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은, 모든 것을 전쟁으로 인식하고..
<동성애>에 대한 혐오를 이용하여, 자기의 주장을 합리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 反동성애 법안을 통과시킨 우간다에, 미국은 "법안 제정 시 경제적 재재"를 경고했다.
①나는 여전히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비판적이다.
그러나, 이 법을 앞서 제정한 미국, 영국등의, 선진국가들을 이해하고, 존중한다.
②아울러, <동성애>를 혐오하고 처벌하는, 이슬람, 옛공산주의국가, 아프리카와 같은 국가들에게, 선진국 기준이 적용되는 것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③우간다에 대한 경제적 제제는, 貧國 국민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안겨줄 것이다.

○ 인터콥의 최바○ 대표의 주장을 살펴보자.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 최한우 이름으로 기고한 글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세계관 전쟁이다’
①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돌발적이거나 충동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글로벌리스트들이 오랫동안 치밀하게 추진해온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이제야 수면 위로 부상한 것이다.
②푸틴 대통령은 “정신나간 서방 지도자들이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가정을 파괴하며 종교를 해체하려고 한다”며 공공연히 강력 반발해왔다. 그동안 푸틴 대통령은 동성애, 트랜스젠더 문제 등 젠더 이데올로기에 강경하게 반대해 왔다.
③우크라이나 전쟁은 사실상.. 진리가 우선이냐 평화가 우선이냐의 ‘가치 전쟁’이다.

- 인터콥은 보통 사람들이 아는 것과 다른 단체이다. 전쟁광에 가깝다.
아이들, 청년들을 위험에 빠뜨릴 매우 위험한 정세관을 가지고 있다.
<선교한국>이 왜 이들을 제명했겠는가?!

○ 과거, 최대표는, “코로나는 빌 게이츠 프로젝트”라고 주장했다.
백신으로 DNA를 조작해서, 세계 시민을 노예로 만들려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백신을 맞은 우리는, 빌 게이츠의 노예가 되었나?

先天的인 성소수자에 대해서는, 편견 없이 존중해야 한다.
- 이것은 과학이고, 창조에 대한 신앙이다.
後天的인 homosexual practice는 죄이다.
- 이것은 교회의 전통적인 해석이다.

올바르게 이해하고, 가르치지 않으면, 우리는 바보같은 논리에 대한 댓가를 치를 것이다.

ps. “오직 성경”을 주장하는 어떤 목사들은, “오직 성경”의 의미를 잘 모르는 것 같다.
내가 신학 논쟁을 잘 안하려고 한 이유는, 내가 몰라서가 아니다.
같은 목사끼리 면박주기 싫어서이다.
멍석을 깔아주면, 이번에는 신랄하게 비판하겠다. (내가 깔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