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한구 감독 사퇴 권면서(장정수호위원회)

작성자
성모
작성일
2015-11-16 17:33
조회
1588
감독사퇴 권면서

지난 10월 29일 입법의회가 열린 선한목자교회에서 변칙세습을 반대하여 올린 현장발의안에 대해
김한구 감독님께서 감리교회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발언을 하셨습니다.

“제가 여러해 전에 잔여임기 감리사를 직무 수행할 때였는데
이 법이 통과되자마자 일주일 됐는데 우리 지방에 30여년 된 교회인데 아버지가 목회를 잘 했습니다.
온 교인이 100% 원해서 그 아들이 왔습니다. 그런데 시행된 지 일주일 됐습니다.
부끄럽지만 한 달 전 온 걸로 해서 전 도장을 찍어 줬습니다.
이유는 그게 좋기 때문이었습니다. 별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합니다. 내 마음은 아주 평안합니다. 행복하기 까지 합니다.”

위의 발언에는 다음과 같은 범과가 나타나 있습니다.

감독님은 감리사직을 수행할 당시〔137〕제36조(담임자의 파송)②항을 고의로 위반했으며,
공적인 문서를 위조했습니다.
이는 감리사로서 영적, 행정적 지방책임자로서 장정을 잘 지켜 수행해야 함에도 오히려 장정을 위배하고,
문서를 위조하여 〔886〕제3조(범과의 종류) ④교회기능과 질서를 문란하게 했고,
⑫문서와 증빙서류를 위조하였으며,
〔887〕제4조(교역자에게 적용되는 범과)②감리사의 직권을 남용하고, ③규칙을 고의로 오용하였습니다.

그 후 감독이 되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자신의 불법을 감리회 최고 회의인 입법의회에서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을
보고 있는 감리교회의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은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위의 발언은 입법의회를 모독한 것이고 감리회를 능멸한 것입니다.
지금 많은 감리교회의 구성원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장정수호위원회와 정의를 사랑하는 모든 감리교회의 구성원들은
감독님이 책임을 지고 현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을 권면하는 바입니다.

2015년 11월 10일

장 정 수 호 위 원 회
위 원 장 김 교 석 목사



전체 3

  • 2015-11-16 21:05

    잠언은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고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으며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진다.\' 고 하였습니다.


  • 2015-11-18 11:57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 놔서 문제지만 확실하게 문제는 문제입니다.
    그 사랑하는 분들 상일학원중 중고의 역사는 모르더군요.


  • 2015-11-18 11:57

    상일학원이 모얌마.
    삼일학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7733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5897
2891 최세창 2015.11.18 792
2890 현종서 2015.11.18 1050
2889 김성기 2015.11.17 812
2888 함창석 2015.11.16 658
2886 강형식 2015.11.16 661
2885 백영찬 2015.11.14 708
2884 함창석 2015.11.13 580
2883 박영규 2015.11.13 1946
2882 김봉구 2015.11.13 762
2881 김형국 2015.11.13 841
민관기 2015.11.13 599
2880 이충섭 2015.11.12 598
2879 유삼봉 2015.11.12 610
2878 관리자 2015.11.12 633
2877 홍일기 2015.11.12 981
2876 함창석 2015.11.11 593
2875 홍일기 2015.11.11 739
2874 김봉구 2015.11.11 751
2873 최세창 2015.11.11 1017
2872 유병기 2015.11.10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