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2시 영등포지방 어린이 풋살.피구.단체줄넘기.훌라우프 스포츠전도축제가 대림인조잔디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14교회 35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작년보다 3교회가 더 참여하였고 교회마다 새로전도된 어린이들이 스포츠축제에 기대감을 가지고 찿아왔습니다.
그동안 신길교회를 학교앞전도컨설팅을 해주었는데 새로 전도된 어린이들이 참여한 것과 개척한 도림교회도 한번 교회주변 전도를 컨설팅했는데 오늘 저학년풋살경기우승을 하였고 피구경기도 잘했습니다.
영광교회도 2개 초등학교 6학년을 전도해 주었는데 오늘 참여 해서 전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비전교회 성림교회는 유치부어린이 축구교실로 많은 가정이 교회에 오게 되었는데 오늘 시범경기에 초청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수마음교회는 작년에 30여명.오늘은 3개초등학교에서 전도된 어린이 70여명이 참석하여 고학년 풋살.피구를 우승하여 문화상품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많이 참석하며 1년에 100여명씩 전도되고 있습니다.
위와같은 스포츠전도축제를 감리교 213개지방이 내년부터 실시하여 개교회 20명전도×5000교회 매년 어린이.청소년 10만명전도가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지방마다 어린이.청소년전도 전문목회자를 세우고 교회학교살리기팀을 만들어 힘차게 전도운동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오늘 현장에 감리회본부 교육국 최임선부장님을 초청했습니다.
감리교단 전도운동 실무자로서 전도현장을 보시고 스포츠전도효과를 확신하셔서 내년부터 감리회본부가 최선을 다해 전도운동을 펼쳐달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국교회의 쇠락의 요인은 어린이전도를 오랫동안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영등포지방도 교회들이 거의 어린이전도를 안했는데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교회학교살리기운동본부가 있는 예수마음교회가 지방교회들에 전도의 불을 붙이면서 희망적으로 성장하고있음에 감사드립니다.
10월 16일 주일 오후 4시30분 강서제일감리교회에서 하는 교회학교살리기세미나에 교사들과 사역자.어린이.청소년들이 와서 훌륭한 전도자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오늘 스포츠전도축제를 주관한 교회학교.청장년선교회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SISTER교회학교성장연구소장 김성기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