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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작성자
이경남
작성일
2023-06-02 03:43
조회
401

기도

나로 보지 못하는
보지 못하니 짖지도 못하는
아니 보고도 짖을 수 없는
그런 아둔함도 비루함도
아니 아니
보지 못하는 아둔함과
짖지 못하는 비루함 속에서도
내가 바보인줄 알지 못하는
오류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2023.6.2.금요일 새벽 네번째 책 증언 원고 교정을 마치고



전체 2

  • 2023-06-02 06:49

    기도는 자유 게시판에서 허슈


  • 2023-06-02 06:58

    블로우 홀

    함창석

    산호초가 굳어 생긴 바위틈
    큰 구멍 작은 구멍으로
    신기도 하리만치
    분수가 솟아 오르니 장관이다
    파도가 세기라도 하면
    분수는 높고 오래며
    햇빛과 잘도 어울리며
    무지개가 서기도 하였다
    바다 파도와 블로우홀
    공생일까요 상생일까요
    분수바다 바라 보며
    스케치하는 여인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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