개했다. 어찌 이들뿐이랴. 한국감리교회 1885~ 2019년 역사 속에 수 억의 생령들이 그리하였으리라. 앞으로도 수 억의 빛생명들이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 나에게 소망이 있다면 처녀 총각으로 돌아가신 빛들의 빛혼인식을 해드리고 싶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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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21 07:28

    한국 기독교와 기독교 대한 감리회의 역사학자 민관기 목사님, 귀한 역사 잘 배웠습니다.
    과연 민관기 목사님은 역사학자시며 민목사님의 역사연구 내용이 책으로 발간되어서 국민들과 기독교인들이
    역사를 바로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 TV, 기독교 방송을 통해, 신학대와 대학원에서 민관기 목사님을 겸임교수로 초빙해서
    후학을 양성하고 기독교와 선교사님들과 애국선열들이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백의민족을 깨우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알고
    스크랜튼선교사님,, 헐버트목사님, 김구선생, 손정도 목사님, 김상옥 의사, 유관순 열사의 기독교 사상, 애국애족 정신을 본 받고 계승 발전 시켜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학순 집사님이 세우신 장백교회 목사님이 몇해전 순교하셨습니다. 정신대로 30-41만 명이 일본이 일으킨 전쟁터에 끌려가서 위안부 소녀로 14만 5,0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아라후네 세이주로 일본 자민당 국회의원이 일본국회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역사를 바로 알고 역사를 바로 가르치고 역사를 바로세우고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를 교훈삼아 현재와 미래에 잘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2023-05-21 10:35

    오늘 오후 동대문 언덕에서 뵙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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