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총회 총회회의록2(2014. 10. 3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17 16:14
조회
2212
제2일 2014년 10월 31일(금)

제2차 회집

● 아침기도회
오전 9시 30분에 봉명종 감독의 인도로 아침기도회를 다음과 같이 열다.

아침기도회를 마치니 9시 53분이 되다.

● 속회
의장이 오전 10시 4분에 회집을 위해 이재석 회원(미주특별)에게 기도를 요청하고
회의속개를 알린 후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돌리고 아침 인사를 나누다.

● 회무처리(Ⅱ)

1. 기관장인준 및 기관보고
1)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장채광 권사가 인사를 한 후 의장이 인준을 물으니 만장일치로 인준하다.
2) 목원대학교 총장 박노권 목사를 소개하고 인사한 후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인준하다. 이어 박총장이 감사인사를 드린 후 간략하게 기관보고를 하다. 목원대학교 신학생 전원 장학금 방침을 기획하고 모든 학생이 채플을 통해 신앙심을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보고하다.

2. 의사진행발언
안봉기 회원(충청)이 아펜젤러순직기념관 개관 후 제30회 총회에서 후속사업을 지원키로 하여 예산소위원회에 예산을 요청하였으나 반영되지 않았으니 이를 시행해주기를 건의하고 서기에게 별지 1의 자료를 제출하다.

3. 신학정책 및 이단대책위원회보고
신학정책 및 이단대책위원회 서기 신현승 회원(서울)이 별지 2의 자료를 통해 결의내용을 제안하다. 위원 6명이 배석하여 보고하고 의장이 3분정도 토의한 후 처리하도록 요청하다.
1) 김준식 회원(동부)이 이단문제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고 처리해야 한다고 발언하다.
2) 조경열 회원(서울)이 안식교가 삼위일체를 부정한다는 오류가 있어서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발언하다.
3) 전영규 회원(미주특별)이 안식교를 미국에서는 이단이 아니라 중립으로 보고 있으니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발언하다.
4) 이규학 회원(중부)이 이단 결의에 대해 장단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감리교회가 명백하게 해석을 안 한 것이 문제이다. WCC에 대한 명백한 해석이 없어서 교인을 잃기도 했다.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5) 전용재 의장이 이에 대해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6) 신현승 회원(서울)이 애향숙의 신학과 교리에 대해 감리교회 사상과 배치되는 점도 있으나 토착화에 좋은 평가도 있으며, 계속 대화하고 보완하여 감리교회 신학에 일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모든 회원들이 박수로 받다.

4. 광고
강천희 서기가 1층 베델성전에서 공천 및 건의안심사위원회를 소집한다고 알리다.

5. 분과위원회 보고
1) 선교사업연구위원회 최현규 회원(경기)이 별지 3과 같이 보고하다.
① 유은식 회원(중부)이 2015년이 감리회선교130주년이 아니라 131주년으로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고 선교사 가족이 자기조상을 개인 우상화하지 않고 감리교회 선교의 중요성을 부각해야 함을 요청하다.
② 장석구 회원(서울)이 세종시 교회건축문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감독회장이 협의하는 안을 넣고 처리하도록 하자는 제안을 하다.
③ 이천식 회원(경기)이 연무대교회 건축에 대한 협의를 감사하며, 황금어장인 군선교를 위해 건축지원분담금 6억 원의 지원을 요청하다.
④ 의장이 선교사업분과위원회의 보고에 대해 가부를 물으니 다수의 재청으로 결의하다.

6. 정회
감독 이·취임식을 위해 정회하니 10시 45분이 되다.


● 감독 이•취임식
오전 11시에 감독 이•취임식을 다음과 같이 거행하다.

● 정회
감독 이·취임식을 마치고 정회하니 오전 11시 55분이 되다.


● 속회
오후 2시에 김한구 감독이 속회를 위해 기도하다.


● 회무처리(Ⅲ)

1. 내빈인사 및 소개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이강전 장로가 인사하다.
여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곽혜경 장로가 인사하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신웅 목사가 인사말을 하다.

2. 분과위원회보고(Ⅱ)
1) 기독교교육사업연구위원회 서기 민흥식 회원(경기)이 별지 3과 같이 보고하니 다수의 재청으로 박수로 받다.
2) 사회평신도사업연구위원회 서기 인기환 회원(서울남)이 별지 3과 같이 보고하니 다수의 재청으로 박수로 받다.
3) 출판정책연구위원회 서기 이성우 회원(삼남)이 별지 3과 같이 보고하니 다수의 재청으로 박수로 받다.
4) 교회재산관리연구위원회 서기 김요한 회원(중부)이 별지 3과 같이 보고하자 다수의 재청으로 박수로 받다.
5) 교역자복리후생연구위원회 서기 유은식 회원(중부)이 별지 3과 같이 보고하자 이홍종 회원(중부)의 동의에 다수의 재청으로 박수로 받다.
6) 교회연합사업연구위원회 서기 김기선(서울남)이 별지 3과 같이 보고하자 다수의 재청으로 박수로 받다.
7) 행정 및 인사제도연구위원회 이천식 서기(경기)가 별지 3과 같이 보고하자 김필문 회원(중부)의 동의와 다수의 재청으로 박수로 받다.

3. 시상식
의장이 감리교회 자료를 많이 저술하고, 중국어로 번역하는 등 좋은 영향을 끼친 김진두 목사, 자녀를 감리교회 목회자로 다수 배출한 허남성 장로, 고 오지섭 목사, 세계 선교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사역을 한 부평교회 홍은파 목사 등을 시상하다. 김진두 목사가 자신의 저작물(존 웨슬리의 생애)을 총회원들에게 증정하다.
표창 : 김진두 목사, 허남성 장로, 고 오지섭 목사, 홍은파 목사

4. 분과위원회보고(Ⅲ)
공천 및 건의안심사위원회 서기 염동철 회원(서울남)이 상정안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다.
1) 역사특별위원회 조직 및 기타안건(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준비)(상정)
2) 세월호 참사 관련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입장 발표의 건(상정)
3) 감리회 개혁안건(상정)
4) 은재 신석구 목사 탄신 140주년 기념식 거행안(1호 안건에 포함하여처리하도록 하여 상정안함)
5) 이단결의 건(상정-오전에 결의됨)
6) NCCK 노선에 관한 건(상정안함/재심하여 상정)
7) 찬송가 사용중지 건(상정)

① 김수경 회원(서울남)이 찬송가 사용중지에 대한 건에 대해 질의하자 전용재 의장이 총회실행부위원회 결의사항인데 착오로 인해 논의되지 않아 상정키로 했다고 설명하다.
② 장석구 회원(서울)이 NCCK안은 입법사안이므로 상정하지 않기로 하였다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여 의장이 공천 및 건의안 심사위원회에서 재심사하도록 요청하다.
③ 김덕창 회원(남부)이 찬송가 건에 대해 총회실행부위원회 건은 상정할 수 없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신현승 회원(서울남)이 총회실행부위원회는 총회 건에 대한 예비 심사가 가능하다고 발언하고 NCCK 건의안을 재심사하기로 하되, 1호~5호까지 안건을 그대로 받자는 동의에 다수가 재청하여 박수로 받다.

5. 광고
서기가 건의안이 있으므로 1층 벧엘성전에서 공천 및 건의안심사위원회를 소집한다고 광고하다.

6. 분과위원회보고(Ⅳ)
1) 정보전산위원회 김문수 서기가 별지 3과 같이 보고하니 최호규 회원(중부)의 동의에 다수가 재청하여 박수로 받다.

2) 총회회의록검사위원회 이승만 장로가 별지 3과 같이 보고하니 이의가 없어 박수로 받다.

7. 찬송가 사용중지의 건
기독교서회 정지강 목사가 감리교회 목회자로 기독교서회에 파송하여 사역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재단법인 찬송가공회의 불법성으로 인해 찬송가 사용중지 및 처리 건에 대해 설명하다.

1) 황용 회원(중부)이 성경합본 찬송가가 교환이 가능한지 질의하다.
2) 김우겸 회원(중부)이 찬송가공회 정상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발언하다.
3) 김수경 회원(서울남)이 무상교체건에 대한 비용에 대해 처리는 어떻게 되는가를 묻다.
4) 조경열 회원(서울)이 찬송가공회 정상화 문제가 우선이다라고 발언하다.
5) 원형수 회원(호남선교)이 판권소유자가 누구인가? 찬송가공회의 판권은 왜 문제인가? 찬송가구입비용에 대한 부담과 교환비용 문제, 법적권한을 가지는 재단에서 이사를 파송하면 될 일이 아닌가? 라고 발언하다.
6) 정지강 목사 답변: 교체비용은 통일찬송가 700만권 무상교체한 케이스가 있다. 판권인세를 유보하는 방안 등으로 일부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합본은 성서공회와 협의를 해야 한다.

8. 광고
강천희 서기가 공천 및 건의안심사위원회 소집을 광고하다.

9. 토론
1) 이기복 회원(남부)이 현/이전 찬송가도 2권을 겸하여 사용하고 있다.
2) 김종훈 회원(서울)이 연구검토위원을 선임하도록 총회실행부위원회에 넘기는 안을 이기복안에 덧붙이다.
3) 김우겸 회원(중부)이 개의하여 찬송자 중지자체가 어려우나 여기에서 사용중지에 대해 결론을 내자고 동의하자 재청하다.
4) 민흥식 회원(경기)이 찬송가 변경에 대한 문제이므로 신중해야 한다.

이 개의안에 대해 투표하다.
출석 1276명, 재석 787명중 개의 396명, 동의 344명으로 개의를 통과시키다.
의장이 이 개정안에 대해 거수로 찬반투표를 물으니 찬성 355명, 반대 377명으로 과반에 미치지 못하다.

5) 황광민 회원(서울)이 찬성이 과반수를 못 넘으면 부결이라 했으나 김명길 회원(중부)이 과반이 안 되므로 재투표할 수 있다.
6) 민흥식 회원(경기)이 찬송가 변경으로 인한 어려움을 설명하다.
7) 이은한 회원(서울)이 의결정족수에 대해 규칙발언을 하다.
8) 이성우 회원(삼남)이 당장 찬송가를 폐기한 사안이 아니므로 상황을 알고 재판단해야 한다고 발언하다.

의장이 김영헌 감독에게 회의분위기 안정을 위해 기도를 요청하다.

9) 김인환 회원(서울남)이 황광민 회원의 발언대로 찬성이 과반수 미달로 부결임을 발언하다.
10) 갑론을박 중에 결론이 나지 않아 이주익 회원(서울)이 보류키로 하자고 하는 동의안을 내니 이에 다수가 재청하고 김우겸 회원이 출석확인하여 재투표하는 개의안을 내다.

의장이 개의안에 대해 물으니 찬성에 거수한 회원이 없어 부결되고, 동의안을 물어 보류하기로 박수로 결의하다.

10. 의사진행 발언
4시 50분에 신현승 회원이 회의 사안을 마칠 때까지 시간 연장을 동의하니 다수가 재청하여 결의하다.

11. 감사위원회 조직 및 입법위원 선출
의장이 본부 감사위원회 조직은 1층 장로실에서, 입법회원 선출은 연회별로 하도록 요청하다.

12. 기타사항
의장이 NCCK의 급진적인 상황에 대해 해당기관에 권고하는 방안을 물으니 채재관 회원이 동의하니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김한구 감독이 연회별 감독 이·취임식은 감사예배이므로 총회에서 권고할 사항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과 함께 이미 준비된 감사예배는 간소하게 진행할 것이라는 발언하다.
이경호 회원이 미진한 보고는 의장에게 서면보고하기로 하고 폐회를 동의하니 다수의 재청으로 결의하다.


● 폐회
안승철 감독이 폐회기도를 한 후 의장이 치하의 말씀을 하고 제31회 총회의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5시 22분이 되다.


2014년 10월 31일

의 장 전 용 재
서 기 강 천 희
부서기 신 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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