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시니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5-11-05 11:33
조회
805
열병으로 인하여 앓아 누운 여인을 보셨으니 베드로의 장모입니다. 속에서 솟구치는 세상 가치에 대한 충동은 하늘까지라도 치고 오를 기세인지요. 온 몸을 활활 달아오르게 하니 눈 앞에는 열망으로 바라는 것만이 있고 신체적 한계인지요 현실의식도 흐릿하기만 합니다. 부드러움으로 견디기에는 벅차서 쓰러져 몸에다가 시위를 합니다. 예수께서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아무짝에도 소용이 안된다고 여기는 그녀의 늘어진 손을 붙잡아 감싸십니다. 백 마디의 말을 거기 다 담았나요. 가련함에 들뜬 열병을 가라앉혀주십니다. 소중한 손길이라 생명을 쓰다듬고 떠먹여주어서 살리는 온기를 지닌 모습으로 되돌아와야 하지 않겠느냐고 손을 잡아주십니다. 다정한 눈길이 가서 닿는 곳마다 성장하고 꽃피워 맺는 열매 생명으로 풍성해지고 번성하는 이로 일어나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세워지는 교회 주님 몸으로 섬깁니다. 손발이 닳게 쓰면서 생명들 마다 하늘의 사랑을 먹어야 산다면서 영원한 품으로 안습니다. 자기는 몸져 누눴을 때에 붙잡으신 주님 손에 맡겼습니다. 이제 주님 도와주는 여인으로만 남았지요. "베드로의 장모 예수를 돕다" 길이 남을 긴 이름을 자기의 성함과 직함으로 삼은 여인입니다. 후대에 왔으니 한번 교회의 장모님하고 불러드립니다. 귀신에 붙잡힌 많은 사람을 사람들이 이끌고 예수께 왔습니다. 기도의 말씀은 늦도록 안타까움으로 사람들을 바루면서 귀신들을 걸러내십니다. 우리를 낫게 하사 강건케 하옵시는 말씀을 이루시니 이는 선지자의 기도를 이루려고 하심이요. 많은 사람의 죄를 지고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태복음 8:14-17)
그렇게 세워지는 교회 주님 몸으로 섬깁니다. 손발이 닳게 쓰면서 생명들 마다 하늘의 사랑을 먹어야 산다면서 영원한 품으로 안습니다. 자기는 몸져 누눴을 때에 붙잡으신 주님 손에 맡겼습니다. 이제 주님 도와주는 여인으로만 남았지요. "베드로의 장모 예수를 돕다" 길이 남을 긴 이름을 자기의 성함과 직함으로 삼은 여인입니다. 후대에 왔으니 한번 교회의 장모님하고 불러드립니다. 귀신에 붙잡힌 많은 사람을 사람들이 이끌고 예수께 왔습니다. 기도의 말씀은 늦도록 안타까움으로 사람들을 바루면서 귀신들을 걸러내십니다. 우리를 낫게 하사 강건케 하옵시는 말씀을 이루시니 이는 선지자의 기도를 이루려고 하심이요. 많은 사람의 죄를 지고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태복음 8:14-17)
아멘.
오늘 지금 저의 장모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는 김과 쌀을 보내시며 그냥 잘 먹으라고 건강하라시는
얼굴도 모르는 장모님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만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