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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실패할까?

작성자
오재영
작성일
2023-05-11 07:17
조회
829
사람마다 원하는 개인이든 국가든 배부르고 편안하여 등 따스한 것이 능사는 아니다. 문제는 다가오는 고난과 시련을 어떠한 마음의 자세로 대하는가에 따라 오히려 이전보다 더 나은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가 있다. 문제는 어떠한 자세로 이해하고 따르느냐 에 달려 있다.

목회의 과정도 비슷하다. 누구나 소명자의 마음으로 출발하는 이들마다 본인이 더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갖게 되는 소원의 마음이지만 그 역사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기 앞에 다가온 남이 모르는 시련의 과정에서 사람과 환경을 기대하던 마음들이 허물어지고 오직 자신을 부르신 그 소명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며 이해할 때 비로써 한 사람의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교도하는 리더의 위치에 서게 된다. 그 시련과 위기의 강도에 따라 초심을 잃지 않음은 물론 함께 동행 하는 이들에게도 그가 받은 시련의 연단 만큼 깊이 있는 할 말이 많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개인적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으로 등장하였을 때, 그저 평범한 범인(凡人)으로 생각을 한 이들이 많았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의 윤석열 대통령이라면 임명하였을까? 그 조차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겠으나 여러 시련의 과정을 통과하여 남들은 수십 년을 노력해도 이루지 못한 그 자리를 짧은 기간에 인정을 받아 오늘의 제 20대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어쨌든 5천만의 운명이, 발전이든 퇴보든 앞으로 5년간 그와 그가 이끄는 정부의 책임 하에 있게 되었다. 지난 문재인 정부의 5년간은 팬더믹의 와중에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마디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기간”이었다. 지나온 정부마다 비슷한 과정이었으나 소위 “캠코더”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함량 미달의 인사들이 막중한 자리에 올라 온갖 분야에서 당연한 상식을 비 상식으로 바꾸어 놓았다.

최근에 여러 분야에서 그의 퇴진을 촉구하는 이들이 목소리들을 높이고 있으나 나는 개인적으로 역설적인 의미를 둔다. 오히려 정상적인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그들의 악역(惡役)으로 인하여 소홀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이 더욱 보완이 되어 좀 더 상식적인 정부가 될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아무려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만 할까? 지금도 가장 압권(壓卷)은 국가의 안보를 가지고 사기를 친 일이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평화 쇼로 순진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려 이성을 마비 시킨 감정으로 선동하여 함량 미달의 인사들이 무더기로 당선되어 국가에 짐이 되게 한 일이다. 두고 보면 알게 되겠지만 두고두고 부끄러운 교훈의 흔적이 될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적으로 마치려면...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에 등장하는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내용에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어떻게 로마가 천 년 동안 존재하였는가? 고대 지중해에서는 로마와 카르타고를 비롯한 국가들이 패권(覇權)을 두고 경합을 벌였다. 냉전 같은 싸움이 500년간 지속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나라들은 소멸하고 카르타고만이 존재하게 된다. 그런 말이 있다. “강한 적보다 더 큰 동기부여는 없다” 개인이든 국가든 대적이 나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로마는 카르타고로 인하여 경거망동하지 않은 채 긴장을 유지하고, 항상 대비하는 자세로 살았다.

일진일퇴(一進一退)의 위기를 겪으며 이어가게 된다. 그리고 천신만고 끝에 로마가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적국 카르타고의 한니발에 대한 원한이 뿌리 깊게 밴 로마는 지녀온 관용을 버리고 카르타고를 포위하고 불태우자는 의견으로 원로원으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들끓었다. 유일하게 전쟁을 승리로 이끈 사령관 스키피오만이 끝까지 반대하였으나 그의 반대가 분노의 여론을 잠재우지 못하고 결국에는 성을 포위하고 잔인하게 불태웠다. 그 스키피오는 불타는 카르타고를 보면서 울었다고 한다. 이것이 그 유명한 ‘스키피오의 눈물’이다. 그가 왜 울었는가? 그는 ‘불타는 카르타고에서 불타는 로마를 보았기’ 때문이다. 결국 반대 세력을 완전히 제거해버린 로마는 긴장이 풀려 방종으로 인한 내분으로 천년의 역사가 사라지고 말았다.

개인이든 국가든 저항이 사라지면, 생명력도 사라진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모든 행정을 통할 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직(大統領職)은 개인의 입신양명(立身揚名)의 출세와 패거리들을 끌어 모아 생업으로 삼는 군림의 자리가 아니다. 오히려 막중한 소명감(召命感)으로 현재와 미래 조국의 운명을 책임진 두려움으로 널리 인재를 두루 구하여 적재적소(適材適所)에 배치하면 된다. 모두가 사람을 귀중이 여기며 더욱 낮은 자세로 섬길 때 가능한 일이다. 이는 “권세는 자기를 낮추어 겸손이 섬길 줄 아는 사람의 손에 쥐어질 때에만 안전”하기 때문이다.

역사가 전하는 이야기지만 건국 초기의 혼란기에 흔적을 남기신 인촌 김성수 선생께서는 평생을 지켜온 자신만의 신념이 있으셨다고 한다. 주변에 몰려든 수많은 이들을 대하면서도 그 기준은 언제나 멀리해야 할 사람들의 기준을 (아첨하는자, 동료를 비방하는자, 편가르기를 하는자)들을 멀리하고 사람들을 두루 살펴 발굴하여 “적재적소”에 세웠다. 그 때문에 그가 몸담은 한민 당(黨)에 분쟁이 종식되었다. 이것이 인격과 품격을 구비한 지도자의 선한 영향력이다.

오늘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도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한 더욱 발전하는 대통령과 정부를 기대해본다. 올바른 성공의 열매는 현재와 미래 모두가 공유하나 실패 또한 개인만의 불행으로 머물지 않기 때문이다. 기도 드린다. 조국의 평안을... - 샬 롬 -



전체 18

  • 2023-05-11 07:29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끝가지 긴장을 놓지 말고 낮은 자세로 섬겨야 하는 기본 정신을 잊지 말고 꼭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 2023-05-11 08:13

    4대 권력세습을 위해 딸을 동반하는 자도 있지요.
    고대에는 자식에게 세습하려 하였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허다하였지요.
    권력의 정점은 하나님이 세우신다니......
    거두는 이도 하나님이시라니.....


  • 2023-05-11 09:37

    검사시절, 저는 청문회 할 때, 尹이 대통령이 되려한다고 생각했습니다.
    文이, 尹을 검찰총장에 임명할 때, 칼이 文으로 향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평화 쇼로 순진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려 이성을 마비 시킨 감정으로 선동하여 함량 미달의 인사들이 무더기로 당선되어 국가에 짐이 되게 한 일이다.
    → 이런 글은 수준 미달입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원로목사님은 국민을 깔보고 있습니다.

    총선이 그런 것이면, 대선도 그럴수 있다는 전제입니다. 언제나 민의를 존중해야 합니다.

    목사들이, 이렇게 정당 편들면, 안됩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를 것 없습니다.
    차리리, 성명서 발표하고, 깨끗하게 끝내세요.


  • 2023-05-11 09:37

    한 국가 혹은 사회의 지도자는, 성경에서 요셉과 같이, 고난과 연단을 통해 성장하고 국민과 사회 앞에 설 수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경우, 수재들만 들어 간다고 하는 서울대 법대에서 공부했고, 또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사로 임용되어 오랜 공직 생활을 했고, 또 검찰총장에 이르러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좌파들이 일제 공격 같은 시련과 위기 가운데 이를 버틴 내공이 차곡차곡 쌓여, 국민은 이를 보면서 보수 진영과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로 보아 선택을 했는데, 이는 지도자의 훈련 과정입니다. 다행히 그는 서울대 재학과 사법고시 준비 기간에도 철학사상과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깊어 많은 토론과 독서를 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러한 단단한 성장 과정이 있었기에 전체주의 진영이 주도하는 프레임 전쟁에 파묻히지 않고, 지도자답게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 그간 보수정권이 지켜온 건국, 경제발전 그리고 안보에 대한 자신의 목소리를 분명히 한다. 정치를 오래 했다고 하는 자들이 하는 모호하거나 혹은 국민의 귀를 간질이는 수법이 아니다. 내는 그가 매우 잠재력이 큰 플라톤의 이상국가에서 말하는 철인형 정치지도자로 보인다.

    지금 한국 정치는 수준 이하 함량 미달이다. ❶이는 전체주의, 인민민주주의 진영에서 김어준, 유시민 부류의 사회 선동꾼의 거짓 정보와 허위 선동이 사회적 이슈 issue를 선점했다. 선동꾼들이 사회여론을 지배하는데 이게 바로 민주주의 위기이고 정당정치의 실종이고 실패다. ❷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놓고, 대안을 제시하고 올바른 방향을 이끌려고 비판하는 게 아니고, 처음부터 반대와 끌어내리기 탄핵과 반란을 목적으로 한다. ❸ 할 게 없는지? 매주 조사하는 지지율을 가지고 그를 공격한다. 퍽 다행인 게 그는 처음부터 낮은 지지율로 출발해 더 낮아질 게 없다. 대통령 지지율 조사의 경우, 자신들 돈으로 머슴을 부려 조사하고는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퇴진하라고 한다. 질문항목, 조사 대상, 조사 시기, 조사방식은 제멋대로 이고 돈 주는 자의 입맛에 따라 등락이 쉽게 바뀐다. 전체주의 진영의 지지율 놀이는 지겹다. ❹ 이런 수법이 대선 불복이고 자유민주주의 제도에서 선거에 의한 국가 지도자를 선택하는 제도에 대한 반란이다.

    미국의 민주주의가 건강한 것은 민주-공화 진영에서 누가 지도자가 되어도 미국의 국익은 보존된다. 한데 한국은 인민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세력은 북한 공산당과 중국공산당과 손을 맞잡고, 다른 편인 보수 진영을 아예 적으로 간주하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 6.25전쟁 당시 짜여진 진영구도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 게시판도 이를 전쟁으로 단정하고, 인격 살인과 진영 쌈박질은 예삿일이고,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자유의지를 가지는 타인의 머릿속을 지배하려는 사탄의 사조가 있으며, 이런 방식이 국력을 소진하게 하고 망국을 부르고 있다. 국익을 염두에 둔 건강한 비판은 실종되어 사라졌다. 좌파 진영은 돈을 버는 등 경제적 이득은 자유민주주의를 통해 취하고, 대신에 표는 인민민주주의를 통해 줍고 주워 취하는 2중 플레이를 한다. 그들의 정치 철학도 인생도 이중적이고, 거짓 허위이며 거기에는 지도자감이 아예 없다.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에 용산 하늘에 햇무리가 떴다. 이를 보면서 윤 대통열 취임식 당일 햇무리도 회상되었다. 나는 이를 윤 정권 성공을 하늘의 하나님께서 돌보신다고 보는데, 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통한 대한민국 전체 국민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총이다.


    • 2023-05-11 09:40

      장로님과 같은 생각이면 100% 실패합니다.
      하나님 가져다 부치지 마세요. 대통령의 종교도 존중해드려야죠..


      • 2023-05-11 10:00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의회 연설에서 그는 “God bless you, God bles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May God bless our great an alliance”라고 했다. 이는 그가 어릴 때 교회학교에서 신앙을 배웠고, 대통령 당선된 이후에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바 있고, 하늘의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기에 하는 신앙고백이 된다.


        • 2023-05-11 10:40

          정치는 정치, 신앙은 신앙입니다. 장로님께서 평소에 써왔던 신앙 관련 글을 생각해보세요..
          정치가 우상이 되버리면, 신앙을 망칩니다.


          • 2023-05-13 21:38

            이는 나보다, 로만칼라 입은 종교와 정치를 양손에 쥐고 권력자 놀이하는 이들에게 하시는 어떠신지요? 특히 인민민주주의 이념에다 인생을 모두 건 자들에게,


  • 2023-05-11 18:25

    굥정부의 탄생을 바라진 않았지만
    실패를 바라지도 않는다.
    굥의 실패가 국멸이기에.

    헌데
    하는 꼬리지를 1년 동안 보니
    대통령놀이나 하고 자빠졌다.
    왜 굥의 탄핵을 외치고, 하야를 외치는가
    그가 미워서가 아니다
    나라를 위하기 때문이다.

    하여
    위의 글은 길게 멋드러지게 쓰여진 것처럼 보이나
    2찍들의 발광으로 보인다.

    음주운전하는 사람의 차를 타본 적이 있는가
    아니어도 된다.
    상상으로 충분하다.

    굥은 지금 음주운전을 혼자하는 게 아니라
    오천만 국민을 태우고 질주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공멸.

    아직 4년이나 남았지 않냐고
    기다리면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
    음주운전하는 자에게 남은 시간이 어떤 의미가 있는 지

    바위에 달걀 백 날 던져봐아 실금도 안 가지만
    달걀물로 얼룩져 존재감 확 떨러트릴 순 있다

    2찍들이 만든 세상, 지난 1년
    2찍들이 만든 세상, 남은 4년
    2찍들만 누리면 얼마나 좋을까


    • 2023-05-11 20:14

      아직 4년이나 남았지 않냐고
      기다리면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
      음주운전하는 자에게 남은 시간이 어떤 의미가 있는 지
      : 혹 설~마셔서 가다말고 깨서 제대로 운전 할지도 모릅니다


      • 2023-05-11 20:32

        절대 깨지 않죠
        옆에서 계속 퍼먹이는 조력자가 많거든요
        스스로 멈출 수 없으니
        강제로 세워야 한다는 겁니다.


        • 2023-05-12 08:56

          하~ 그런 묘수가 있었네요!
          그럼 운전중에도 음주는 게속 되는 군요.


    • 2023-05-11 20:30

      완전히 현정부가 망하기를 바라는 듯 하네요
      1찍들의 곰산당.
      ㅎㅎㅎ....


  • 2023-05-11 23:18

    윤대통령 하루속히
    1.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해체수준으로 개혁하고
    2.518의 유공자들의 이름을 밝히도록 하고 유공자업무는 광주시가 아닌 국가보훈처에서 하고
    3.부정선거 판결 3년이 지나도록 판결미룬 대법관들 반드시 처벌하고
    4 남쪽대통령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넘긴 USB 내용 공개하여 간첩인지 아닌지 밝히고
    5.가짜뉴스 거짓말 지어내는 자들 엄벌에 처하고 주사파들 북한으로 보내주면
    성공하신 대통령 되실 것임니다


    • 2023-05-12 07:15

      신 장로님의 말씀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어렵겠지만 할 건 해야합니다.
      그게 나라 기강을 바로세우는 것이고 법치를 제대로 세우는 겁니다.
      이걸 행하자면 곰산당(1찍들)들이 난리를 치겟지만 그래도 하는 게 맞습니다.


  • 2023-05-12 10:14

    왕눈이 독기

    함창석

    화하족 헌원 대 배달족 치우요
    수당 대 부예 고구려 백제 발해요
    원명 대 고려 명청 대 조선이라

    일본제국 대 대한제국이요
    36년간 강점침탈기요
    8.15와 더불어 남북분단기라

    미합중국 대 조선민국
    소비에트연방국 대 대한민국
    강대국과 동맹대치시대라

    금수강산을 둘러 싸고 있는
    주변 강국들과 관계는
    강대국 대 약소국 이었으니까

    한 나라 세력이 커지면
    시대마다 외교는 동맹 형제라나
    사대 굴종 침략 강탈이라

    이런 저런 와중에도
    반만년을 이어 오게 하시는 분
    창조주 하나님은 아니 실까

    동녘에는 해가 뜨고
    서녘으로는 해가 지며
    하루하루가 고된 삶이었으리니

    아 배달 한겨레여라
    님들은 고귀한 생명이요
    자랑스러운 생기요 활기로다


  • 2023-05-13 13:09

    앗! ㅇㅁㅅ님 자기가 작성해놓은 글 또 날렸네요.
    글 써놓고 자삭 하는 거 완전 전매 특허로 등록을 하시겠네요.


  • 2023-05-16 23:52

    살패한지가 언제인데, 맛이 간 자에겐 보알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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