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우순실은?

신원철 장로님도 한 번 보시죠

이길종
이곳은 기독교대한감리회게시판이니 감리회문제나
최소한 기독교문제의 이슈를 올리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사회의 예민한이슈를 퍼오기한다든지 본인의 일방적주장으로
마구올리시면 결국은 다른의견가진 분들하고 싸움나지요.

이,오,,송 세분 목사님들 변함 없이 대단합니다.................
박정권은 그렇게도 공격하고 미워하는데 하나님 없다는북정권에
대해서는 잠잠....?

이길종 2016-10-17 21:40
신문과 방송보면 다나와 다들 알고있는걸.뭐한다고 감리회게시판에까지 끌고와 쌈하나요.
감리회야기나 기독교문제나 올리시지..........이런 지적 또 받겠는데요....?

생각하는 방향과 추구하는 방향이 워낙에 다르다보니 이미 40년전 일까지도 현 시점에서 이슈가 되는군요.
어제 박근혜 대통령께서 이미 30년이나 지난 현 헌법은 맞지 않는 옷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현 시대에 맞게 개헌을 해야할 시점이 되었다고 국회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제 다른쪽에선 맞는 얘기임에도 불구하고 40년 전의 일까지 꺼내가면서 뭔가 찔러서 이슈꺼리를 만들일이 없는지를
찾기에 바쁘더군요.
지금 40여년전의 일을 꺼내서 얘기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미 시대가 엄청 변해있는데요....
얘기꺼리를 만들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께서 지금 개헌을 통해서 정권 연장을 할려는게 아닌지 의심이 된다고 하더군요.
내가 볼땐 박 대통령께선 하루라도 빨리 임기를 마치시고 집에 돌아가 쉬고 싶으실것입니다.
아무리 넘겨짚어도 그렇지 무슨 임기연장을 하기 위한 개헌이 생각난다고 하면서 폄훼를 합니까?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뭘 할려고만 하면 자꾸 이상한쪽으로만 바라보지 마시고 그냥 있는 그 자체로 좀
바라봤으면좋겠습니다.

장로님 이젠 다 깨졌습니다.
너무도 허망한 사건이 터져버렸습니다.
저 또한 배신을 당한기분이 드는군요.
엇그제 어제 오늘 아침에도 저의 분기가 가시지를 않습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께도 아니고 이게 대체 뭐란말입니까!
착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