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리회는 장수위와 황광민 목사님에게
빚을졌다.
이번 입법 회의에서 징검다리 세습이 불법으로 입법 통과되었다.
가슴을 쓸어내릴 일 아닌가.

징검다리 세습방지 법안이 장개위에서 입법의회
상정안이 부결되었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세습금지법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아닌가.
이 세력이 지금 감리회안에 얼마나 견고하면 이법안이 말그대로 장정개정위원회에서 부결이 되는가.
말이되는 이야기인가?

그런데 하늘의 도우심인가?
이번 입법의회에서 장정수호위원회 목사님 들과
황광민목사 님의 현장발의로 채택 입법통과되었다.
장수위 목사님들에게 돌던지지 말라.
그분들만큼 우리 감리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목사들 있는가.

징검다리 세습, 이것은 하나님의 일하심 아냐.
이것은 교활한 마귀의 사술.....

감리회의 또 한번의 개혁입법을 이끌어내신 장수위목사님들과 황광민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