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총회 제3차 감독회의록

일 시: 2017년 5월 1일(월)~2일(화)
장 소: 미주 감리교신학대학

Ⅰ부 기도회/설교 - 박효성감독
감독회장 치하의 말씀 / 감독회장으로써 모든 연회가 은혜롭게 마침에 감사하고, 감독들의 노고에 치하를 하고, 미주연회도 은혜 가운데 진행되어 마쳐질 수 있기를 위해 감독들의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다.

Ⅱ부 회의
1. 안 건: 1) 미주감리교신학대학 지원 건
박효성 감독이 미주감리교신학대학이 금년 안에 ABHE(정규신학)대학으로 인가를 받지 못하면 폐교할 수 밖에 없는 위급한 상황을 설명하고 감독회장은 감리회에 미주 감리교 신학대학의 필요성을 설명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독회장을 이사장으로 하고, 재정을 투명하게 하고, 이사영입을 열어놓고, 평신도 장로님들을 받아들이고, 신학교 부담금 중 3억을 총장들과 상의해서 총실위에 의제로 상정하기로 하면 적극 협력하기로 최승호감독이 동의하니 도준순감독이 제청하고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2) 전국 임원 및 지도자 대회
감독회장이 5/16-17일 오크밸리에서 열리는 전국 임원 및 지도자 대회를 설명하고, 감 독들의 역할을 설명하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하다.

3) 기타
① 교회 및 교역자 실태조사위원회 가동 건
도준순감독이 현재 서류상의 교회가 많은 상황이어서 연회마다 문제를 야기기하고 있음을 지적을 하고, 감독회장에게 각 연회별로 교회 및 교역자 실태조사위원회가 철저히 가동되도록 줄 것을 요청하고, 부연해서 강승진 감독이 감독회장 명으로 각 교회 부담금 바르게 내는 것과 작은 교회가 많은 소속목사를 두고 있는 것을 감독회장 명으로 공문을 보내주면 그것을 각 연회 감독들이 실태를 파악하여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추가하여 재청하고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결정하다.
② 지방경계에 관한 건
윤보환 감독이 지방경계에 대한 문제들이 연회마다 발생하고 있음을 알리자, 감독회장이 모든 연회와 지방은 교리와 장정에 따라 지방경계를 할 것을 확인한다.
③ 박영천 목사 소송 비용 건
박효성 감독이 동산교회 소송건에 대해 설명하니 감독들이 감리회 재산 유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결정하다.

Ⅲ부 폐회

강승진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여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가결하여 도준순 감독의 재청으로 감독회의를 마치다.



의 장 전 명 구 감독회장 (인)


서 기 윤 보 환 감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