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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말 말 말

작성자
박장현
작성일
2016-12-05 12:54
조회
1338
섬뜩한 대선주자들의 말 말 말
아침 조선일보 기사에 대선주자 들의 말이 삼뜩함을 느끼다 못해 과연 대선주자들은 민주주의가 무엇이며 앞으로 이들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과연 종교의 자유도 인정할까? 의문이 들어 소견을 적어봅니다
이들이 주장하는것중 하나가 “시민혁명”인데 이는 공산국가들이 주장하는 “프로레티아혁명”을 연상케하며? 그리고 재벌해체를 주장하는데 이는 자유 경제주의를 무너뜨리고 예전 김일성이 북한정권을 수립후 재산가들을 숙청한 일이 연상이 됨은 저만의 기우일까요?
과연 대선주자 야3당의 대선 후보들은 지금 시민혁명을 외치고 시민을 선동하고있습니다
마치 말로만 듣던 “인민재판”이 이런경우가 아닌가? 죄를 진 죄인은 재판을 받을권리가 주워지는 것이 진정 민주 국가이며 “소명”의 기회를 갖는것은 권리라고 생각됨니다

아침 조선일보 기사 타이틀중{“시민혁명” “재벌해체” “구속”...투쟁언어 쏟아내는 야대선주자들}. 이시점에서 우리 기독교인 특히 감리회 목회자님들과 평신도 모두가 냉정하게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며 “참” 말을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풍전등화같은 시국에 주님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께 매달려야겠습니다



전체 23

  • 2016-12-05 13:09

    시민혁명이란 말에 너무 위협을 느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5.16 혁명이라고 하던 때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설마 군인에 의핸 국인들의 혁명보다 시민의 혁명이 더 무서울까요?

    재벌해체란 말에도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혹 장로님도 재벌에 속해 계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조금은 걱정해야 할듯도 합니다. 그러나 만약 재벌이 아니라면 뭐 그리 걱정하십니까?
    재벌이 망하면 재벌이 해체가 되면 대한민국의 경제가 망할까요?
    재벌 때문에 경제가 엉망이기 때문에 재벌해체란 말이 나온 것은 아닐런지요?
    재벌해체 그리 말처럼 쉽게 될 수 없을 겁니다. 정치는 변해도 재벌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단단하고 그만큼 돈의 위력은 대단하단 방증이기 때문입니다.

    야권주자들이 과한 표현과 과격한 행동들을 해야만 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야 국민들의 시선을 받고 자신들의 표가 하나라도 더 늘어 날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니 너무 기우에 빠져서 염려하고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의 촛불은 보수적 대통령인 박근혜, 이명박 시대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함으로 세상의 풍조에 염려하거나 걱정에 빠지는 기우에 젖어 들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요즈음은 참으로 겨울 답지 않은 포근한 기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풍전등화와 같은 시국일진 모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타고 오르고 싶은 높은 파도의 시국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파도가 국민의 촛불에 의한 파도이며, 이 시국이 국민들의 바람에 의한 시국이니...
    국민에 의한 국민의 시국인 듯 보입니다.
    이제 이 바람을 따라 국민(가)을 위한 시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감리교회도 돈있고 빽있고 힘있는 교권을 갖은 특정 몇몇 목사와 장로들만이 누리는 감리교회가 아니라
    모든 감리교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감리교도들을 위한 감리교회가 되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허물어진 동대문교회가 허물어진 그 자리에 다시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진 않을까요?


  • 2016-12-05 13:38

    노목사님의 염원하시는데로 되어지면 얼마나 해피 하겠습니까?
    어린시설 6-25사변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다시는 이땅에 사회주의국가나 좌파정권이 수립되어서는 않된다는 우려와염려가
    됨니다. 이땅에 주님이 함께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나라의 뿌리가 흔들리거나 뽑힌다면 교회도 존재가 어렵렵다고봅니다
    노목사님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12월 6일부터 23일까지 캄보디아에 단신으로의료선교를 위해 출발합니다 많은 영혼들이 이번기회에 주님을 영접하고 육신이 회복되는 역사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항상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 2016-12-05 14:53

      의료선교를 가신다니 참으로 부럽습니다.
      부럽다는 말은 저도 언젠간 한번 가보고 싶은 선교이기 때문입니다.
      캄보디아 인들에게 정말로 좋은 선교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의료시술을 통해 의료봉사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달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강건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의료선교를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 2016-12-05 15:27

    고맙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목사님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2016-12-05 16:32

    박장현 장로님께서 걱정을 하듯 저 또한 친북좌파들에게 정권이 넘어갈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좌파 10년간 세상이 너무도 변했습니다.
    역사 교과서가 좌경화 되어 이북이 그동안 저질러 왔던 테러나 만행의 기록을 빼거나 교묘하게 돌려서 얘기를\'
    하고 정치권에선 동해안 잠수정 도발에 대해서도 출몰로 격하시켜 얘기하고 연평도 포격땐 군 최고 통수권자가 일본에
    날라가 축구 구경이나 하고 어느 얼빤진 대통령은 NLL을 포기할수도 있다고 그러고.....
    정말 걱정입니다.
    지금 9년동안 보수 정권이 집권하면서 잘못된것을 제대로 맞춰놓으려고 하는데 jtbc에서 특종(?)을
    터트리는 바람에 모든것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지 절대 같이 상대할 사람들이 아님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퍼준는 달러나 물품은 곧 우리에게 브메랑이 되어 돌아오는것임을 잘 알아야합니다.
    그런걸 잘 알면서도 환상에 빠진 사람들은 북한은 우리와 대화할 상대로 착각을 하면서 대화를 구걸을 합니다.
    그들이 정권을 잡고 펼칠 정치를 생각하니 정말 정신이 아찔합니다.....


    • 2016-12-05 17:07

      집사님의 주장이 옳다면 북한과의 평화통일은 환상에 불과한 것이겠습니다.
      대화상대도 아닌 이들과 무슨 평화통일을 논할 수 있겠습니까?

      북한에서 집사님의 글을 읽는다면 마찬가지일 겁니다.
      남한 넘들은 겉으론 평화통일을 말하지만 절대로 우리를 같은 민족이라 생각하지 않고
      주적으로만 여기고 몰살시키지 못해 안달나있다고 말입니다.

      역시 평행선입니다.
      대한 민국의 좌파 우파도 서로 평행선이니 북한을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교회안의 보수와 진보가 여전히 평행선인데 세상 정치인을 말하면 뭐하며 북한을 거론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입만 아푸지...
      6.25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온 삶으로 경험하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공산당의 만행을 직접 목격하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기독교가 다른 것이 무엇이며 교회가 다른 것이 무엇이며 성도들이 세상 사람들보다 나음은 무엇입니까? 세상은, 원수는 하나된 것을 나누지만 예수 그리스는 나뉜 것을 하나되게 하시며, 성령은 분리된 것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는 거룩한 영이십니다.

      미움이 변하여 사랑이 되고 슬픔의 눈물이 변하여 기쁨의 화관을 쓰는 영광스런 믿음의 성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2016-12-05 18:57

    이근석, 오용석 두분 목사님이 \'섬뜩한 대선주자들의 말 말 말\'
    이글을 읽으셨다면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2016-12-05 22:05

      누누히 말하지만 그래보아야 죽은 자식 불# 만지기이며, 기우 맞고요, 다른 신문도 곁들여 보시길 권면합니다.


  • 2016-12-05 22:03

    오목사님 동문서답 하는군.....하기야 뭐? 설마 야의 대통 하겠다는자들에 동조 하지는 않겠지요?
    김정은 \"전시 대비해 40세까지 군 미필자 군인증 만들 군복입은 사진 찍을것, 군인증 미리 .. 만들 계획으로...........
    북한 김정은이 지난 8월 17일 민방위(노농적위대 지휘부) 부문에 40살까지의 군(軍) 미필자들을 상대로 전시에 일반부대에 배속시킬 수 있게 입대문건과 군인증을 만들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이가 이렇게 나오는데 우리는 어떤 상황인가?


    • 2016-12-05 22:07

      별다신 분이라 다르시네요. 하나님이 보우하시니 편히 주무세요


    • 2016-12-06 13:07

      김장로님, 안타깝지만 나이들면 어쩔 수없이 판단력이 많이 흐려집니다. 저에게 뭘 듣고 싶으셔서 잘 알아듣도록 썼는데 제대로 못 알아들으셨군요.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출석하는 교회에서 목사의 설교를 그렇게 들으시면 은혜가 없지요. 동문서답이 아니라 우문현답으로 생각해 보세요.


  • 2016-12-05 22:59

    장로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언론의 선동이 더 이상 먹히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급해 졌을 것입니다(나는 신문을 안보니 내용은 모르겠으나)
    국민들이 진실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언론이 오히려 국정을 농단했다는 사실을..
    광화문 촛불 100만이니 200만이니 이게 다 거짓말 이라는게 우연찮게 자기들이 말해버렸습니다
    광화문 실제 촛불 갯수 KBS가 고백했다 몽땅 다해봐야 4만 8천
    1. [KBS뉴스] 초대형 촛불집회, 이렇게 준비한다 - 뉴스 중간에 나온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388231
    2. 경찰이 실제로 세어보니 47,600명, 촛불 제조 자원봉사자 KBS 취재 결과와 일치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07/0200000000AKR20161107107000004.HTML


  • 2016-12-06 05:22

    매달리면 안되요.
    대롱대롱~~~
    하나님께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대장부 답게.


  • 2016-12-06 05:49

    그리고 뭘 그런거 가지고 섬뜩해 하시나요.
    새가슴이신가보다.


  • 2016-12-06 07:28

    적 (북한)이 없으면 독자 생존 능력이 없는 무능한 정권을 국민이 심판하는 촛불은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사욕을 위해 오용한 권력을 시민의 힘으로 무너뜨리는 평화적 시민혁명입니다. 세계사적으로도 길이 남을 시민혁명입니다.


  • 2016-12-06 09:05

    일반 백성이 청와대에 들어가 국정을 농단하고 청와대 끈을 이용하여 자기 사리사욕을 챙긴것도 짜증이 나고 분노가
    일지만 이 사건을 빌미삼아 없는것까지 더 엎어서 현 정부를 밀어 붙이고 자기의 정치적 득(?)을 챙기는 부류들과
    다른 밥상에 자기 숟가락을 살짝 올려놓고 같이 묻어가는 모리베들이 더 짜증이 나고 분노가 일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짜증이 나고 분노가 일어도 이성을 찾아서 더 냉정하게 생각을 해고 간구를 해야지요.
    왜냐 하면 다음 정권을 생각해야하기 때문입니다.


    • 2016-12-06 13:03

      누가 밥상을 차려주었을까요?


  • 2016-12-06 10:27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혁명을 부르짓고 거리로 나가서 선동하는 행위는 옳치 않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은 이런 기회를 놓치 않으려 할것입니다 이런때 일수록 냉철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여야할 인물들이 정치모리배들이나 하는 행동은 잘못된것이며 특히 자유경제를 무시하고 재벌해체를 주장하는것은 마치 좌파정권을 세우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박근혜 대통령은 잘못이 밝혀지면 법대로 처벌 받으면 됩니다. 이제그만 혼란을 부추키고 선동하는 행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물만난 고기모양 날뛰는 언론들도 냉정을 되찾고 흥분을 가라앉혀야 됨니다 ,


  • 2016-12-06 14:17

    박장현 장로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그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을 합니다.


  • 2016-12-06 20:05

    이근석, 오용석 두분 목사님이 \'섬뜩한 대선주자들의 말 말 말\'
    이글을 읽으셨다면 고견을 듣고 싶다고 묻는데 시위에 대해 묻지 않았고요
    나이가 들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나이든 부황교회 교인들이 들으면 섭섭 하겠군요?
    내가 질문한것을 잘 못 알아듯는것을 보니 오목사님도 꽤 연세가 들었나요? 아직 목회를 하시는데.....


  • 2016-12-06 20:50

    고견을 알려드렸지만 여전히 못 알아들으시니 어쩝니까? 젊은 제가 이해해야죠.
    참고로 우리 교인들은 대부분 연세가 많으세요. 그래도 고집은 안 부립니다.


  • 2016-12-07 07:57

    오목사님도 내 나이가 되면 그 때 알게 될것이오..........


    • 2016-12-07 10:41

      그때까지 살 지 모르지만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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