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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새겨야' 한다는데............

작성자
김정효
작성일
2016-12-03 06:19
조회
1057
오늘 아침 주성하 기자가 쓴 기사를 보면서 우리는
오늘도 촛불들고 청와대 100미터 앞까지 가서 목청을 높이겠구나..........

김정은 “남조선 것들 쓸어버려야” 도발 위협

유엔 제재결의 다음날 포사격 참관… 北 “南이 여성들 납치” 유엔에 서한
인권유린 실태 고발에 맞불 공세

北, 서울 겨냥 포사격 훈련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가 채택된 직후인 1일 백령도와 서울 등을 타격 목표로 설정한 포병사격훈련을 참관했다고 노동신문이 2일 보도했다. 강원 원산 인근 해안에서 열린 포사격 훈련(왼쪽 사진)과 이를 참관하는 김 위원장. 사진 출처 노동신문

김정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대북 제재 결의 2321호가 발표된 다음 날인 1일 강원 원산에서 열린 포사격 훈련을 참관하며 “남조선 것들 쓸어 버려야 한다”라고 위협했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김정은이 참관한 가운데 원산 인근 해안에 수백 문의 포를 도열시킨 뒤 한 섬을 향해 일제사격을 했다.

김정은은 이 자리에서 “일단 싸움이 벌어지면 남조선 것들을 저렇게 답새겨야(두들겨 패야) 하오. 우리 포병들이 겨냥하는 곳마다가 적들의 송장더미로 되게 해야 하오”라고 말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특히 김정은은 “정의의 전쟁의 발발과 함께 서남전선 포병부대들이 올리는 승전의 포성은 ‘남진(南進)’하는 인민군 부대들에 날개를 달아 줄 것”이라며 대남 위협 수위를 높였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61203



전체 3

  • 2016-12-03 06:47

    北 김정은 모두 답새기겠다. \"남조선 것들 쓸어 버려야 한다고 위협\"
    “도발하면 모두 죽인다”… ‘미친개’ 매티스 美국방장관에
    “전쟁터에서 잔뼈 굵은 인물… 北 도발땐 군사조치 취할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일(현지 시간) ‘미친 개(Mad Dog)’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제임스 매티스 전 미 중부군사령관(66)을 국방장관으로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가진 대선 승리 감사 연설에서 “‘미친 개’ 매티스를 우리 국방장관으로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티스는 화려한 경력 못지않게 적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강렬한 어록으로도 유명하다. ‘이기는 군’을 강조하면서 “도발하면 모두 죽여 버린다(If you f××× with me, I will kill you all)”라고 말한 것이 가장 유명하다. “세상에는 사냥꾼이 있고 먹잇감(hunters and victims)이 있다. 시위로 뒤엎으려는 우리 국민은 촛불 시위하기에 바쁘고 정치꾼들은 서로 대통,정권 잡겠다고 으르렁거리고.....이 무슨 징조인가..........?


  • 2016-12-03 10:46

    페북에서 올라온글입니다
    최순실 사태를 국정농단 프레임으로 만든 것은 jtbc 태블릿 PC 한 대였다.

    이 PC 화면을 최순실 국정농단 증거라고 손석희 사장이 리포트하면서 통일대박론이 발표된 드레스덴 연설이 실은 무당의 작품이라는 식의 유언비어가 확산되면서 외국 언론의 표현대로 [샤마니즘 스캔들]이 전국을 강타한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대통령을 위협하여 급하게 사과하고 비서진을 전격 해임시키게 한 원인도 이 PC라고 한다.
    손석희씨가 보여주는 최순실 PC의 화면을 보고 대통령이 덫에 걸린 것을 순간 알아챘다.

    누가 봐도 그 화면은 업무용 PC 화면이지 개인이 쓰는 PC 화면일 수 없었다. 누가 봐도 청와대 일상 업무 화면인데 이것을 최순실씨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사기 사건인 것을 감잡았다.

    검찰은 이상하게 이 사실을 도외시했다. 그래서 검찰도 모종의 공모관계에 있다고 직감했다. 그리고 대통령을 뇌물죄로 몰아가는 것을 보고 대통령이 검찰수사에 말려드는 것을 적극 경고하기 시작한 것이다.

    뇌물죄가 엉뚱해 보이지만 탄핵소추를 가능케 해주는 미끼가 될 수 있다. 대통령이 뇌물죄로 검찰 수사를 받거나 형사기소되지는 않지만 검찰이 이것을 만들어주면 국회가 탄핵 빌미로 쑬 수 있다.

    이 구조를 봤기 때문에 처음부터 언론 비박 야당에 의한 무혈쿠데타로 규정지은 것이다.

    많은 이들이 어제 담화를 의아해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다고 보여진다. 서청원 등 친박까지 배신한 이상 방법이 없다고 본 것이다. 어제 담화는 탄핵하려면 하는데 나는 죄없다. 하야는 못하니 법대로 해라. 이 메시지다.

    사람들은 지금 대통령 스스로 이 올가미를 풀고 스스로 덫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고 욕을 해댄다.

    이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자기 엄마가 누군가가 쳐놓은 덫에 걸려 몸부림치고 있으면 바보라고 욕하나?

    빼내 줘야 할 것 아닌가?
    나는 이 사회의 좌파든 우파든 정떨어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에 통탄을 금치 못한다.
    누가 덫에 걸린 대통령과 이 나라를 구할 것인가?

    어제 대통령이 \"국민 여러분\" 이라고 부르지 않았나?
    어제 담화는 국회를 향해 저들이 나를 죽이고 있다고 국민들에게 급히 무선을 친 것이다.
    자기를 구할 수 있다고 믿었던 친박까지 배신한 것을 보고 탄핵이 눈앞에 온 것을 알고 급히 국민앞에 직접 나와 SOS 친 것이다.

    이걸 못 알아듣고 저 바보같은 여자라니! 다들 뭐하는 사람들이야!!!

    지금부터 이렇게 대통령을 도와야 한다.

    1. 검찰에 jtbc태블릿 PC 수사하도록 요구할 것.
    2. 고영태 김한수 이성한 조인근 수사 결과 공표할 것.
    3. 국회 탄핵에 협조하지 못하도록 국회의원 압박할 것.
    4. 조직적으로 유언비어 유포하는 댓글 대응할 것.
    5. 문재인 손석희 홍석현 공모관계 수사 요구할 것.


    • 2016-12-03 16:53

      4%의 도움이 절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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