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총회 제1차 감독회의록( 2014.11.1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08 11:22
조회
641
제31회 총회
제1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14년 11월 13일(목), 오후 7시 30분
장 소 : 본부 감독회의실
참 석 : 전용재 감독회장
여우훈 감독, 김연규 감독, 김상현 감독, 홍성국 감독, 최재화 감독,
김한구 감독, 김은성 감독, 안승철 감독, 이성현 감독, 김진흥 감독 (연회순)

Ⅰ부 기도회

감독회장의 인도로 찬송가 425장을 부르고 김한구 감독이 기도한 후 감독회장이 성경 에베소서 4장 1~6절을 읽고, ‘하나가 되자’ 라는 제목을 말씀을 전하고, 차후부터는 감독회의를 주관하는 연회 감독이 말씀을 전하게 하겠다는 방침을 언급하다. 그리고 주기도문으로 기도회를 마치다.

Ⅱ부 회의

1. 위원점명 : 의장이 서기로 삼남연회 김진흥 감독이 자원하여 선임되었음을 밝히고 김진흥 서기가 회원을 점명하니 전원 참석하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3. 회무처리
의장이 ‘감독회의’의 성격과 앞으로의 운영 원칙을 포함한 협조 사항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의제를 발표하고 회원의 질의나 이의 제기가 있는 경우 토의를 하여 결정하는 방식으로 회무를 진행하다.
1) 감독회의 회의비
감독회의를 할 때마다 회의비로 1인당 30만원씩 지급되는 데, 매회 지급하지 않 고 감독회의 명의로 된 통장에 입금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다.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통장개설은 서기가 하여 행정기획실에 알리고 회원들 개 개인에게 알리기로 하다.

2) 감독회의 성격
감독회의는 협의기구이기 때문에 어느 때든 서로 연락을 취하며 본부 및 연회 업무에 대하여 협의한다는 원칙을 세워놓고 있음을 말하고, 연회감독들에게 항 시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감독회장의 휴대폰은 늘 열려있음을 밝히다. 이와 관 련하여 충청연회 이성현 감독이 매포지구 교회개척 건에 대하여 본부차원의 지 원을 말하자 감독회장이 예산편성의 과정에 대하여 설명하고 본부에서의 지원을 요청하는 곳이 삼남연회 등 많지만 예산확보의 어려움에 대하여 더 많은 협조와 이해와 양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다.
* 본부의 연회지원 예산의 전향적 변경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함.

3) 연회와 관련하여 감독회의가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들
① 감리사협의회 건: 장정에 없는 감리사협의회가 때로 감독과 긴장관계를 갖게 되어 직무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음을 말하고 임의단체인 감리사협의 회에 대한 감독들의 입장 정리가 필요한 것을 언급하니, 각 연회마다 사정이 다르므로 감독들이 적절하게 잘 대처해야 한다는 감독들의 발언이 있었다.
② 연총회와 관계: 연총회, 즉 ‘연회총무협의회’의 활동에 대하여 감독들의 적절한 지휘 감독이 필요한 것을 언급하다.
③ 각급평신도단체와의 관계: 전국 단위, 또는 연회 단위의 각종 평신도단체들이 결성되어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예배, 식순, 업무처리 방식 등에 있 어서 신학적, 신앙적 지도가 필요한 것을 말하고 감독들이 관심을 더 기울이고 지도할 것을 요청하다.
④ 2015년 연회에 대하여: 2015년 부활주일 주간(4.5-11)에 선교 130주년 기념 사역을 전국 규모로 실시할 예정인 바, 각 연회는 연회 일정을 부활주일 다음 주간으로 잡아줄 것을 요청하다. 또한 각 연회의 회의 날짜와 회의 순서(*특히 목사안수식)를 조정하여 중첩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다. 이에 관련 하여 130주년 사역이 전 사회적인 관심사가 될 수 있는 방안(예를 들면, 광복 70주년과도 연계하는 것 등)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김상현 감독의 발언이 있었 고 적극 반영토록 하자는 결론을 내리다.

4) 감독직무와 관련한 사안들
① 본부개혁에 대하여: 지금까지 논의된 본부개혁은 주로 인원 감축에 초점이 맞 추어져 있었는데, 각 국에서 너무 많은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면이 있다는 점 을 인식하고 업무 다이어트(업무 감축) 쪽으로도 개혁 추진 방향을 정해야 한 다는 삼남연회 김진흥 감독의 발언에 선임된 각 국 위원장들이 지도와 관리를 할 때 꼭 유념하여 책임성을 가지고 임하자는 결론을 내리다.
* 각 국 위원장 :
선교국/여우훈 감독 교육국/최재화 감독 사회평신도국/안승철 감독
출판국/이성현 감독 연수원/홍성국 감독 기본재산관리위/김한구 감독
교역자수급위/김은성 감독 장단기발전위/김상현 감독 성직위/김연규 감독
서기/김진흥 감독
② 감독직에 대한 장정 정비: 감독들의 감독 셔츠 착용, 임기 후의 감독들에 대한 신분과 호칭 등에 대하여 아직도 많은 이견들이 있고 통일되지 못하여 혼란이 있는 바, 이 문제에 대한 신학적이고 역사적인 연구와 정리가 필요함을 말하다.

5) 본부 특별위원회 논의
① 장단기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중부연회 김상현 감독이며, 교리와 장정에 18명으 로 되어 있는 위원들 중 일부를 연회 감독들이 교역자 중에서 속히 1인씩 추천 해 줄 것을 요청함.
② 성직위원회: 위원장은 서울남연회 김연규 감독이며, 각 연회 대표로 교역자 중 1명을 위원으로 속히 감독들이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함.
③ 역사보존위원회: 전문성이 있는 10인으로 구성되는데 각 연회에서도 적격자가 있으면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함.
④ 장정유권해석위원회: 장정유권해석위원 중 각 연회에서 선출된 위원 외에 법조 인 3명을 두게 되는데, 각 연회에서 적격자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함.
⑤ 입법의회 공천위원 선출 건: 입법의회 공천위원은 장정상 감독회장이 공천하게 되어 있지만 감독들의 추천을 받아 처리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속히 공천위 원을 추천하여 그들로 하여금 장정개정위원(교역자1인, 평신도 1인)을 천거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함.

6) 사회복지재단 이사 논의
사회복지재단 이사는 규정상 이사의 임기가 3년으로 되어 있고, 인원이 현재 24명인데 이들 중 1/3(8명)은 반드시 사외 이사를 두게 되어 있어 재단 운영 에 불신자 혹은 타종교인의 영향력이 있을 것을 감안하여 이사의 수를 절반으 로 줄일 필요성이 있음을 알리고, 각 연회에서 선출된 재단 이사 중 12명이 등 기가 1년 유보되고, 5명이 타 위원으로 중복되어 있기에 1인 1위원회로 각 연 회에서 잘 조정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다.

7) 총회실행부위원회 일정 논의
2014년 12월 18일(목)에 회의를 개최키로 하다.

8) 차기 감독회의
연회 감독들이 자원하여 서로 일정을 조정하여 다음과 같이 정하다. 일정이 정하 여지지 않은 부분은 추후에 다시 정하기로 하다.
2차/ 2015.2.2.(월)-4(수) 제주/ 삼남연회 주관
3차/ 3.23(월)-24(화) 설악산/ 동부연회 주관
4차/ 5.21(목)-22(금) 대전/ 남부연회 주관
5차/ 7.13(월)-16(목) 일본/ 서울연회&중부연회 주관
6차/ 9.10(목)-11(금) 중앙연회 주관
7차/ 11.12(목)-13(금) 충북연회 주관
8차/ 2016.1.21.(목)-22(금) 충청연회 주관

4. 정회 및 속회
시간이 오후 11시가 되어 내일(14일, 금) 오전 9시에 회의를 속개하기로 하다.
14일(금) 9시에 본부회의실에서 김한구 감독이 기도를 하고 회의를 속개하다.
* 감독회장이 다른 일정이 있어 의장 없이 진행하다.
1) 본부 각국 보고
① 선교국 총무 직무대리인 태동화 목사가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② 교육국 총무 직무대리인 정현범 목사가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③ 사회평신도국 총무 직무대리인 선철규 장로가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④ 사무국 이용윤 목사가 기본재산 현황에 대하여 공실률 등으로 인하여 심각한 상태에 있음을 보고하고 감독들의 질의에 자세히 대답하다.
* 감독회장이 다른 일정이 있어 의장 없이 진행하다.
⑤ 출판국 총무 직무대리인 손인선 목사가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⑥ 연수원 이은재 목사가 별지와 같이 보고하다.
⑦ 행정기획실 송윤면 목사가 인사로 보고를 대신하다.

2) 감독들 모두가 참여하는 약속된 사역(김장담그기)이 있어 미진한 사항은 추후에 보 고 받기고 하고 회의를 마치다.


Ⅲ. 폐회

김연규 감독의 기도로 감독회의를 마치니 14일(금), 오전 10시 30분이 되다.



의 장 전 용 재 감독 (인)

서 기 김 진 흥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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