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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들아, 원래 그랬던 거다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6-10-28 09:04
조회
1426
교회협으로부터 답변을 들었으니 탈퇴운동 보류하겠다고?
교회협은 원래 그랬던 거야, 이 먹물들아,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감리교가 중심이 되어 활동했던 건전한 연합단체에 대하여 탈퇴운운하는 자들이
공교회 각 기관의 단체장이 되어 쓸데없이 각을 세웠다.
어쩌면 배후의 어둠의 세력들의 본색이 드러나고 망하게 되었으니 손을 든 게지...
...................................................
“교회협 예의주시 하겠다”
평신도단체, 탈퇴 운동 보류키로
교회협, 평신도단체 요구에 답변 보내와
2016년 10월 26일 (수) 15:27:08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감리회 평신도단체협의회(회장 최광혁 장로, 장로회전국연합회·남선교회전국연합회·여선교회전국연합회, 이하 평단협)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 탈퇴 추진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평단협은 그동안 교회협의 한반도평화조약(안), 차별금지법(동성애) 제정, 북핵 문제 등을 이유로 탈퇴운동을 추진해 왔었다.

평단협은 지난 19일 교회협의 요청으로 에큐메니칼 진영 목회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교회협에 해명을 요구했고 교회협이 이들의 요구에 해명서를 보내오면서 탈퇴운동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교회협은 답변서를 통해 △한반도 평화조약안 △차별금지법 △북한 인권 문제 △북핵문제 △협의회 운영 건 등에 대해 해명했다.

우선 한반도 평화조약안과 관련해서 교회협은 “평화조약안은 다양한 의사를 수렴해 수정·첨삭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며 “감리회 평신도단체의 의견 등을 수렴해 교회협에 제안하면 합의에 따른 보완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별금지법(동성애)에 대해서도 “교회협은 동성애 지지를 표명한 바 없다”고 강조한 뒤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교단과 기관들은 다양한 신학적 전통과 교리를 갖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특정 교리나 법규를 고집할 수 없고 모든 교회들이 간직하고 있는 교회 경험들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교회연합 운동의 정신을 구현해 나갈 수 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북핵문제에 대해서도 교회협은 “북한에 의해 한반도가 핵무기로 인한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에 대해 반대하는 의사를 표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교회협의 답변에 평단협은 일단 탈퇴추진 운동을 보류키로 했다며 이후 교회협의 이행 여부를 예의 주시하며 앞으로의 진행사항을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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