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총회 총회회의록1(2014. 10. 3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17 16:11
조회
2397
제31회 총회 총회회의록

일시 : 2014년 10월 30일(목) ~ 31일(금)
장소 : 광림교회

제1일 2014년 10월 30일(목)

제1차 회 집

● 개회예배 및 성찬식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1회 총회의 개회예배 및 성찬식을 2014년 10월 30일(목) 오전10시 30분에 광림교회에서 전용재 감독회장의 집례와 각 연회감독들, 서울남연회 감리사들의 보좌로 아래와 같이 드리다.

○ 집례 : 전용재 감독회장
○ 성찬보좌
- 감 독 : 김영헌, 임준택, 고신일, 박계화, 이정원, 이 철, 안병수, 한양수, 봉명종, 석준복
- 감리사 : 김동현, 박종우, 곽주환, 박경서, 김태흥, 김상인, 한성언, 유해석, 염동철, 신현승, 박춘희, 백영삼, 박영순, 강성환

● 내빈인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정영택 총회장이 축하의 말씀과 인사를 하다.

● 정회
전용재 의장이 점심식사를 위해 정회하니 11시 40분이 되다.

제1차 회집 (오후)

오후 2시 10분

● 개회 및 조직

1. 개회기도
전용재 의장이 김영헌 감독에게 개회기도를 요청하다.

2. 서기선출
신현승 회원(서울남)이 서기는 의장이 지명하고, 부서기는 서기가 지명하는 것을 동의하자 다수가 재청하니 의장이 중부연회 강천희 회원을 서기로 지명하고, 강천희 서기가 부서기로 경기연회 신은영 회원을 지명하다. 강천희 서기가 총회회의록 기록을 위해 조병철 회원(중부)을 기록서기로 요청하다.

3. 회원점명
강천희 서기(중부)가 재적 1,474명 중 1,237명이 등록하였음을 보고하다.

4. 개회선언
의장이 재적회원 과반수가 넘었으므로 모두 일어서도록 하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제31회 총회의 개회를 선언하다.

5. 회원석 결정
박희권 회원(충북)이 회원석은 총회회의자료집에 있는 그대로 받자는 동의에 박명재 회원(중부)의 재청으로 결의하다.

6. 순서채택
임희권 회원(서울)이 순서채택은 인쇄된 총회회의자료집대로 하되 의장이 상황에 따라 가감하고 조정하여 진행하자는 동의에 다수의 재청으로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7. 의사진행발언
황광민 회원(서울)이 각 연회별 감독 이·취임식에 대한 토론을 제기하자 의장이 별도의 시간을 주기로 하고 서기에게 적절한 시간을 배정하도록 하다.

8. 공천위원회보고
공천위원회 진인문 위원장이 총회회의자료집(77~90페이지)의 내용대로 보고하니 오자나 탈자는 서기부에 알려 정정하기로 하고 그대로 받자는 이재수 회원(서울)의 동의로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 감독회장 말씀
감독회장의 말씀은 총회회의자료집(16~19페이지)으로 대신하고 간단히 인사하다.

● 회무처리(Ⅰ)

1. 내빈인사
참석한 내빈이 다음순서로 인사하다.

기독교한국장로회 총회장 황용대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곽도희 목사
미국 드류대신학대 하비어 비에라 학장, 강혜영 부학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CTS 사장 이영표 장로
CBS 선교TV본부장 최인 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박종천 목사
기독교사회봉사회 총무 김일환 목사
원로장로회 회장 유은옥 장로
실천신학대학원 총장 이요한 목사

2. 축하영상 상영
축하영상을 다음 순서로 상영하다.

UMC 감독회 의장 로즈메리 웨너 감독
WMC 총무 이반 아브라함 감독
WCC 총무 올바브 픽세 트베이트 목사
UMC 위스콘신연회, 한인목회강화위원회 정희수 감독
UMC 펜실베니아연회 박정찬 감독

3. 본부보고
전용재 의장이 본부 임원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보고내용은 총회회의자료집을 참고하도록 하다.
본부 임원인 선교국 총무직무대리 태동화 목사, 교육국 총무직무대리 정현범 목사, 사회평신도국 총무직무대리 선철규 장로, 사무국 총무직무대리 이용윤 목사, 출판국 총무직무대리 손인선 목사, 연수원 원장직무대리 이은재 목사, 행정기획실 실장 송윤면 목사가 차례대로 보고하다.

4. 내빈소개
협성대학교 총장 장동일 장로가 기관보고 및 인사를 하니 회원이 박수로 받다.

5. 기독교타임즈 보고
장현구 편집국장이 총회회의자료집대로 보고하다. 의장이 사장으로서 정상화되었음을 보고하고 감리교회 정론으로 설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지원을 요청하다.
황광민 회원이 8년 전 입법의회에서 감독 명칭을 제한키로 한 것에 대해 묻자 기독교타임즈에서 사고(社告)로 전직감독을 목사로 호칭하기로 하였음을 알리다.

6. 자치단체장 및 기관 보고
다음과 같이 자치단체장 및 기관장이 보고하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양묵 장로가 총회회의자료집에 따라 보고하다.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이규화 장로가 총회회의자료집에 따라 간략하게 보고하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신은영 장로가 총회회의자료집에 따라 보고하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박종천 목사가 간략하게 보고하고 관심과 후원을 요청하다.

7. 의사진행발언
신성철 회원(서울)이 이단문제 제기로 재판 및 소송비용이 증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단문제는 신중하게 다루어 소송에 휘말리지 않도록 할 것을 요청하다. 의장이 이단단체의 이단교육책자 발행에 대한 가처분신청이 법원으로부터 기각되었음을 알리다.

8. 신은급대책위원회 보고
유강신 회원(경기)이 은급재단 이사회에 보고하여 총회회의자료집(186~188페이지)에 제출한 바를 차기 입법의회에 상정하기로 하였음을 보고하다.

9. 감사보고
허복수 감사위원장(남부)이 총회회의자료집의 감사자료에 대해 보고하고 감사위원이 인사한 뒤 감사위원회 서기 유재승 회원이 총회회의자료집과 같이 처리하였으며 은급 및 기독교타임즈 사건에 대해 소견을 보고하다.
1) 임희권 회원(서울)이 손해를 끼친 직원에게 배상한 사유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하자 의장이 급여문제라 소송을 당해 지급하였으며 총회실행부위원회 결의를 거쳐 교회법으로 총회심사위원회에서 제출했으나 기각 당하였다고 설명하고 계속해서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하다.
2) 오종탁 회원(남부)이 감사에 지적된 사항을 어떻게 처리하였고, 대상자 인책 및 구상권청구는 어떠한지 묻자 의장이 감사처리위원회를 구성하여 감사처리를 확인하고 지적사항을 시정하고, 지적사항 미이행 시 징계처리하겠다고 보고하다.
3) 윤여일 회원(중앙)이 기독교타임즈 폐간소문에 대해 지적하자 의장이 사장으로서 바르게 정리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보고하다.
4) 이성구 회원(남부)이 기독교타임즈가 정론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했으니 특단의 방법을 찾아야 하며, 폐간문제는 취소하도록 요청하다.
5) 김수경 회원(서울남)이 미주연회 박영천 목사 교회주소록 기재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구하자 관리감독을 맡은 감독회장이 결재하여 담임자로 임면한 적이 없다고 답변하다.
6) 오철환 회원(중부)이 감사보고를 그대로 받기로 동의하자 다수의 재청으로 박수로 받다.

10. 내빈소개(추가)
김명임 목사(UMC GBGM 아시아태평양담당)가 친교와 협력을 요청하고 인사하다.

11. 최근 사건에 대한 위로기도
박은희 전도사(경기 화정교회)가 자신의 딸이 세월호 희생자가 되었고 이를 기억하고 세월호 사건의 조속한 해결과 진실이 밝혀지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다. 전용재 의장이 이와 더불어 윤모 일병(상계교회 교인) 구타사망사건에 대해서도 기도해달라고 하니 총회원이 다함께 합심기도하다.

12. 산회기도
박계화 감독이 산회를 위해 기도하다.

13. 서기광고
1) 산회 후 분과위원회를 소집하되 상임위원회 위원장 1명, 부위원장 3명, 서기, 부서기, 교역자위원 2명, 평신도대표 위원 2명으로 조직하고 다음 회집시간에 보고하도록 요청하다.
2) 총회 파송 위원과 각 재단 이사명단 중 오타를 교정키로 하다.
3) 개혁특별위원회 설문지 수거함에 제출하도록 요청하다.
4) 건의안심사위원회가 모여 건의안을 처리해 줄 것을 요청하다.
5) 장정유권해석 6건은 위원회가 총회 후에 조직되니 총회를 마치고나서 해당 위원회에 이관할 것을 알리다.

14. 분과위원회 소집
의장이 산회 후 각 분과별로 나누어 분과위원회를 갖도록 하다.

15. 산회
의장이 회원 모두 일어서게 한 후 산회선언을 하니 오후 4시 17분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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