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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내의 문고리 3인방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6-10-26 22:35
조회
2002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은 비선실세 최순실의 손놀림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였음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공교회의 평신도 단체장들 또한 천하에 사깃꾼 최순실의 또 다른 끈에 매어 춤을 추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면 현 정권에 대하여 비판적 발언과 행동을 보이는 NCCK에 대하여
종교다원주의 인정이니, 동성애 인정이니, 북한을 인정하는 종북이니 하는 허위의 누명을 씌워
탈퇴 운운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다 공교회가 이들 불순한 세력들에 의해 지도력을 빼앗겼는지 심각한 반성과 공교회 정화를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들을 반드시 공적지위에서 끌어 내려야 한다.
교리적 바른 지식도, 영성도, 도덕심도 없는, 오로지 눈 앞의 소리에 눈이 먼 ,
포도원을 허무는 여우들이기 때문이다.



전체 4

  • 2016-10-26 22:49

    모르셨나요?? 장로들은 돈주면 찾아가는 족속들로 변모한지 오래인 것을요.
    NCCK와 적대관계에 있는 단체에서 밥사주고 돈주면 그들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것을요.
    감리회의 병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부지만 장로 깜냥도 안되는 것들이 담임목사에게 충성질해서 장로되고
    교리와 장정의 \"ㅈ\"자도 모르는 것들이 장로가 되어서 국위원, 재판, 심사위원을 하고,
    이모든 것이 자업자득입니다. 딸랑이들 만들려다가 먹이주는 사람에게 딸랑거리고 쫓아가는 현실도
    목사들이 만들었기에 유구무언이지요.
    모양새는 어떻구요. 장로되면 장로뱃지 달고서 본부에서 꽈리틀고 앉아서 주접들이나 떨고,
    일부지만, 이런 정치장로(진정한 정치를 하는 장로들은 따로있음)들을 영원히 추방하는 것은
    장로임기를 현 만70세에서 만60세로 개정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은퇴하고 교단에서 돈되는 일에 기웃 거림을 방지해야만
    지금과 같은 폐단이 없어집니다.


    • 2016-10-27 23:38

      장로 깜냥도 안되는 것들이...
      교리와 장정에 \"ㅈ \"자도 모르는 것들이...
      은퇴하신 목사님인가요?
      글이나 말에는 그 분의 인격이 보입니다
      중보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장로들이 되게 해 달라고....


  • 2016-10-27 00:28

    한기총(이영훈대표회장)이 \'개헌 지지 성명서\' 냈다가 핵폭탄급 욕을 먹은 이야기를 아실런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바른말하는 자들은 참선지자라고 보고-
    정권의 개가 되어 꼬랑지 흔들어대는 자들은 거짓 선지자로 봅니다.

    (정의)가 사라진 시대입니다.
    그 (정의)를 세워주실 선배님은 어디에 계신지요....?


  • 2016-10-27 23:53

    장목사님 자신이 원하는 것만 보시려 하지마시고
    조금은 원하지 않는 쪽의 입장으로 시선을 돌려 보십시오
    방송보도만 너무 믿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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