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신도를 속여왔던 감거협 ·감바연 목사들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3-05-16 09:12
조회
1096

1. 미국 주류교회의 입장.
Ⓐ동성애자인 것 자체가 죄는 아니다.
Ⓑ동성애는 다른 사람과 행위로 옮길 때에만 죄로 간주된다.
→ Ⓐ는 공통이고, Ⓑ는 각각이다.

2.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의 주장.
Ⓐ서방지도자들이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가정을 파괴하며, 종교를 해체하려 한다.
Ⓑ푸틴 대통령은 젠더이데올르기에 강경하게 반대해왔다.

→ 이 주장이 맞다면, 윤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말고) 푸틴을 지원해야 한다.
감거협, 감바연 목사들이, 이런 가짜 뉴스를 퍼뜨려왔다.
책임을 지고, 러시아 군대에 입대하라.

3. 탈동성애자, 무디신학교 유안(Christopher Yuan)교수의 견해.
1) 신성한 삶은 유혹 자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가운데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만약 사람들을 이성애자로 변화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면, 우리는 잘못된 복음을 전하고 있다

2) 동성애에 끌리는 욕망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도 죄이다.
그는 ‘동성애 행위만이 죄’라는 견해에 대해 “이는 예수께서 산상수훈(마5:27-29)에서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다’는 말씀을 부인하는 것”이다.

→ 나는 그의 주장에 동의한다. 동성간의 욕망 뿐만 아니라 이성간의 욕망도 죄이다.

4. 동성애 아이덴티에 대한 두가지 입장.
1) Sexual Identity는 성경적 언어가 아니라는 첫번째 주장.
2) 두번째 주장- 성적 정체성 영역에서, 언어의 유연성을 인식하자.
예수를 따르려는 ‘동성애적 성향의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부담과 제약을 주지 말자.

5. 아이덴티에 관하여 성경적으로 정리해보자.
1) 유혹을 받는 것 자체가 죄는 아니다. 즉, 끌림은 죄가 아니다.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2) 욕망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도 죄이다. (마 5:27-28)

6. “celibate gay Christian” - 동성애 정체성이 있으나, 독신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젠더 이데올르기에 맞서 싸우는 푸틴
Ⓑcelibate gay Christian

이 둘 중에, 우리는 누구를 응원해야 할까?



전체 1

  • 2023-05-16 12:48

    최바울 선교사 기고글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5925
    이것을 비판한 글 http://www.churchheres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8019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6203
13311 함창석 2023.05.25 378
13310 함창석 2023.05.25 431
13309 관리자 2023.05.25 585
13308 홍일기 2023.05.25 693
13307 홍일기 2023.05.25 694
13306 민관기 2023.05.25 685
13305 최범순 2023.05.24 1097
13304 홍일기 2023.05.24 868
13303 최세창 2023.05.24 566
13302 함창석 2023.05.24 576
13301 홍일기 2023.05.23 1001
13300 최범순 2023.05.23 866
13299 이경남 2023.05.23 793
13298 함창석 2023.05.23 543
13297 강기승 2023.05.23 549
13296 홍일기 2023.05.22 944
13295 함창석 2023.05.22 553
13294 함창석 2023.05.21 817
13293 민관기 2023.05.20 880
13292 박영규 2023.05.20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