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강변(江邊)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6-10-25 09:17
조회
1049
주의 강가
산돌 함창석 장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고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하늘 단비로 부드럽게 하고
싹에 복을 듬뿍이 주시네
길에 기름 방울이 떨어지고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산들이 즐거이 노래를 하고
기쁨으로 띠를 띠었다네
흉흉한 풍랑 같이 일어나는
만민의 소요도 진정되며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는 자
땅끝에 사는 이들에게도
땅을 돌보시어 물을 대시고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며
주의 강가에 사는 백성들을
심히 윤택하게 하시니라
산돌 함창석 장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고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하늘 단비로 부드럽게 하고
싹에 복을 듬뿍이 주시네
길에 기름 방울이 떨어지고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산들이 즐거이 노래를 하고
기쁨으로 띠를 띠었다네
흉흉한 풍랑 같이 일어나는
만민의 소요도 진정되며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는 자
땅끝에 사는 이들에게도
땅을 돌보시어 물을 대시고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며
주의 강가에 사는 백성들을
심히 윤택하게 하시니라
장로야 목사야
주의 강가에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