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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와 감독의 문제이다.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3-06-04 14:42
조회
884
1. 인터콥 본부장 최바울 선교사의 시각은 아래와 같다.
미국, 西유럽국가가 젠더이데올르기에 물들었다.
푸틴이 이에 맞서 싸우는 중이다.

중부연회감독의 시각은?
WCC가 젠더이데올르기에 물들었다??

공통점은, 소스가 둘다 가짜이다.
차이점은, “미국”과는 못 싸우지만, “WCC”와는 싸울 수 있다.

2. 지금까지 KNCC는 민주당스러웠다.
그러나, 교계 과반 이상은 국힘스럽다.
당연히 언바란스가 있고,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WCC는 국내정치와 상관이 없다.

3. 감리교회, 예장통합의 KNCC 지분은, 50%이상이다.
특성상, “거의 내집”이다. 그런데, 포기하겠다면??
(겉과 다르게, 속으로) 다른 교단이, “매우” 좋아할 것이다.
그러나, 그 다음에, 추잡은 떨지말자.

4. 인터콥 본부장 최바울 선교사는, 온누리교회 소속으로 알려져있다.
온누리교회는 “예장통합”인데, 특이하게도 이재훈 목사는 “예장합신” 출신이다.

예장합신은, 주요교단 최초로 “인터콥을 이단”으로 규정했다.
예장합신은, “反WCC노선”이다.

예장통합은, “인터콥, 교리적 이단성 없다”고 정리했다.
예장통합은, “WCC와 함께 가되 좌우로 치우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연회 감독은, "with인터콥, 反WCC노선" 이다.

5.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2022년 인터콥을 징계했고, 인터콥은 탈퇴했다.
세계 교회의 절반 이상은 WCC 소속이다.
WCC 때문에, 감리교회가 이단이라는 소리를 들을까?
인터콥 때문에, 감리교회가 이단이라는 소리를 들을까?

어차피 '어떤 예장'들은, 계속 감리교회가 이단이라고 떠들 것이다.
메이첸주의자들은, 박사입네.. 복음과 웨슬리를 팔며.. 走狗 노릇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6. 남반구 교회는 성장하고, 북반구 교회는 쇠퇴하고 있다.
따라서, 동성애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점에서, 나는 매우 보수적이다.

그리고, 가짜 뉴스에 말이 되지 않는 헛소리는, 이단 사기꾼에 지나지 않는다.



전체 1

  • 2023-06-05 21:29

    감리교회는 선교 초기부터 연애당/ 에미애비도 몰라보는 잡것 들/ 이단 등 수 럾는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었습니다.
    -. 우리는 이러면 됩니다. 끼구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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