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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한사람 때문에 죽고 산다/10월30일주/종교개혁주일/강단초록.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16-10-29 13:51
조회
1597
blog.naver.com/amenpark
성경-로마서5:12-21절
설교제목-한사람 때문에 죽고 산다.

사람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 를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고 한사람의 중요성을 깨닫고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는 덕이 되는 유익한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아담-인류의 조상 아담이 하와가 따준 선악과를 먹고 타락하고 범죄 함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인류에게 죄와 사망과 저주와 심판을 초래하여 인류가 죽음에 이르게 되었고 인류가 죄와 사망의 지배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2 예수님-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심으로서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죄를 회개하면 누구든지 죄의 용서를 받고 구원과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류에게 죄와 사망이 초래 되었으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생명과 구원과 영생과 천국을 주셨습니다.
3.모세-모세는 양을 치다가 시내 산 가시나무 불꽃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집트로 가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 200만 여명을 출애굽 시켜 홍해를 건너 광야에서 40년을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습니다.

4.욥-욥은 동방의 의인입니다.
욥은 온갖 시련과 역경을 딛고 승리한 의로운 사람입니다. 자녀들을 폭풍에 잃고(욥1:19) 재산과 건강을 잃었으나 욥은 고난과 환난을 신앙으로 잘 극복한 결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갑절로 회복 되었습니다. 욥의 인간 승리를 보고서 수많은 사람들이 역경을 헤치고 승리 하였습니다.

5. 다윗- 다윗은 고향 베들레헴 아버지 이새의 집에서 사무엘에게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전쟁터에 나가 17세의 나이에 블레셋 적장 골리앗을 물매 돌 한 개로 쓰러뜨려 블레셋의 침략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블레셋의 침략을 막아내 나라를 구하였습니다.(사무엘상17장)

6.아간-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지시대로 여리고 성을 총 13번 돌고 함성을 질렀을 때 여리고성이 무너지고 이스라엘이 승리하고 여리고 성을 정복 하였습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길목의 작은 성 [아이]성 전투에서는 이스라엘이 패하게 되었습니다. 패하게 된 원인은 아간의 범죄 때문이었습니다. 아간이 외투와 금과 은을 감춘데 있었습니다. 한사람의 범죄가 전체 국민에게 악 영향을 끼쳤습니다.

7.요나-요나서에 보면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사명을 저 버리고 니느웨와 정반대인 다시스로 도망을 치는 요나 때문에 요나가 탄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 직전이었습니다. 요나가 회개하고 요나의 요청대로 요나를 바다에 던졌을 때 풍랑이 잔잔해 지고 요나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큰 물고기 뱃속에서 3일간 회개하고 육지에 토해져 다시 사명지요 선교지인 니느웨로 가서 하루 종일 니느웨 성을 돌아다니며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고 외쳤을 때 니느웨 왕과 백성들 12만 명이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여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8.사울이라는 바울-사울은 기독교의 박해자였습니다. 다메섹으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려고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다메섹에 가서 아나니아 라는 예수님의 제자에게 안수를 받고 성령을 받은 후 세례를 받고 예수님의 제자 바울 사도가 되어서 아시아와 유럽의 선교사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 하였습니다.

9.에스더-에스더는 페르샤에 남아있던 유다 인 6,5000명을 하만의 계략에서 구했습니다.

10.충무공 이순신 장군-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보면 무기와 군사력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왜적을 막았다. 고 했습니다.

11.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세종대왕께서 집현전 학자들과 훈민정음을 만들어 세계에서 제일 과학적이며 모든 발음을 거의 말하고 표기 할 수 있는 한글을 우리가 쓰게 되었습니다.

12. 김정일-김정일의 공산독재 정치로 1992년-2010년도 까지 고난의 행군동안 북한동포220만 명 정도가 굶어 죽고 학정에 시달리다 죽어 갔습니다. 김정일의 후계자 김정은은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하고 60여명을 공개처형해서 공포정치를 하고 5차 핵실험과 미사일을 발사해서 UN의 제재를 받아 북의 동포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공산 독재 체제가 붕괴 되어야 북한 동포들이 자유와 해방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13.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최순실 이라는 여인 한사람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대통령 측근인 최순실이라는 여인 한 사람 때문에 대통령과 청와대 비서진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최순실이라는 여인이 위법 사항이나 비리가 드러나면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14.소현섭씨-5000만원 상금과 쏟아지는 찬사를 소씨는 "받을 자격이 없다"며 오히려 부담스러워했다. 지난 13일 밤 10명이 사망한 '울산 관광버스 참사' 현장에서 추가 폭발 위험을 무릅쓰고 부상자들을 구조한 뒤 자신의 차로 병원으로 옮긴 '관광버스 의인' 소현섭(30)씨가 한 대기업 계열 공익재단의 '의인상(義人賞)' 수상자로 선정됐지만,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수상을 정중히 고사(固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재단은 표창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었지만, 소씨가 한사코 거절해 무산됐다.

이 재단은 소씨에게 상을 받으라고 거듭 설득했지만, 소씨는 그때마다 "상을 받을 만한 일이 아니다" "의롭고 필요한 곳에 써 달라" "오히려 상처를 입은 유가족에게 드려야 할 돈이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소씨는 강원 동해시 묵호고등학교에서 윤리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다. 그는 지난 13일 휴가를 내고 부모님이 계시는 경남 창원으로 가다가 경부고속도로 언양 IC 부근에서 화염(火焰)에 휩싸인 관광버스를 목격했다.

그는 승용차를 세우고 사고 현장으로 뛰어들어 부상자 4명을 구해내고, 이들을 자신의 승용차로 병원까지 옮겼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이었다. 병원엔 자신의 이름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소씨가 사고를 목격했을 당시 현장은 언제 버스가 폭발할지 몰라 섣불리 승객 구조에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소씨는 망설임 없이 버스로 달려들었다. 그는 사고 다음 날 언론 인터뷰에서 "불길이 너무 세 무서웠지만 버스 안에서 살려달라는 사람들을 구조하겠다는 생각에 달려들었다"고 했다. 본인도 다칠 수 있다는 걱정은 애초부터 없었다.

이런 소씨의 활동이 알려지며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에선 작은 파장(波長)이 일었다. 많은 시민이 "실천으로 윤리를 가르친 참 스승"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소씨의 제자들은 "선생님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교장이 "자칫 위험한 행동일 수 있었다"고 하자 소씨는 "버스 안 승객들의 살려달라는 외침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했다.

동료 교사들에 따르면, 소씨가 언론 인터뷰 요청을 거절한 까닭은 학생들 교육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는 "인터뷰 때문에 아이들 수업을 빼먹거나 등한할 수 없다. 지금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 학생 교육이 내 본연의 임무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지난해 1월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당시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큰불이 났을 때 밧줄로 주민 10명을 구한 '동아줄 의인' 이승선(52)씨가 한 공익법인의 상금 3000만원을 거절했다. 당시 이씨는 "이번 일로 칭찬받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소중한 돈이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데 쓰이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출처-조선닷컴.

15.안치범 씨-보건복지부는 27일 의사상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마포구 원룸 화재에서 이웃들을 깨워 대피시키고 본인은 연기에 질식해 숨진 안치범씨(28·사진)를 의사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고 안치범씨는 지난 9월9일 오전 4시20분쯤 자신이 거주하던 원룸 주택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119 신고 후 밖으로 대피했다가 다시 건물안으로 들어가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려 이웃 사람들을 깨워서 대피시켜 수십 명의 목숨을 구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은 연기에 질식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사망했다/출처-경향신문.

16,마틴 루터
독일의 종교개혁자이자 신학자. 면죄부 판매에 '95개조 논제'를 발표하여 교황에 맞섰으며 이는 종교개혁의 발단이 되었다. 신약성서를 독일어로 번역하여 독일어 통일에 공헌하였으며 새로운 교회 형성에 힘써 '루터파 교회'를 성립하였다.
1483.11.10 ~ 1546.2.18.국적-독일
출생지-독일 작센안할트주 아이슬레벤
주요저서《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하여》(1520) 《로마서 강의》(1515∼1516)
1483년 11월 10일 작센안할트주 아이슬레벤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만스펠트로 이주하여 광부로 일하다가 광산업을 경영, 성공하여 중세 말에 한창 득세하던 시민계급의 한 사람이다. 그는 엄격한 가톨릭신앙의 소유자였고 자식의 교육에도 관심을 가졌다. 마르틴은 1501년 에르푸르트대학교에 입학, 1505년 일반 교양과정을 마치고 법률공부를 시작하였는데, 자신의 삶과 구원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 무렵 도보여행 중 낙뢰(落雷)를 만났을 때 함께 가던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그 해 7월 아버지의 만류를 뿌리치고 학업을 중단, 에르푸르트의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에 들어갔다. 계율에 따라 수도생활을 하며 1507년 사제(司祭)가 되고, 오컴주의 신학교육을 받아 수도회와 대학에서 중책을 맡게 되었다. 1511년 비텐베르크대학교로 옮겨, 1512년 신학박사가 되고 1513년부터 성서학 강의를 시작하였다.

그는 이때, 하나님은 인간에게 행위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에게 접근하고 은혜를 베풀어 구원하는 신임을 재발견하였다. 이 결과가 당시 교회의 관습이 되어 있던 면벌부(免罰符) 판매에 대한 비판으로 1517년 ‘95개조 논제’가 나왔는데, 이것이 큰 파문을 일으켜 마침내 종교개혁의 발단이 되었다. 그는 교황으로부터 파문칙령(破門勅令)을 받았으나 불태워 버렸다.

1521년에는 신성로마제국 의회에 환문되어 그의 주장을 취소할 것을 강요당했으나 이를 거부, 제국에서 추방되는 처분을 받았다. 그로부터 9개월 동안 작센 선제후(選帝侯)의 비호 아래 바르트부르크성(城)에서 숨어 지내면서 신약성서의 독일어 번역을 완성하였다. 이것이 독일어 통일에 크게 공헌하였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비텐베르크로 돌아와서는 새로운 교회 형성에 힘썼는데, 처음에는 멸시의 뜻으로 불리던 호칭이 마침내 통칭이 되어 ‘루터파 교회’가 성립되었다.

그러나 종교개혁에서 파생된 과격파나 농민의 운동, 농민전쟁에 대해서는 성서 신앙적 입장을 취함으로써 이들과는 분명한 구분을 지었다. 그 뒤 만년에 이르기까지 가톨릭교회와 종교개혁 좌파 사이에서 이들과 논쟁 ·대결하면서, 성서강의·설교·저작·성서번역 등에 헌신함으로써 종교개혁 운동을 추진하였는데, 영주(領主)들간의 분쟁 조정을 위하여 고향인 아이슬레벤에 갔다가, 병을 얻어 그곳에서 죽었다.

그의 업적은 대부분 문서 형태로 남아 있어, 원문의 큰 책이 100권(바이마르판 루터전집)에 이른다.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하여》(1520)는 《로마서 강의》(1515∼1516)와 함께 초기의 신학사상을 잘 나타내고 있는데, 루터는 상황 속에서 자기를 형성하고 발언하는 신학자였기 때문에, 만년에 이르기까지의 많은 저서와 강의를 통하여 그의 사상을 남김없이 토로하였다.

그는 신학의 근거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신의 철저한 은혜와 사랑에 두고, 인간은 이에 신앙으로써 응답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하나님께 반항하고 자기를 추구하는 죄인이지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자유로운 군주’이면서 ‘섬기는 종’이 되는 것이며, 신앙의 응답을 통하여 자유로운 봉사, 이 세계와의 관계가 생겨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런 면에서는 특히 모든 직업을 신의 소명(召命)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한 것이, 그 이후의 직업관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더욱이 이러한 견해는 성서에만 그 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또 실천한 것도 중요한데, 1525년 카타리나와 결혼한 것도 이같은 실천의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당시의 정치적·사회적 정세 속에서 이러한 신앙적 주장을 관철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인데, 칼뱅이나 다른 종교개혁자와 함께 종교개혁을 르네상스와 함께 근세에의 전환점으로 만들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마틴 루터 [Martin Luther] (두산백과)
오늘 한사람의 역할의 중요함을 전해 드렸습니다. 한사람의 의로운 행동이 수많은 사람을 살릴 수가 있으며 한사람의 불의한 행동이 수많은 생명을 해칠 수가 있음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해서 살리고 사람들을 기쁘게 행복하게 평화롭게 하는 피스메이커(Peacemaker)해피메이커(Happymaker)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을 충만히 받으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서울 제자 감리 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서울제자교회병설 한국위안부소녀 기념교회 목사.



전체 3

  • 2016-10-29 15:13

    최순실 한 사람, 박** 한 사람


  • 2016-10-29 16:34

    민간인 출신 역대 대통령 지지율
    김영삼 취임 1년차 83% 취임 5년차 6%
    김대중 71% 24%
    노무현 60% 12%
    이명박 52% 21%
    박근혜 임기 1년 4개월 남겨 두고 14%
    공과가 뚜렷 하다 임기 말년에 공 보다 과가 많음은 국가에 불행이 아닐 수가 없다
    박대통령이 유일한 여성대통령으로 성공하기를 바랐는데 유감이다. 사회 혼난과 국가 안보가 걱정이다
    문제 있는 사람들이 귀국해서 수사를 받겠다 하니 검찰수사를 기다려보자는 심정이다.......박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 2016-10-30 06:50

      애국자이신 김정효 장로님, 장로님의 충효정신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우리나라를 보우하여 주셔서 흔들리지 않고 바로 될 것입니다. 장로님 늘 강건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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