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총회 회의록

제 1 일 2006년 10월 26일(목)

제 1 차   회  집

◈ 개회예배 및 성찬예식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7회 총회의 개회예배 및 성찬예식을 2006년 10월 26일(목) 오전 11시 인천숭의교회에서 신경하 감독회장의 집례로 아래와 같이 드리고 12시 15분에 마치다.

◇ 총회를 여는 성찬 예배

◈ 개회 및 조직

  2006년 10월 26일(목) 오후 2시에 신경하 감독회장의 사회로 구동태 감독이 기도하다.

  1. 서기 선택
  의장이 정, 부서기 선택 방법을 물으니 서기는 의장이 자벽하고, 부서기는 서기가 자벽하게 하자는 이규학 회원의 동의가 가결되어 의장이 김종훈 회원을 서기로 자벽하고, 서기가 김진열 회원을 부서기로 자벽하니 박수로 받다.

  2. 회원점명
  등록처에 현재 등록된 회원의 수를 서기부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대신하자는 전  윤 회원의 동의에 김영준 회원이 재청하여 가결하니 서기가 총회원 1,475명 중 1,246명이 등록하여 성원이 됨을 보고하다.

  3. 개회선언
  의장이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7회 총회가 개회됨을 선언하니 회원 모두가 박수하다.

  4. 회원석 결정
  현재 회의자료집에 표시된 좌석대로 하되 2층은 방청석으로 하자는 김연하 회원의 동의에 방인순 회원이 재청하여 가결하다.

  5. 순서채택
  회순은 회의자료집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하되 필요에 따라 가감하기로 하자는 박영태 회원의 동의에 장석재 회원이 재청하여 가결하다.

  6. 감독회장 말씀
  신경하 감독회장이 회의자료집 14~16쪽과 같이 말씀하니 전 회원이 박수로 받다.

  7. 공천위원회 보고
  공천위원장 박의웅 회원이 회의자료집 78~80쪽과 같이 보고하니 자료집의 오자나 탈자는 발견되는 대로 서기부에 알려 정정하기로 하고 받자는 이우정 회원의 동의에 회의자료집 109쪽의 총회실행부위원 명단에 미주특별연회 위원 4명의 명단(교역자대표 : 한기형, 조동삼 / 평신도대표 : 최종혁, 정용복)을 첨부하여야 한다는 서기의 제안을 동의자가 받아들여 권승달 회원이 재청하여 가결하다.

◈ 회무 처리(Ⅰ)

  1. 내빈 소개
  ① 의장이 목원대 이요한 총장, 협성대 백석기 총장, 미주 감신대 송기성 총장을 소개       하니 인사가 있은 후 회원 모두가 박수로 환영하다.
  ② 의장이 정지강 대한기독교서회 사장을 소개하니 박수로 환영하다.
  ③ 의장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 백장흠 목사를 소개하니 박수로 환영하다.
  ④ 의장이 기독교교회협의회(KNCC) 백도웅 총무를 소개하니 박수로 환영하다.

    ⃟  특별 요청
   ① 임영훈 회원이 시청에서 모인 <나라와 민족을 위한 궐기대회>에 감리교회의 참여        가 저조함을 지적하자, 의장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를 송기성 회원에게        요청하여 이에 송기성 회원이 ‘나라와 민족, 한국사회의 변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        하다.
   ② 총회기간 동안 대 사회 결의문을 채택하여 선언하고 신문에 게재하자는 김진호 회        원의 동의에 문안작성 위원을 의장이 연회별로 안배하여 5명을 자벽하자는 김성복        회원의 제안을 동의자가 받아들여 민명식 회원이 재청하여 가결하니 의장이 김          진호, 임영훈, 김성복, 가재환 회원, 태동화 목사(본부 실무자)를 자벽하다.

  2. 본부 보고
  회의자료집에 있는 대로 받되 오타는 정정하기로 하고 총무, 원장, 실장이 나와 인사하는 것으로 대신하자는 김광이 회원의 동의에 진인문 회원이 재청하여 가결하니 선교국 총무 직무대행 태동화 목사, 교육국 총무 김영주 목사, 사회평신도국 총무 엄마리 장로, 사무국 총무 김영동 목사, 홍보출판국 총무 손삼권 목사, 교육훈련원 원장 정용치 목사, 비서실장 이원재 목사가 나와 인사하니 모든 회원이 박수로 답하다.

  3. 감사 보고
  ① 감사위원장 고수철 회원이 회의자료집 542~627쪽의 내용대로 보고하다.
  ② 송원영 회원이 감사 지적 사항이 제대로 시정되었는지 설명하도록 요청하니 고수철       감사위원장이 감리회본부가 투명하고 정확하게 시정해 나가고 있다고 답변하다.
  ③ 박종희 회원이 회의자료집 544쪽 3번의 잔고상황에 대하여 묻자 감사위원장이          608쪽을 참조하여 달라고 답변하다.
  ④ 송기영 회원이 회의자료집 560쪽의 기독교타임즈 자본금 총계가 틀린 것을 지적하       자 감사위원장이 오래되어서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하다.
  ⑤ 박희로 회원이 부실채권(기독교타임즈), 광고비 미수금에 대하여 묻고, 고용성 회원       이 재정사항에 대해 공인회계사의 회계처리를 받아야 함을 지적하다.
  ⑥ 송원영 회원이 본부에서 보조금이 나갔으나 수익이 나오지 않고 있는 문제, 기독교       타임즈, 연수원, 교육원에 대한 대책을 묻자 감사위원장이 기독교타임즈 무료구독사       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시설이 노후한 유스호스텔(연수원) 확장과 유지보수를 위해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답변하다.
  ⑦ 김재준 회원이 본부의 회계 처리가 미숙함을 지적하고 바르게 처리하여 줄 것을 요       청하다.
  ⑧ 계수를 바로 잡고 그대로 받자는 김재민 회원의 동의에 이영주 회원이 재청하여 가       결하니 회원들이 박수로 받다.

  4. 장단기발전위원회 보고
  ① 장단기발전위원회 위원장 권오서 회원이 회의자료집 154~157쪽의 내용대로 보고       하다.
  ② 전 윤 회원이 장단기발전위원회에 교역자만 있으므로 평신도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하다.
  ③ 김종록 회원이 구체적인 실천사항이 미비함을 지적하고 이론적인 것보다 실제적인       사업이 되어야 함을 지적하다.
  ④ 의장이 이번 총회부터는 선거에 치중하던 이전 총회와 달리 분과위원회가 활성화되       어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게 하자고 제언(提言)하다.
  ⑤ 박영태 회원이 본부에서 희망 프로젝트 추진 본부를 설립해서 사업을 집행하고 예       산을 편성해서 300만 전도운동처럼 운영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하다.
  ⑥ 함영환 회원과 정명기 회원이 추진본부가 별도로 있으면 각 국과 겹쳐 이중적이 되       기 때문에 장단기발전위원회의 계획은 각 국 분과위원회로 넘겨서 정책을 입안하고       예산을 세워 집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다.
  ⑦ 김준호 회원이 희망 프로젝트가 분명한 웨슬리 영성에 기초해서 추진되어야 함을        제안하다.
  ⑧ 신동일 회원이 분명한 결정을 내려주고 분과위원회로 넘겨줄 것을 제안하다.
  ⑨ 이규학 회원이 더 많은 이해를 필요로 하므로 공청회를 열어 알려주고 장단기발전       위원회의 제안을 그대로 받자는 동의에 권승달 회원이 재청하다.
  ⑩ 권오서 위원장이 장단기발전위원회가 이것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므로 옥상옥과 같       은 처리를 위한 기구를 만드는 것은 아님을 설명하다.
  ⑪ 감독회장이 각 국에 프로젝트를 제안하여 각 국이 정책을 세워 집행하도록 하자는       함영환 회원의 개의에 정명기 회원이 재청하여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개의를 가결       하다.

    ⃟ 광고 및 정회
   서기가 정책분과위원회를 지금 모이고 저녁식사 후 오후 7시 30분부터 행정분과위원회로 모인다고 각 분과위원회 회의 장소를 안내하다. 의장이 이규학 회원이 저녁식사를 제공함을 알리자 이규학 회원이 식사장소를 안내하고, 권용각 회원의 기도로 정회하니 오후 4시 50분이 되다.

   5. 분과위원회 소집 (1)
   각 정책분과위원회별로 조직, 정책 및 사업을 토의하다.

◈ 회무 처리(Ⅱ)

  오후 7시 30분 피정식 회원이 기도한 후 속회하다.

  1. 분과위원회 소집 (2)
   각 행정분과위원회별로 사업을 토의하다.

   2. WMC 보고 및 감사예배
   오후 8시 30분 WMC 보고 및 감사예배를 아래와 같이 드리다.

◇ 표창 및 치하
  신경하 감독회장이 성공적인 세계감리교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헌신한 5개 분야 공로자에 대한 표창을 하다.
  성공적인 대회 준비 및 진행 : 이규학 감독(상임위원장), 이요한 목사(실무본부장)
  세계감리교 여성대회 공로 : 최은영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
  제3세계 지도자 및 선교사 초청 후원 : 최규식 장로(전 장로회전국연합회장)
  대회 자원봉사 : 이상순 장로(금란교회 여선교회 총회장)
  유치공로 : 장광영 감독(전임 감독회장)이 불참했으나 박수로 격려하고 권용각 감독이
  대리하여 받다.

⃟ 산회
  권용각 회원의 축도 후 의장이 오후 9시 35분 산회를 선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