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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보수? 진보?

작성자
강기승
작성일
2023-05-09 18:01
조회
667
마6장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눅17장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마22장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우리는 기도할 때 ㅇㅇ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주기도문에서와 같이
나라가 임하여 달라고 기도하거나 하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는 않습니다.
왜 일까요?
모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나라가 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하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기도문 제일 앞에 나오는 기도 제목인데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일용할 양식' 한 구절 가지고 서울대도 구하고 건물주도 구하고 사업번창도 구하고 무병장수도 구하는데
더더더욱 중요한 나라가 임하는 것이나 하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구하지 않으니...

그런데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는 것과 관련하여
예수님은 그러면 그 나라가 임하는 것이 무엇인지 추가 설명을 하셨습니다.
하늘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늘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어느 성경에서는 "너희 사이에"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하늘나라가 임하는 것은 우리 사이에 있는 것이라는 것을.

먼저 그리스도 예수 은혜로 하나님과 내가 화목하고
나도 내 이웃과 화목하고
그러면 하나님 - 나 - 이웃이 모두 화목하고
그러면 온 세상이 화목하고, 그것이 하늘나라가 이 땅에, 우리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나라는 정치의 양극화가 극심합니다. 지역 갈등도 극심합니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예수님 말씀에 의하면 정치와 사상이 다를지라도 우리는 화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요, 그것이 우리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ㅇㅇ주의자인데 저 사람은 그 반대야, 그래도 화목해야 합니다.
나는 ㅇㅇ도 출신인데 저 사람은 ㅁㅁ도 출신이야, 그래도 화목해야 합니다.
나는 부자인데 저 사람은 가난뱅이야, 그래도 화목해야 합니다.
이 때 부자가 가난뱅이와 화목하려면 가난뱅이가 굶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가난뱅이가 배고프면 제대로 화목할 수 없으니까요.
나는 거룩한데 저 사람은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야, 그래도 화목해야 합니다.
이 때는 그 여자를 용서해야 하겠지요.
저 사람은 나에게 잘못한 사람이야, 그래도 그 사람과 화목해야 합니다.
이럴 경우에 대비해서 예수님은 하루에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지요.
내 왼 뺨을 때리면 오른 뺨도 내밀라고 하셨지요.
나는 건강한데 저 사람은 아파, 그래도 그 사람과 화목해야 합니다.
이 때는 그 사람이 아프지 않도록 도와야 합니다.
예수님은 아픈 사람을 보면 참지 못하고 고쳐주셨지요.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나는 애국자인데 저 사람은 매국노 세리야, 그래도 그 사람과 화목해야 합니다.
이럴 경우에 대비해서 예수님은 매국노 세리들을 끌어 안아 주셨지요.
나는 한국인인데 저 사람은 동남아 외국인 노동자야, 그래도 그 사람과 화목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우물가의 여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나는 보수(우파)인데 저 사람은 진보(좌파)야, 그래도 그 사람과 화목해야 합니다.
보수 우파가 진보 좌파를 미워한다면 그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화목이 아닙니다.

화목은 남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이요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은 이웃과도 화목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제대로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야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하고 하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니까요.
서울대는 쪼금만 구하시고, 건물주는 쪼금만 구하시고, 만병통치는 쪼금만 구하시고
정작 제일 중요한
하늘나라와 하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우선적으로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몸으로 실천해 주세요.
이것이 삶으로 예배하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6일 동안 삶으로 예배하다가
하늘나라가 어떻게 임하였는지 예배당에 모여 서로 보고하는 것이 참 예배이겠지요?
6일 동안 삶으로 드리는 예배는 없는데, 일주일에 한 번 예배당에 모여 예배 드리면 그것이 참 예배일까요?

공동번역 성경 마태복음 11장
12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그런데 이런 하늘나라를 폭행하고 빼앗으려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리새인, 서기관, 율법학자들입니다.
자신도 하늘나라 만들기에 참여하지 않고, 참여하려는 사람도 참여하지 못하게 막는 종교지도자들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맹렬하게 꾸짖으셨습니다.
그들은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데 제1 방해꾼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을 폭행하고 방해하는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는 이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폭행하였습니다.
자신들과는 상종도 하지 않는 유대인을 바라보면서 사마리아인들은 얼마나 열등감을 느꼈을까요?
그들은 매국노 세리를 폭행하였습니다.
바리새인은 '나는 저 세리와 같지 않음을 감사하나이다.'라고 기도하여 세리의 가슴에 못을 박았습니다.
그들은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폭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여리고로 가는 길에 강도 만나 거반 죽게 된 사람을 폭행하였습니다.
거반 죽게 된 사람이 자신을 버려두고 가는 제사장과 레위인을 어떤 마음으로 보았을까요?
그들은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폭행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늘나라를 가르치는 예수님도 십자가에 매달아서 폭행하였습니다.

저를 마음껏 꾸짖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13

  • 2023-05-09 20:45

    진보는 과학기술의 진보처럼 정도나 수준이 나아지거나 높아짐입니다. 진보 세력은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하는 세력입니다. 보수는 보전하여 지킴입니다. 보수 세력은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예수님도 인류구원이라는 측면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회개의 삶을 사셨다고 생각합니다. 회개는 기본적으로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변화입니다. 제자들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고 그리스도교가 탄생한 것입니다. 중세교회는 정교회나 가톨릭교회가 보수하고 있습니다. 프로테스탄트 교회도 보수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분적으로는 개혁도 하고 있겠지요. 하지만 개혁교회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중세교회보다도 더 바람직하지 못한 길로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중세교회가 현재 교황처럼 개혁적인 모습도 보였지요. 부활하신 예수님은 재림 예수로 심판을 통한 새 하늘 새 땅을 위해 오시는 것이 아닐까요? 예를 들면 왕건은 급진개혁세력이었습니다. 왕권을 잡고 지방호족들과 고려를 유지하려는 정통보수 정책을 펼쳤습니다. 이성계나 김일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당은 보수성향이 강하고 야당은 진보성향이 강하다고 하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권력적인 측면만 본다면 그렇겠지만 카스트제도가 고착화 된 사회는 보수성향이 강하고 자유 민주사회는 진보성향이 강한 것이 아닐까요? 어렵지만 계층(계급)을 이동할 수도 있으니까요. 치열한 경쟁이지만 가능성은 있으니까요. 이 소자는 중도 진보개혁적인 사고도 하지만 결국에는 중도 정통보수적인 측면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대한민국 근정훈장(황조장)을 받고 감리회 장로를 수행한 이 소자는 중도적일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집권당이 교체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진보입니까. 국민의 힘 보수입니까. 특징이 없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안정을 추구합니다.


    • 2023-05-10 09:00

      교육가이자 선교사이자 시인이자 지혜자이자 훌륭한 신앙인인 함장로님 말씀 잘 읽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양 지역, 양 정당을 중심으로 너무 극단으로 나뉘어져 걱정입니다. 신앙적으로 이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한 번 고민해 봤습니다.


  • 2023-05-09 21:30

    제 성격은 어려서부터 본래 공손했지만ㅎㅎ , 은혜와 원수가 분명합니다.
    예수를 믿은후, 하나님의 은혜를 갚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제 능력으로 도저히 되지 않습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지요.
    장로님께서는, 인간적이고, 따뜻하시고, 성경적이십니다.


    • 2023-05-10 09:10

      예수를 믿은 후 하나님의 은혜를 갚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저는 하나님께 은혜 갚는다는 것보다는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로서 나에게 거룩한 심부름을 시켰다고, 소명을 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얘야 나와 함께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같이 일하자꾸나
      얘야 하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함께 일하자꾸나
      이현석 목사님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함창석 장로님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은혜로 하나님-이현석-함창석-강기승 사이에 하늘나라가 임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그 사이에 하늘 뜻이 이루어진 것이겠지요?


  • 2023-05-09 22:48

    전쟁평화
    전쟁은 쟁기를 들고 손톱이 닳도록 생산하는 일인데 농경사회는 곡식, 해양사회는 고기잡이, 유목사회는 털고기 생산이겠지요. 평화는 생산한 것을 식구들이 골고루 나누어 먹는 것입니다. 성경은 일용할 양식이겠지요. 최소한의 의식주와 자기성장을 위한 최소비용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겠지요. 공산사회주의의 평화는 공산사회주의가 된 상태를 평화라한답니다. 성경은 평화를 위해 일하는 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으니 예수는 화목제물이 되셨지요. 화목은 그리스도인이 이루어야 할 대명제가 아니겠습니까. 이웃사랑은 화목에서 시작됩니다.


    • 2023-05-10 09:11

      공산사회주의 용어를 쓰면 누군가 함장로님을 미워할까 걱정입니다.


  • 2023-05-11 09:54

    누가복음의 ‘하나님의 나라’와 마태복음의 ‘천국’은 같지 않고 오히려 전혀 다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같은 비유를 가지고 복음서 저자들의 입장에 따라 다르게 기록했다기보다는 아예 다른 비유들이다. 교회 안에서 이 차이를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또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그 기도문을 이해하는 이가 얼마나 될까? 성경을 단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랑’이고, 교리 요약이 ‘사도신경’이라는 거짓 기만이라는 걸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교회 안에서 자주 사용되는 사랑, 화목, 평화, 연대 혹은 통일 같은 단어는 철학적으로 그럴싸하고 맞는 거 같은 달콤한 단어가 사탄이 자주 애용하는 올무와 함정이라는 걸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공동 번역 성경 속에 사탄의 누룩이 들어 있는걸.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폭력에는 언어폭력, 게시판 폭력, 사이버 공간에서의 폭력이 거리의 총질과 몸싸움과 비슷하다는 걸 아는지가 얼마나 될까? 어떤 이는 강단에서는 이웃을 사랑하라 하나, 감리회 게시판 안에서는 인격 살인을 하고 있으며,


    • 2023-05-11 12:37

      요약?! 성경이 페이지가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두글자로 만드나요? 요약이란 말 뜻을 모르시죠?
      본인 글의 -까-다는 상관이 없지만, 남의 글 댓글에 -까-다는 큰 망신을 불러온답니다.

      감리교 게시판에서 인격 살인을 하는 자는 누구이며? 인격살인의 구체적 예는 무엇이니까?
      혹, "딸랑"은 사과드립니다.
      제 입장에서, 저는 장로님께 열이 안 받겠습니까? 그 원로목사님은 제 인격을 존중했습니까?

      목사들의 격한 토론에 평신도가 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교회 내 장로님들 싸움에, 목사가 한쪽 편들면, 그 관계가 유지되겠습니까? 잘 중재하고, 끝내야죠.


      • 2023-05-11 13:33

        이 목사님이 언제 격한 토론을 하신건가요? 인격살인과 목사님과는 상관이 없으니,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께서 강단에서 만일 누구에게 회개를 촉구하신다면 그는 회개할 가능성이 거의 없고, 대신에 옆자리에 앉은 다른 이가 화들짝 놀랍니다.


        • 2023-05-11 13:39

          하.하.하. 장로님. 제가 강단에서 누구를 특정해서.. 그러지는 않습니다.
          저는 장로님을 좋아합니다. 저는 장로님께서 순수하게 근본주의 입장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신학은 바다처럼 넓고 깊답니다. 요즘 어떤 목사들이, 기본 학력의 문제가 있으니, 낮게 노는 것이지요.


          • 2023-05-11 14:15

            퍽 다행입니다. 한데, 교회 안에서 강단이든 혹 개인적 자리든 간에 나쁜 x이면 그의 앞에서 "너처럼 사는게 저주받은 것이고, 지옥이 기다린다.“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 2023-05-11 13:09

      엄장로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본문은 저의 생각을 적은 것일 뿐 100% 확신은 없습니다. 여러 훌륭하신 분들의 고견을 듣기를 원하여 말미에 잘못된 점을 꾸짖어 달라고 썼습니다. 정중히 청하오니 누가복음의 하나님 나라와 마태복음의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다른지, 주기도문의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처럼은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공동번역의 하늘나라는 폭행을 당해왔다는 번역은 사탄의 누룩인지 아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저에게 어렵습니다.


      • 2023-05-11 13:53

        저는 훌륭하신 분들 가운데 속하지 못하며 역시 남의 잘못된 점을 꾸짖을 자격도 없기에 대답할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단, 고견을 청하시는 뜻은 공감이 됩니다.

        ㈎ 마태복음의 '천국'과 누가복음의 '하나님 나라' 차이점에 대해 한번 게시할 생각입니다.
        ㈏ 게시하신 내용과 댓글에서 공동 번역 “마11:12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는 얼핏 보기에 황당무계한 내용으로 보이나, 내게는 이런 거대한 오류와 싸울 능력도 힘도 없고 제가 답할 부분이 아니며, 좋은 설교집? 혹은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문에 대한 건전한? 해설집을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 전에 제게 게시한 적이 있는데,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성경이 아닙니다. 스스로 기도하시고 좋은 성경과 성령님의 해석을 구해야 합니다. 이걸 다른 이가 해 주길 구하는데, 없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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