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총회 회의록

제1차 회 집

개회예배 및 성찬식
제30회 총회 개회예배 및 성찬식을 2012년 10월 30일(화) 오전 11시에 하늘문 교회에서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의 집례로 아래와 같이 드리다.

개회예배 및 성찬식

◉ : 김기택 임시감독회장 ◉
보좌 : 김종훈, 김인환, 가흥순, 김철한, 전용재, 권오현, 문성대, 김용우, 강일남, 금성대 감독, 남부연회 감리사

개회 및 조직
2012 10월 30일(화) 오후 2시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의 사회로 찬송
425장을 부르고 남부연회 박영태 회원이 기도한 후 총회를 개회하다.

1. 서기 선택(정, 부서기)
의장이 조직을 위하여 서기 선택을 회원들에게 물으니 중부연회 강
휘철 회원이 서기는 의장이 자벽하고 서기가 부서기를 자벽 하자는 동
의와 최호규 회원이 재청하다. 의장이 서기로 남부연회 논산제일교회
남문희 회원을 자벽하니 회원 일동이 박수로 받다. 서기가 부서기로 중
부연회 이태휘 회원을 자벽하니 박수로 받다.

2. 회원점명
의장은 회원들에게 회원점명을 어떻게 할지를 묻다. 등록처에 등록된 회원으로 받자는 허복수 회원의 동의와 김용봉 회원의 재청으로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통과되어 오후 2시 현재 등록회원이 1,393명 가운데 1,125명임을 서기가 보고하니 회원일동이 박수로 받다.

3. 개회 선언
임시감독회장이 성원이 되었음을 알리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의 개회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하니 회원일동이 박수로 받다.

4. 회원석 결정과 순서채택
의장은 회원석 결정과 순서 채택에 대하여 어떻게 할지를 회원들에게 묻다. 자료집 원안대로 받기로 하고 순서 진행상 변경이 필요한 때는 의장이 조정하며 진행 하자는 이영규 회원의 동의와 이찬호 회원의 재청으로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회원 일동이 박수로 받다.

5. 공천위원회 보고
공천위원회 보고를 어떻게 할지를 회원들에게 묻다. 자료집에 나온 대로 서면으로 받자는 권종영 회원의 동의와 박희신 회원의 재청에 회원일동이 박수로 받다.

감독회장 말씀
감독회장 말씀을 서면으로 대신한다고 말하다. 의장의 말씀에 회원일동이 박수로 답례하다.

회무처리 (Ⅰ)
본부보고와 기관보고에 대해 물으니 본부보고, 기관보고는 자료집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원안대로 받되 오자 및 탈자가 있으면 수정해서 받자는 유재성 회원의 동의와 이영우 회원의 재청으로 결의되다. 본부와 기관 보고자들이 모두 나와서 인사하니 회원일동이 박수로 받다. 의장이 기독교타임즈 편집국장 장현구 목사를 소개하니 회원일동이 박수로 받다.

1. 내빈소개
원로목사들과 원로장로들을 의장이 소개하니 회원 일동이 박수로 받다. 의장이 기독교 TV 감경철 장로를 소개하니 나와서 제30회 총회를 축하하는 인사말씀을 전하고 간단한 방송국 소개와 인사를 하니 회원 일동이 박수로 받다. 의장이 CBS 이재천 사장을 소개하니 나와서 간단한 방송국 소개와 인사를 하니 회원 일동이 박수로 받다.

2. 자치단체 보고
의장이 남선교회 연합회, 여선교회 연합회, 교회학교 연합회, 청장년 연합회, 청년 연합회장을 소개하니 모두 나와서 인사한 후에 회원일동이 박수로 환영하다.

3. 기관보고

1) 군선교회
총무인 박종규 목사가 나와서 군선교회의 활동사항에 관하여 소개와 설명을 하고 기도와 재정후원을 당부하니 회원 일동이 박수로 환영하다.

2) 선교사 자녀를 위한 장학재단
이승호 목사가 선교사들이 자녀들 문제로 경험하는 어려움과 고통을 설명하고 후원에 대하여 호소하니 회원 일동이 박수로 환영하다.

3) 대한성서공회
안창웅 사무처장이 나와서 30회 총회 축하인사와 더불어 성서공회의 사업에 대하여 소개하고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하니 회원들이 박수로 환영하다.

4)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종천 총장이 나와서 제30회 총회 축하 인사와 환영의 말씀에 이어서 학교에 대한 소개를 하니 회원 일동이 박수로 환영하다.

5) 목원대학교
김원배 총장이 오전시간에 와서 인사를 했으나 오후에는 학교에 중요한 일로 인하여 인사말씀을 전하지 못함을 회장께 양해를 구하며 유인물로 보고를 했다는 회장의 인사로 대신하다.

6) 협성대학교
장동일 총장이 나와서 총회에 참석하여 협성대학교를 보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 감사하며 기독교적 영성이 강하고 전문성이 강한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비전 아래 학교를 운영함을 소개하니 회원일동이 박수로 환영하다.

7) 한국 기독교 사회 봉사회
정의선 이사장과 총무 김일환 목사가 나와서 사업을 간략하게 소개입법의회 시에 헌금한 전액을 탈북자를 위한 교회 새터민 교회를 돕는데 지원해 주심에 감사한 인사를 하다.
8) 감리교 웨슬리 전도학교
이기우 이사장이 나와서 전도의 중요성과 사업을 소개하니 회원들이 박수로 받고 격려하다.
9) 감리교 속회 연구 위원회
이사장 김철한 감독과 원장 박용호 목사가 나와서 사업을 소개하니 회원들이 박수로 받고 격려하다.
10) 감리교 학원 선교회
회장 김종훈 감독과 총무 김영호 목사를 소개하다. 회장이 학원선교에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회원들의 교회가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달라는 당부에 회원들이 박수로 받고 환영하다.
11) 대전광역시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인 한밭제일장로교회 이영환 목사를 소개하니 총회를 축하 하는 인사를 하니 회원들이 박수로 받고 환영하다.

4. 감사보고
최재화 감사위원장과 위원들이 나와서 인사한 후 위원장이 2011년도 감사보고는 자료집 112~131쪽에 있고 201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감사보고는 자료집 132~152쪽에 있음을 설명하고, 감사소견은 서기 유재승 위원이 나와서 감사 지적사항인 자료집 136~146쪽을 다시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회원들의 기도와 도움을 요청하다.

회원이 감사보고에 대해 다음 내용을 질의하다.
1) 115쪽1번인 변호사 수임료에 관하여 얼마나 들어갔는지?
2) 변호사 수임료 집행은 누가 했는지?
감사위원회가 다음과 같이 답하다.
- 소송비용은 회계보고에 나와 있는데 약 4억여 원이 들었으며 권흥식 회계부장으로 하여금 정확하게 보고하겠다.

김원준 회원이 감사보고에 대해 다음 내용을 질의하다.
1) 불성실 목회자(목회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목회하지않는 목사, 간판은 있지만 목회하지 않는 교회)의 신상 파악과 조사는 어떻게 되었나? 내년도 연회 때라도 이 문제에 대한 조사보고가 나왔으면 좋겠다.

감사위원회가 다음과 같이 답하다.
- 감사위원회에서 은급재단에 지적을 했다. 하지만 은급재단에서 일일이 확인할 수 없다. 지방에서 책임을 지고 감리사가 보고해 주어야 한다. 은급기금을 마련하려면 은급부담금을 성실히 내야 한다.
박경환 회원이 감사보고에 대해 다음 내용을 질의하다.
1) 113쪽 은급재단의 손실에 관한 보고에 2014년 4월 30일까지라
는 날짜가 잘못된 것 아닌가?

감사위원회가 다음과 같이 답하다.
- 2012년 4월 30일인데 날짜가 잘못 인쇄되었다.

김윤오 회원이 감사보고에 대해 다음 내용을 질의하다.
1) 감사 지적사항에 여러 가지 조치와 건의와 보고를 요청했는데 얼마나 시정되고 개선이 되었는가? 감사내용에 시정시한을 정하고 감독회장께 보고하고 개정사항을 실행하고 조치토록 하라.

감사위원회가 다음과 같이 답하다.
감독회장에게 보고 하는 것이 아니다.
김석순 회원이 장정 상 감사는 감독회장에게 보고하는 것이 맞다. 변창갑 회원이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감독회장께서 보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다.
김윤오 회원이 보고를 보고로만 그치지 말고 감독회장이 개선해 주실 것을 말하다. 이에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이 각 국에 여러 가지 분야에서 시정지시를 내렸고 실행위원회 때 보고하도록 하며 계속적으로 개선해 가고 있음을 설명하자 감사보고를 그대로 받
자는 김석권 회원의 동의와 조경희 회원의 제청이 통과되어 박수로 감사보고를 받다.

5. 내빈소개(추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를 내빈으로 소개하니 총회를 축하하는 인사를 하다. 연세대학교에서 교단 파송이사를 받지 않는 문제를 설명하고 내년 한국 부산에서 모이는 WCC 총회를 소개 하면서 회원들의 기도와 관심을 가져 주기를 설명하니 회원들이 박수로 격려하고 환영하다. 전 서울시 교육연수원 원장인 송순재 교수를 소개하고 박수로 환영하다.

서울남연회 목사 중창단이 은혜로운 특별찬양을 하니 모든 회원들이 박수로 치하하다.
김윤오 회원이 총회를 소집할 때 회의자료를 미리 보내어 정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해서 총회가 보고로만 끝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하자 의장이 이번 총회는 날짜가 너무 급해서 할 수 없었으므로 다음에는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다.

분과위원회 소집
각 분과위원회 회집 장소를 자료집(636~637쪽)에 나온 대로 안내하니, 의장이 오후 4시 30분부터 각 분과위원회로 모이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정회할 것을 선언하다.

제2차 회 집
10시 5분에 찬송 552장을 부른 뒤 중앙연회 정승희 회원이 기도후 제2차 회집을 속회하다.

회무처리 (Ⅱ)
1. 분과위원회 보고 Ⅰ
의장이 각 분과위원회 보고를 요청하다.
1) 정책분과위원회
① 선교사업분과위원회
김완중 서기가 나와서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의장이 회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김정태 회원이 그대로 받기로 동의하고 조경열 회원의 재청에 모두가 박수로 받다.(별첨자료)
② 기독교교육사업연구위원회
김진규 서기가 나와서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의장이 회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이영규 회원이 보고대로 받자는 동의에 표석은 회원이 재청하니 만장일치로 받다.(별첨자료)
③ 사회평신도사업연구위원회
지기석 서기가 자료집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의장이 회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조명동 회원이 보고대로 받자는 동의에 백관옥 회원이 재청하여 만장일치로 받다.(별첨자료)
이상호 회원이 교회가 주일 하루에 전기를 많이 쓰는데 전기요금 피크타임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하다.
④ 출판정책연구위원회
박희권 서기가 나와서 자료집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의장이 회원들
에게 가부를 물으니 검토하여 실행위원회에 넘기기로 안희선 회원의 동의와 김양묵 회원의 재청으로 하기로 결의하다.(별첨자료)
⑤ 교회재산관리연구위원회
진태원 서기가 나와서 자료집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의장이 회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그대로 받기로 황병원 회원이 동의하고 명노철 회원의 재청으로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회원들이 받기로 결의하다.(별첨자료)
⑥ 교역자복리후생연구위원회
윤보환 서기가 나와서 자료집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의장이 회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유광조 회원의 동의와 김윤혁 회원의 재청으로 물으니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회원들이 받기로 결의하다.(별첨자료)
⑦ 교회연합사업연구위원회
신현승 서기가 나와서 자료집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의장이 회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그대로 받기로 오세영 회원의 동의와 이태영 회원이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받기로 결의하다.(별첨자료)
⑧ 행정 및 인사제도 연구위원회
박경환 서기가 나와서 자료집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의장이 회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그대로 받자는 최병돈 회원의 동의와 김광순 회원재청으로 그대로 받기로 결의하다.(별첨자료)
안희선 회원이 종교개혁주일의 의미를 설명하고 모든 문서나 회의를
할 때에 교단은 일본 사람들의 사용하던 용어이므로 앞으로는 교단이라
는 용어를 쓰지 말고 모든 문서에서 교단이라는 말을 삭제 할 것을 요
청하니 회원들이 박수로 받다.

2) 행정분과위원회
① 정보전산위원회
한기석 서기가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의장이 회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그대로 받기로 조성권 회원이 동의한 후 강득용 회원의 재청이 있은 후 가부를 물으니 그대로 받기로 가결하다.(별첨자료)
② 총회회의록검사위원회
안정균 서기가 나와서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의장이 회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그대로 받기로 문성대 회원이 동의하고 유준열 회원이 재청하니 받기로 가결하다.(별첨자료)

특별한 결의 없이 조직만 하는 위원회는 서류로 보고하도록 유학열회원이 동의하고 방기석 회원의 재청으로 가결하다.(별첨자료)

2.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인준
의장이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종천 총장 인준을 회원들에게 물으니 만장일치로 인준하다.

3. 분과위원회 보고 Ⅱ
1) 공천 및 건의안 심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별지와 같이 결의사항을 보고 후 의장이 한 건씩 회원들에게 가부를 묻기로 하다.
① 아펜젤러 순직기념관 후속 사업지원 결의 요청의 건
아펜젤러 순직기념관은 건립이 되어 있지만 후속조치로 아펜젤러 선교사의 신앙을 이어 받는 훈련과 교육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후속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후원을 요청하는 발의자 정진삼 회원의 설명을 들은 후 후속조치를 위하여 자세히 검토하여 후원하기로 결의하고
실행위원회에 넘기기로 송기성 회원의 동의와 박건 회원의 재청으로 가부를 물으니 회원들이 박수로 받다.
② 정연길 목사 구속에 관한 석방의 건
교도소에 수감 중인 정연길 목사를 위한 석방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 하자는 송정호 회원의 동의가 있은 후 제주지방 제주중앙교회 양성창 장로의 현실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야기될 수 있으니 심각하게 다루어 달라는 요청이 있은 후 장석구 회원이 대책위원회 구성을 반대 한다고 하여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건의안이 부결되다.
③ 세종특별자치시에 감리교회 차원의 개척교회 설립 건의안
여러 가지 찬성과 반대에 대하여 토론이 있은 후에 건의안대로 받자는 건의에 김용우 회원의 동의와 김윤오 회원의 재청으로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회원 모두가 박수로 받다.
④ 한국감리교회 부흥 110주년 기념대회의 건(교단차원에서의 행사)
건의안대로 받자는 김필부 회원의 동의와 김정태 회원의 재청으로 가부를 물으니 회원 모두가 박수로 받다.
⑤ 금촌묘지 대책위원회 구성 건
대책위원회 구성의 조건에서 이해관계가 얽혀 형평성에 있어 합리성이 결여되었기에 부결하여 상정하지 않다.

4. 내빈 소개(추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종훈 회장을 의장이 소개하니 회원 일동이 박수로 받다.
김종훈 회원이 미주특별연회 입법의회 회원 선출이 총회 기간에 불가능함을 설명하고 내년 5월에 모이는 미주특별연회 연회 시에 선출하도록 이해와 결의를 해주시기를 동의하니 조명희 회원의 재청으로 회원일동이 박수로 받다.

5. 입법의회 회원 및 공천위원 선출
의장이 각 연회 별로 입법의회 회원을 선출하도록 알리고 오후 12시 20분에 정회를 선언하다.

제3차 회 집
2시에 찬송 510장을 부른 뒤 권오서 회원이 기도한 후 제3차 회집을 속회하다.

회무처리 (Ⅲ)
1. 본부 감사위원회 조직
유재승 서기가 감사위원회 조직을 보고하니 박수로 받다.
조직
위원장 : 허복수
서 기 : 유재승
위 원 : 김광일, 김윤모, 이군상, 박인호,
한순동, 한봉수, 윤용실, 김광성,
박 건

2. 입법의회 회원 및 공천위원 선출 보고
입법의회회원 선출보고와 공천위원 보고가 미진한 사항들은 실행위원회에 위임하여 처리 하도록 최병화 회원이 동의하고 강휘철 회원이 재청하니 회원 일동이 만장일치로 박수로 받다.

미주특별연회 입법위원 선출에 관하여 긴급동의로 미주특별연회에 위임하여 선출 하자는 총회의 결의가 법적인 문제가 있기에 원형수 위원이 근거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이 문제를 시행함에 있어서는 전문가의 법적인 자문을 받아서 타당성을 타진하여 시행 하자는 동의안이 채택되어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회원일동이 동의안을 그대로 받아들이다.
공천위원회 조직은 총회에서 결의하여야 하는데 실행위원회에 넘겨서 처리하기로 하다.

3. 내회장소 결정
장은 내회장소를 회원들에게 묻다. 실행위원회에 위임하여 정하기로최병화 회원의 동의에 변승근 회원이 재청하니 모든 회원이 박수로 받다.
의장이 서기부에 접수된 총회장정유권해석의뢰 3건(①연회감독의 자격에 관한 의뢰건-안승우 목사, ②연회 감독을 지낸 이의 감독회장 출마여부에 관한 의뢰건-이중덕 목사, ③미주특별연회 총회원 법적 자격에 관한 재해석 무효 결정 의뢰건-안승우 목사)은 총회장정유권해석위원회 미조직으로 다루지 못하여 추후 조직 후 다루겠다고 말하다.

4. 회의록 채택
의장은 회원들에게 회의록 낭독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묻다. 총회 회의록은 검사위원회에 넘겨 감수하여 발행하기로 유은식 목사가 동의하니 회원일동이 찬성하므로 가부를 물으니 회원일동이 받아들이다.
이천식 회원이 감리교회의 화합과 일치를 위하여 아픔을 겪은 김국도목사를 총회가 포용하여 하나 되는 감리교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자고 발언하다.
기근호 회원이 본부예산 자료가 제대로 나와 있지 않으니 총회 자료집에 더 구체적으로 보고해 주기를 건의하는 발언을 하다.
김승회 회원이 교회나 성도 사이에 문제가 있을 때 세상 법정으로 가지 말고 자체적으로 화해하는 조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처리해 가자는 발언을 하다.
총회나 연회 회의자료를 책으로 만들어 배부하는데 앞으로는 본부 홈페이지에 자료를 올려서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자고 건의하다.
마음을 담아 하늘문 교회에 제30회 총회 기념식수를 하도록 하고 금일봉을 전달하다.
전용재 회원이 미진한 사항들은 실행부위원회에 넘기고 폐회하기를 동의하니 회원일동이 박수로 받다.
이상호 회원이 우리민족 고유의 아리랑을 다른데 뺏겼으니 이 귀중성을 생각하고 다시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을 건의하다.

감독 이ㆍ취임식
오후 2시 30분에 제30회 총회 감독 이·취임식을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의 집례로 거행하다.

폐회
3시 50분에 의장이 제30회 총회 최종 등록인원이 1,226명임을 알리고 폐회를 선언하니 회원 일동이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폐회되다.

                           2013년 10월 31일

                     의 장 김기택
                     서 기 남문희
                   부서기 이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