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신부신모神父神母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3-06-05 04:52
조회
379
신부신모 神父神母

함창석

성직자와 신도를 엄격히 구별해
신부신모라 부르기도 하니
정교회 가톨릭이 그렇고
루터회 성공회 감리회가
일부 긍정하기도 해
장로교회는 극히 일부이고
침례교회는 재세례파로
유아세례도 인정 않고
성직자와 신도 구별 않으며
만인제사장에 충실하다
감리회 안에서도
목사를 영적인 아버지
사모를 영적인 어머니라
칭하여 부르기도 해
평신도신학은 결코 아니다
전도관을 비롯한
이단사이비는 교주라
특히 통일교와 신천지는
신부신모라고 하니
개신교회와는 거리가 멀다



전체 2

  • 2023-06-05 11:20

    제가 사촌들中에 막내입니다.
    지역사회니, 연장자중에, 한두단계 건너면, 다 형님 친구들 되기 싶습니다.
    공손해야지요.

    하나님 아버지리는 말에 맞추어, 교부들은 교회를 어머니라고 표현했습니다.
    좋은 표현이지요. 그런데 왜 교회의 질서를 어지럽힐까요?
    그러면, 본질적으로, 윤리도, 신앙도 잘못되었을 개연성이 높습니다.

    목사가 영적인 아버지가 되는 것은, 자신이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해야지요..
    성도들에게 그렇게 불러 준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성도에게 강요하는 것은.. 우상화이지요..


  • 2023-06-05 20:24

    만인제사장설

    함창석

    정교회와 가톨릭교회로
    만인제사장설에
    대단히 부정적이다
    교황 성인 신도로
    아주 엄격히 구별하고 있다

    루터교와 성공회로
    만인제사장설을 긍정하나
    로마 가톨릭교회를 따라
    복귀적 상황으로 가고 있다

    감리회와 나사렛교회로
    만인제사장설을 긍정하나
    감독제를 통하여
    교회 내 질서를 강조하고
    점진적이고 온건하여
    감리사 목사 권사를 택했다
    한국은 장로도 두었다

    장로교와 침례교로
    만인제사장설을 신봉하고
    회중교회 성격으로
    급진적이고 강건하여
    장로와 집사 원로제 강화해
    자치제와 같은 것이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8468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6693
13356 함창석 2023.06.10 441
13355 장병선 2023.06.09 551
13354 최세창 2023.06.08 587
13353 함창석 2023.06.08 410
13352 이현석 2023.06.08 1204
13351 이현석 2023.06.06 943
13350 함창석 2023.06.06 417
13349 민관기 2023.06.05 475
13348 오재영 2023.06.05 454
13346 김연기 2023.06.04 399
13345 이현석 2023.06.04 883
13344 조묘희 2023.06.03 1232
13343 박영규 2023.06.03 352
13342 함창석 2023.06.03 433
13341 이현석 2023.06.03 838
13340 김성기 2023.06.02 375
13339 함창석 2023.06.02 336
13338 최세창 2023.06.02 479
13337 함창석 2023.06.02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